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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5 14:17
[잡담] F-3전투기 사업이 이상하게 흘러가게 된 이유
 글쓴이 : TTTT
조회 : 4,017  

한국에서는 F-3가 무슨 F-22뺨때리는 유키카제급 6세대 전투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로이터하고 재팬타임즈(일본의 영자신문) 기사 내용대로라면 아베총리실이 무슨 4.5세대 비스텔스기 사업으로 푸시중입니다.

F-3사업이 이상하게 흘러가게 된 이유가 미국의 6세대 전투기 사업 지연때문입니다. 

원래부터 일본은 F-3를 독자전투기로 만들려는 게 아니라, 시작하는 시늉만 해서 미국의 6세대 전투기 사업에 50:50 지분으로 합병하려는 것이였습니다. ATD-X라는 게 F-3의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사업합병 협상시 일본이 미국에 제시할 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목적이였습니다. 미국이 관심을 가질만한 기술을 일본이 가지고 있어야 미국이 합병에 동의해줄테니까요.

그런데 미국의 6세대 전투기사업이 2030년대까지 지연되자 일본 혼자로서는 6세대급 F-3를 만들 돈도, 기술도 없었던 겁니다. 처음부터 그럴 생각도 없었고요.

중국의 위협강도가 세지면서 잦은 스크램블로 인해 자위대 전투기의 노후화가 가속화돼어 빨리 교체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일본이 당장 지금 가진 돈과 기술로 만들수 있는 4.5세대 전투기라도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베총리실에서 4.5세대 비스텔스 전투기를 푸시하는 겁니다. 4.5세대 전투기라도 만들어야지, 6세대 기다리다가는 일본에 뜰수 있는 전투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거기다 4.5세대 전투기면 동남아에도 수출할수 있어서 일거양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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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17-02-05 14:39
   
일본 스크렘블 전투기는 180대가 넘는 F-15j가 담당하고 있고 개수중이라
F-3의 시간적 여유는 있습니다. 국토가 길어서 항속거리가 긴 하이급 전투기를 목표로한
항자대의 요구사항이 F-22a 이상의 전투기를 원하는 거였죠.
근데 아베가 무기수출을 고려해서 저가 항공기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동남아와 중동에 팔아먹은 FA-50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계획부터 중구난방이라 어디로 흘러갈지 보는것 만으로도 팝콘이 땡기죠.

다만 우리랑 상황이 다른게 일본 기술력은 우리를 압도한다는 것이죠.
일본이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 전투기를 울며 겨자먹기로 라이센스한게 아니란 겁니다.
F-2,F-15J,F-35까지 전부 자국내 생산하면서 가공할 노하우를 얻어으리라 예상되죠.
F-2가 록마가 끼어들어 망한사업인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고 측면레이더 라는 신기술도
확보하고 있어서돈만 확실히 밀어준다면 쓸만한 전투기가 나오겠죠.
근데 F-22a를 능가한다니..F-22는 아직도 개량중이고 하드 웨어, 소프트 웨어 에서
최강이 확실하고 이제 갓 전투기 홀로 생산하는 국가가 엄두낼 전투기가 아닌데 말이죠.
안경도깨비 17-02-05 14:42
   
이님 내가 쓴 글은 읽어 봤을라나....
그리고 노후화된 전투기 교체하려고 4.5세대기를 만든다니? 그냥 f-35추가도입하면 그만인것을....
전투기 개발생산하는 비용보다 f-15j개량비용 f-35추가도입비가 더 싸게 먹힐것 같은데....
뭐..망하는건 일본이니깐.
     
자체발광 17-02-05 14:51
   
잦은 스크램블로 기체 노후화라는말은 처음듣긴 합니다.
F-15j도 카이로 개수중이고 F-35도 결국 라이센스인만큼  100대이상 뽑을거라
예상되는데 말이죠. 로우급으로 만들자는 아베의 주장이 싸게 만들어서 팔아먹자는
무기수출 목적이  이유지 다른 이유가 없어요.
          
안경도깨비 17-02-05 14:59
   
제 예상으론 일본이 f-3을 개발완료했을땐 미국이 f-35 1천대 가량 도입하고 퇴역시킨 중고 f-15.f-16들이 시장에 헐값으로 쏟아져 나올것 같은데요....
               
TTTT 17-02-06 05:54
   
지금 미국에 여유기체 없습니다.

