조지아에서 우라늄 238을 밀수하려던 일당이 트빌리시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소량의 우라늄 238을 2억 달러를 받고 컨테이너 박스에 담아 운반하던 도중 조지아 정부 당국에 발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우라늄은 전부 회수되었으며 밀수범들은 물론 핵물질이 어떻게 빠져나왔는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간도 크네요, 우라늄 238을 밀수하려고 하다니...저건 핵폭탄 재료로도 쓰이는데 IAEA 측에서는 북한, 이란 때문에 핵원료 거래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IAEA와 UN이 조지아 당국에 시정요구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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