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족끼리 군부vs반군부 내전일어나니 소수민족들이 이때다 하고 독립저항운동 시작함.
애초에 버마족은 서로 대립해도 소수민족 독립건에 대해선 일단 서로 합심해서 소수민족에 대한 대대적 인종청소도 꺼리낌 없이 할만큼 강경하게 대응했음.
당연히 군부와 민주화 반군은 소수민족의 이런 독립행위를 저항세력으로 보고 군부처럼 똑같이 탄압하고 미얀마는 그냥 하나의 배틀로얄의 장이 열렸음. 군부를 지지하는 버마족,군부에 저항하는 버마족, 그리고 버마족의 지배에 벗어나려는 소수민족. 서로가 서로를 죽고죽이는 내전의 상황임. 윗분말대로 여긴 동남아판 아프가니스탄임;;;
애초에 하나의 국가가 되어선 안되는 지역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