새로 장만한 건 없고, 기존 F-16/F-18을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서 빡세게 굴렸으니까요.
내가리 17-02-05 14:46
   
일본의 기술력은 인정합니다만 6세대 전투기, 랩터 이상급 전투기는 무리임. 그리고 일본은 이미 4.5세대 F-2를 개발 했었는데 5세대 전투기 개발사업 아닌가요?
깡통의전설 17-02-05 15:07
   
F-3 처음엔 스텔쓰기 개발 사업으로 실행 되었으나 미쿡이 F-35 해외 판매를 하자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F-35 구매로 가닥을 잡음...(로비 때문인지 기술력 부재 때문인지... 사견으론 후자같습니다만) 그리고 F-3는 실증기 제작으로 바뀌었지요. 뭐 이런저런 풍문은 많습니다만.. 최초의 개발 목적은 합병도 아니고 독자 기술 개발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걔들이 추후 판세가 어떻게 바뀔지 알고 미국과 협상을 빌미로 개발을 시작했겠습니까. 그리고 체급 자체가 F-22보다 낮습니다. 일본 밀리얘들이 좀 뻥을 많이 튀겼죠. 애초 미국도 개발에 쩔쩔 매는 F-22를 압도한다는건 무리라는걸 걔들도 알고 있었을 겁니다.
똥개 17-02-05 15:16
   
잘보았네요~
야옹곰 17-02-05 15:28
   
6세대급은 랩터 한대랑 무인기 때거지 이런 패키지가 되지 않을까요?
킹캡틴 17-02-05 16:58
   
이분도 또렷한 주관이 있는것 같아 왠만하면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https://japan-biz.com/2016/08/05/f3/

일본기사니까 참고하셔요.
f-3 100기에 4조엔입니다. 기당 400억엔인데 원화로 4,100억원이어요.
이 돈이면 미국도 비싸서 생산중단한 f-22를 2.5대 삽니다.
기존에 4.5세대인 f-2도 있는데 일본이 미쳤다고 똑같은 4.5세대 전투기 만든다고 그 돈을 쓴답니까.
며칠전에 미군 roc에 맞춘 보잉 흔련기를 15백만불에 입찰예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던데 만약 보잉이 그 가격에 납품할수 있다면 우리도 t-50이고 뭐고간에 바로 보잉 훈련기로 구입해야합니다.
제발 어그로 끌지마셔요.
     
hermitoverseas 17-02-05 17:27
   
그렇죠.
만약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하여 T-X사업을 따낸다면 한국도 T-50을 접고 저렴하고 가성비가 높은 1500만불짜리 보잉-사브 기체를 사야 할겁니다.
전혀 상관도 없는 엉뚱한 기사를 가지고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고 소설을 쓰고 있으니 코메디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킹캡틴 17-02-05 17:57
   
ㅎㅎㅎ
그렇죠.
일단 우리 t-50 구입 장부가만 살펴보면
T-50 (기체+ 부대비용) 242.85억 + (엔진) 49.7억원 = 292.55억원
TA-50 (기체+ 부대비용) 256.39억 + (엔진) 49.7억원 = 306.1억원
FA-50 (기체+ 부대비용) 344.75억 + (엔진) 64.3억원 = 409억원
입니다.
그런데 미군이 요구하는 roc가 거의 fa-50 수준입니다.
좀 과도한 수준이죠.
그런데 저희는 이미 국내 구매와 수출을 통해 개발비를 많이 환수했기에 제안 가격이 외국에 수출한 25백만불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우리가 구입한 장부가가 300억원 수준인데 fa-50 수준의 훈련기가 15백만불이면 우리는 훈련기사업 바로 접어야죠.
참고로 수리온헬기가 대당 15백만불입니다.
한 번 크게 웃어봅니다.ㅎㅎㅎ
               
TTTT 17-02-06 02:10
   
"이미 국내 구매와 수출을 통해 개발비를 많이 환수했기에 제안 가격이 외국에 수출한 25백만불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

그리고 보잉은 천오백만불 제시. 게임오버.
                    
hermitoverseas 17-02-06 03:13
   
보잉이 1500만불에 입찰한다는 정확한 소스를 보여 주세요.
보잉이 그렇게 발표했나요?
"1500만불 입찰"은 오로지 쪽바리들의 망상속에서만 존재하죠.
     
TTTT 17-02-06 01:51
   
"기존에 4.5세대인 f-2도 있는데 일본이 미쳤다고 똑같은 4.5세대 전투기 만든다고 그 돈을 쓴답니까. "

아베가 그럴 돈이 없으니까 4.5세대 비스텔스기 만들자는 거 아닙니까?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한국이 훈련기 새로 구매하려면 당연히 보잉T-X기를 구매해야 하지만, 한국은 구매 완료 했습니다.

