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가 힘이 있나?

현지 법인이 없으면 참가도 안될텐데 있으려나요? ㅎㅎ;;

레오나도 DSR이라고 미국법인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버스가 KC-X 탱커 입찰에 단독참여한거지요. 물론 가격에 밀려서 물먹었지만은요.

에어버스는 A330베이스, 보잉은 737베이스.

미국 연방조달 규정을 보면 입찰을 실시할때 주계약자의 과거 조달실적도 같이 평가하고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M-346은 레이시온없이 힘들겁니다

이미 전에 기사로 나왔서 알려진 얘기임.
레이시온과의 파트너쉽 문제때문에 레오나르도-레이시온 콘소시움이 깨지고 난후 결국 레오나르도사가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것임.
실제로 T-X사업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레이시온은 레오나르도를 호구로 보고 레오나르도를 쥐어짜서 저가(1500만불 이하)로 응찰해 볼 생각이었으나 레이나르도가 거절해서 레이시온만 떨어져 나간 것임.

근데, 양사간 파트너쉽이 깨지면서 불거져 나온 이런 내용을 가지고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하는 확실한 근거"라고 제시하며 날뛰는 미친넘이 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T-X사업에서 누가 승자가 되든 관계없이 보잉-사브가 초저가인 1500만불이나 그 이하로 입찰하는지 끝까지 지켜볼란다.  ㅋㅋㅋ

"실제로 T-X사업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레이시온은 레오나르도를 호구로 보고 레오나르도를 쥐어짜서 저가(1500만불 이하)로 응찰해 볼 생각이었으나 레이나르도가 거절해서 레이시온만 떨어져 나간 것임. "

T-X사업은 해도 그만 안해고 그만인 록히드마틴이 KAI를 호구로 보고 쥐어짜면 어쩌려고요? KAI는 힘이 없으니 그냥 4조 적자보고 말자? 아님 KAI도 거절?

$10 million(12억) x 350 = $3.5 billion(4조2천억) 적자.

이 어그로분 또 나대네...헐

록마 미국내 공장에서 제작하고 KAI는 대당 로열티를 받고 부품공급을 책임지는 구조인데 무슨 적자를 더 앉나요.
내가 걱정하는 것도 미국내 공장에서 제작하기에 생산단가가 올라갈걸 걱정하는건데...
아마 부품가격에서 많이 후려 필거고 전에 내가 댓글에서 KAI 하도급업체들 걱정했던것도 그런거고.
우리가 이런 상황인데 보잉은 이제 초도기도 안나왔는데 부품단가를 후려칠 업체나 있나요?
뭘 팔아준 실적이라도 있어야 납품가를 후려쳐도 후려치지.
부품을 처음부터 개발해서 납품해야 하는데 가격 후려치면 누가 참여한답니까.
정신줄 꽉 잡으셔요.이 양반아.

//TTTT

항상 거짓말만하면서 망상속에서 사시네.....

첫째, 레이시온은 처음부터 미국내에 T-X용 시설을 지을 생각도 없었고 오로지 레오나르도만 쥐어짜다가 생각대로 안되자 스스로 포기했지만, 록히드마틴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처음부터 대단히 적극적이기 때문에 T-X용 공장을 경쟁사들 중에서 가장 먼저 준공했음.

둘째, 록히드마틴이 KAI를 호구로 보고 쥐어짠 사실이 전혀 없고 록마와 KAI 사이에 불협화음이 나온 적도 없음.  그래서 님도 "만약"이라고 한 것이고 ....
사실을 가지고 얘기해야지 "만약"이라는 조건을 붙여서 비현실/비사실을 얘기하니까 망상속에 산다고 놀림을 받는 것임.

나의 주 관심사는 T-X사업에서 보잉-사브가 초저가인 1500만불이나 그 이하로 입찰하는가? ....
이거임. ㅋㅋㅋㅋㅋ

워낙에 큰 사업이다보니, 이름만 걸어놔도 이익이라는 판단이 아닐까요? 언론이나 sns등, 여기저기에서 언급되는것은 피할 수 없을테고 이것이 앞으로도 근 일년동안 계속될것이니, 회사입장에서는 기업PR 제대로 하는거죠.