그래서 대만은 T-50을 고려도 안하고 바로 보잉T-X와 M-346으로 넘어가려는 거지요.
          
hermitoverseas 17-02-06 02:21
   
요점을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는군.
만약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하여 T-X사업을 따낸다면 한국은 T-50을 완전히 접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대만은 한국으로부터 T-50을 사고 싶어도 절대로 못삽니다.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
T-50보다 성능이 한참 뒤떨어지지만 가격은 T-50 수준으로 비싼 M-346을 대만이 구매대상으로 고려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죠.  대만이 T-50을 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능이 한참 뒤떨어지면서도 비싼  M-346을 구매대상으로 고려하는 이유는 대만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대만이 T-50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자 기회는 T-50이 미국 T-X사업에서 낙찰되어 미국에서 생산될 경우뿐입니다.  T-50이 미국 T-X사업에서 낙찰되면 대만도 결국 T-50을 삽니다.  님은 낙담하겠지만 .....
               
TTTT 17-02-06 05:52
   
"만약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하여 T-X사업을 따낸다면 한국은 T-50을 완전히 접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제가 T-50 단종준비 글을 썼잖아요?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56137
                    
hermitoverseas 17-02-06 10:46
   
제가 "만약:이라고 했지요?
이젠 평범한 한글도 이해를 못하나요?

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는 확실한 근거를 보여 주세요.
보잉사가 그렇게 발표했나요?  언제 발표했죠?
 
T-50보다 성능이 한참 뒤떨어지지만 가격은 T-50 수준으로 비싼 M-346을 대만이 구매대상으로 고려하는 대만은 바보군요, 그렇죠?
hermitoverseas 17-02-05 17:02
   
>> 한국에서는 F-3가 무슨 F-22뺨때리는 유키카제급 6세대 전투기인줄 알고 있는데 .....

착각을 해도 아주 크게 하시는군요.
님의 착각과 달리, 한국인들은 일본의 자체 무기개발 사례들의 허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F-3 역시 이전처럼 삽질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 용두사미로 끝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요.

일본이 만드는 전투기는 F-22와 F-35 근체에도 못갑니다.  절대로 못갑니다.
일본이 전투기 개발에서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이것도 회의적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이죠.    F-35 개발과 생산이 지연된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소프트웨어인데, 4세대 이후의 전투기는 소프트웨어 비중이 막중합니다.
이 소프트웨어 문제는 하드웨어에서는 미국에 꿀릴게 없다고 자부하는 러시아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TTTT 17-02-06 02:09
   
"님의 착각과 달리, 한국인들은 일본의 자체 무기개발 사례들의 허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F-3 역시 이전처럼 삽질의 역사를 되풀이 하는 용두사미로 끝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요. "

대한민국 국영언론사입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영언론사가 님보다는 한국의 의견을 대변하겠지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6/0200000000AKR20160926152500009.HTML

세계항공업계, 5세대 능가 일본 F3전투기 개발에 눈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9/0200000000AKR20160129143400009.HTML

언론공개 일본 첫 국산스텔스기 … F-35 능가 '6세대전투기'지향
          
hermitoverseas 17-02-06 02:37
   
한국인들은 쪽바리들과 달리 언론의 보도를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군요.
그 이유는 언론 기사들의 상당수가 비전문가 기자들이 쓴 것이기 때문이고 오보나 비현실적인 기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의 저 기사도 뜬구름잡는 쪽바리국의 희망사항을 소개하는 기사에 불과하지요.
일단 제목부터 "5세대 능가 일본 F3전투기"라고 소개하는 데서 연합뉴스의 저 기사가 얼마나 뜬구름잡는 장미빛 기사인지 잘 알 수 있죠.

쪽바리국이 처음에 F-2 전투기를 만들때만 해도 한국언론에서는 저런식으로 F-2 전투기에 대해서 환상적으로 보도했지만 지금 현실은 전세계에서 아무도 F-2 전투기를 알아 주지도 않죠.  아시아에는 F-16의 배다른 형제 둘이 있는데, 하나는 일본국내용 전투기 버젼인 F-2이고 또다른 하나는 한국의 훈련기 버젼인 T-50이라는 사실외에는 ..... 
그래도 T-50은 해외에 판매되고 있지만 F-2는 오로지 일본만 사용하는 일본국내용 전투기에 불과하죠.
F-2의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님이 더 잘 알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F-3 역시 이전처럼 쪽바리국의 삽질로 끝날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지요.
               
꿀돼지꿀꿀 17-02-07 00:51
   
그러네요. 95년경인가 발행된 잡지에서
FSX를  [전세계가 경악할 일본의 스텔스 전투기]로 소개했던거 기억나네요.
그 기사보면서 오줌 지렸었는데....우리공군 이제 X 됐다...하면서..ㅋㅋ
근데 현실은 F-16 블럭40 확대 설계한 공대함 공격기. 스텔스는 지랄..ㅋ

첨단장비로 떡칠했을거 같은 해자대 구축함들이, F-4E가 하이급이던 시절..한국공군의 저공 파고들기를 못막았다고 하더라고요.
저공으로 파고들면서 레이저유도폭탄 던지고, 도망가는 능력에 있어서 한국공군의 실력은
아시아 TOP을 넘어서 세계구급 이라고 하더라고요.

하드웨어가 다가아니고, 그걸 운용하는 전투기 소프트웨어와 운용전술이 더 중요한데요.
그걸 일본 혼자서 어떻게 해낼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archwave 17-02-05 19:05
   
그런데 대체 누가 F-3 를 6 세대급이라고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
상대도 없는데 허공에 주먹질하는 모습 보는 느낌 ?
     
TTTT 17-02-06 02:11
   
연합뉴스요.
          
자체발광 17-02-06 02:58
   
6세대로 규정하는 전투기에 대한 개념 과 규격도 안잡혔는데
6세대 언급하는거 보면 의심이 가지 않나요?
미국은 6세대 파이터를 무인기로 개념잡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능동 레이저 방어나 극초음속 이라던지
누가봐도 세대를 구분할 정도의  격차가 있어야죠
4세대는 컴퓨터로 기체 제어해서 기동력올리고  파일럿의 부담을 덜어줬죠
5세대는 레이더에 안잡히는 스텔스로 이제 실전배치된 기체는 단 2종
렙터와 라이트닝2 밖에 없습니다. 다리미가 1979년 로스윌에서 초도비행한지
40년이 다 되가는데 유일하게 미국이 보유한 달랑 두 기종만이 5세대에요.
6세대는 뭔가요? 마냥 성능좋은 5세대를 6세대라고 하지 않습니다.
               
TTTT 17-02-06 05:50
   
6세대의 정의는 상당히 구체적으로 잡혀 있습니다.

5세대는 유럽전장에서의 작전을 염두에 두고 만든겁니다.
6세대는 남지나해와 동지나해, 서해에서의 작전을 염두에 두고 만듭니다.

- 장거리 무급유 작전능력
- 광대역 스텔스
- 유인기(무인기 아닙니다)
- 드론보조기 운용능력
- 네트워크전

이정도 입니다.
                    
hermitoverseas 17-02-06 10:30
   
또 거짓말을 하는군요.
님은 쪽바리 족속처럼 거짓말이 습관이군요.

님이 언급한 것은 아직 정립이 안된 이론적인 개념에 불과합니다.
"6세대의 정의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잡혀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소스를 제시해 주세요
미국 국방부인지, 공군인지, 해군인지 모르지만 "6세대 전투기를 구체적으로 정의해 놓은 기관"이 도대체 어디인가요?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는 확실한 근거를 보여 주세요.
보잉사가 그렇게 발표했나요?  언제 발표했죠?
                         
TTTT 17-02-06 11:18
   
모르면 입 다물고 조용히 계시던가.

무식을 자랑하시네.
                         
hermitoverseas 17-02-06 11:34
   
TTTT//

제가 모르기 때문에 요구하는 겁니다.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는 확실한 근거를 보여 주세요.
보잉사가 그렇게 발표했나요?    언제 발표했죠?

님은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도 창피한 줄도 모르고 그걸 자랑하시네.
                    
자체발광 17-02-07 00:21
   
광대역 스텔스라는 말이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무급유 작전능력 만 빼면 F-35네요
상부의 16개 안테나가 암호화된 정보로 드론과 네트워크전을
컨트롤하기 위해 설계한 거에요. 당장은 드론편대 정도만 컨트롤 개발중이지만
기체 디자인 부터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된터라 네트워크전도 곧 개발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구촌 사회에 지역의 작전요구 능력에 따라 세대를 가늠짓는 일이 개발역사상 있던가요?
                    