 즉, 선정될 가능성은 없더라도 경쟁에 참여하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손해는 아니다라는 판단하에 선정을 위한 특별한 연구 및 개발투자는 하지않아서 별 비용도 들이지않고도 이익을 볼 수 있으니, 그냥 엉겨붙는것같은 인상입니다.

이런거 입찰 참여하는 데도 돈들어 갑니다.

M-346은 성능부족으로 자진탈락하지 않았던가? 왜또왔지?

성능부족이 아니라 가격이 비싸서 레이시온이 포기했습니다.

성능충족은 됩니다만 가격이 비쌉니다. T-50은 M-346보다 더비싸고요.

성능충족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초음속도 아닌게 무슨...성능은 T-50a에 한참뒤지는게..가격만 더럽게 비싸니까
지들도 스스로 포기했었는데 헛소리는

헛소리만 늘어놓는 이런부류의 인간은 누가 안잡아가나?..귀신들은 다 뭐하는지..쩝.

"초음속도 아닌게 무슨" <= T-X는 초음속 필요없습니다. 초음속 훈련기 도입사업이 아닙니다.

T-X사업으로 교체하려는 T-38 훈련기가 마하 1.03 찍는 녀석인데 지금 미공군이 초음속고등훈련기를 아음속고등훈련기로 교체하려고 한다는 겁니까? 왜요?

초음속을 요구하지 않는다니까요? 그래서 T-50A가 유일한 초음속기입니다. 다른 기종들은 초음속이 비용만 올리는 불필요한 기능이니 삭제했고요.

마치 최고 시속 200 km인 운전학원 교습차량 입찰사업에 최고시속 300 km인 슈퍼카가 도전한 꼴입니다.  그런대 그 300 km 슈퍼카 팬들은 이 슈퍼카가 최고성능이니 아반떼나 크루즈를 누르고 운전학원 교습차량 입찰사업에 낙찰될거라고 떠드는 꼴입니다.

TTTT

초음속을 요구하지 않는다니까요? 그래서 T-50A가 유일한 초음속기입니다. 다른 기종들은 초음속이 비용만 올리는 불필요한 기능이니 삭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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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는데.

성능도 필요없다면 그러면 프롭제트기로 하면 되겠네.

초음속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것은 어디 나와 있다고 또 헛소리 보태는지.

이 인간은 저번부터 없는말을 자꾸 만들어서 헛소리를 하고 있네?

M-346은 애초에 초음속 기능이 없고 다른 경쟁기종에 비용때문에 초음속 기능 삭제 했다는 근거는 어디 있는지 대봐.

TTTT님이 1500만불에 만든다고 주장한 보잉의 T-X도 F404엔진 장착해서 마하 1.05찍는데 알아보고오신거 맞습니까? 왜요? 일본의 가와사키 T-4는 아음속이니까 다들 아음속좋아할것 같아요?

성능도 필요없다면 그러면 프롭제트기로 하면 되겠네.

초음속을 요구하지 않는다는것은 어디 나와 있다고 또 헛소리 보태는지.

이 인간은 저번부터 없는말을 자꾸 만들어서 헛소리를 하고 있네?

M-346은 애초에 초음속 기능이 없고 다른 기종에 비용때문에 초음속 기능 삭제 했다는 근거는 어디 있는지 대봐.

호~ 몬가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건가 ... 기다려 보면 알겠지요..

어그로 끄는 ....눈물 질질 흘리는 친구!^^
정작 핵심을 몰라!..4조 몇천억  손해?..
1천 5백만불이면....그게 티 50의... 출고가란 사실을...ㅋ
돈이 크게 안 남어 그렇지..직원 봉급 다 주고... 생산라인은  돌아가...(백마진과 거간들 몫이 없겠지..)
그러니 걱정 말어!..미 당국도 그걸 너무 잘 알기에...짐 전방위적으로 가격 후려치는거야...ㅋ
무장들 중에서도 ...권장 희망가에...거품이 엄청 낀게.. 뱅기여!..
워낙 단계가 많고.. 공식,비공식적으로 뜯어먹을넘이 많기에..그런거 빼면.... 단가  반토막나는게 그 분야여!
알고나 썰푸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