꿀돼지꿀꿀 17-02-07 01:01
   
매우 가까운 장래에 남해, 서해를 포함하여 대륙에서 태평양으로 진출하는 모든해역은
지대함, 공대함 미사일, ASBM, 각종 탐지장비들로 인해 완전히 포화가 되어
경항모는 고사하고, 미국의 초대형 캐리어들도 접근못할..RED ZONE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아래에 언급하신 스펙을 충족하는 기체는
B-2급 혹은 B-3 (차세대 폭격기) 폭격기 아닙니까?

- 장거리 무급유 작전능력
- 광대역 스텔스
- 유인기(무인기 아닙니다)
- 드론보조기 운용능력
- 네트워크전
          
hermitoverseas 17-02-06 03:02
   
>> 연합뉴스요.

님은 연합뉴스의 무식한 기자가 쓴 저 기사를 그대로 믿는다는 건가요?
6세대 전투기의 개념은 미국에서도 아직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상의 개념에 불과한데 말이죠.
               
TTTT 17-02-06 05:46
   
대다수 국민은 연합뉴스 기사를 믿지 님을 믿지 않습니다.
                    
hermitoverseas 17-02-06 10:31
   
그건 대다수 일반 국민들이 6세대 전투기가 뭔지도 모르기 때문이고, 어느 나라든지 간에 대다수 일반 국민들은 군사지식에 무지합니다.  그런 무지한 일반 대중들이 믿는 것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면 안되죠.
님처럼 본인 멋대로 입맛대로 영어기사를 조작하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라도 그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을텐테 .....
 
그런 대다수 일반 사람들처럼 님도 군사지식이 무지하다는 거죠.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는 확실한 근거를 보여 주세요.
보잉사가 그렇게 발표했나요?  언제 발표했죠?
     
hermitoverseas 17-02-06 02:58
   
>> 그런데 대체 누가 F-3 를 6 세대급이라고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

즉, 저 기사를 쓴 연합뉴스 기자가 무식하다는 얘기죠.
킹캡틴 17-02-06 11:12
   
TTTT 이분은 집착이 심하시네요.이래서 댓글을 안 달려고 했는데 제 글을 조금만 주의깊게 읽어보아도 자신이 말도 안되는 얘기 한다는걸 알텐데...
T-50이든 수리온헬기든 네이버에 가격치면 다 나옵니다.
그런데 F-3이나 T-X는 제가 참고하라고 했던 사이트에 가시면 F-3 가격나오고 T-X 가격은 예측불가입니다.
왜냐면 아직 개발이 다 끝나지 않았기에 한참 개발하고 있는데 뭔 가격이 나옵니까?
그리고 수리온헬기가 국제적으로도 값싼 헬기에 속하는데 그 헬기가격이 15백만불인데 뭔 고사양훈련기가 15백만불이라고 우기시는지...근거도 없고 상식도 없고 이런 분 처음보네요.

운영자분은 뭐하시는지....
이러시면 정상적인 댓글러들 다 나갑니다.
     
TTTT 17-02-06 11:25
   
"왜냐면 아직 개발이 다 끝나지 않았기에 한참 개발하고 있는데 뭔 가격이 나옵니까? "

KC-46, LRS-B(B-3) 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계약서에 도장찍었는데요.

"뭔 고사양훈련기가 15백만불이라고 우기시는지"

이미 레이시온과 레오나르도가 $15 million을 못 맞추어서 철수했습니다.
노스롭 회장 스스로가 T-X사업이 순전히 최저가 입찰전이 되어 철수한다고 했습니다.

남은건 두업체인데, 한업체의 가격은 님이 말씀하시는 데로 잘 알려져 있고, 가격 덤핑할 의사도 없습니다. 아직도 감이 안오십니까?
          
hermitoverseas 17-02-06 11:32
   
>> KC-46, LRS-B(B-3) 는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계약서에 도장찍었는데요.

그건 제작사가 가격을 공식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계약한 거죠.
그러나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있나요?  언제 발표했죠?
왜 새빨간 거짓말을 한국사이트에 와서 하시나요?


>> 이미 레이시온과 레오나르도가 $15 million을 못 맞추어서 철수했습니다.

M-346은 T-50에 비해서 여러가지 스팩에서 성능이 뒤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T-50과 같은 수준으로 비싸기 때문에 M-346이 T-X에서 경쟁력이 있을려면 1500만불과 1800만불 사이의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이태리의 고비용 산업 구조상 그게 불가능하기때문에 T-X사업에서 철수한 겁니다.
보잉-사브가 1500만불에 입찰했기 때문에 철수한게 아니라 .....


거짓말을 그렇게 하고도 창피한 줄 모르죠?  거짓말과 조작은 쪽바리국의 특성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