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미국 622,035백만 달러 - 6220억 3500만 달러
2위: 중국 192,751백만 달러 - 1927억 5100만 달러
3위: 영국 53,811백만 달러 - 538억 1100만 달러
4위: 인도
5위: 사우디
6위: 러샤 48,446백만 달러 - 484억 4600만 달러
7위: 프랑스44,349백만 달러 - 443억 4900만 달러
8위: 일본 41,686백만 달러 - 416억 8600만 달러
9위: 독일 35,754백만 달러 - 357억 5400만 달러
X위: 한국 33,477백만 달러 - 334억 7700만 달러
미국제외 10위권내 나토회원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국방예산 합계
1339억 1400만 달러
과거에는 구소련, 현재는 러시아(주적지목은 아니더라도)를 대상으로 하는 군사동맹인
나토가 현재 국방비 지출만으로도 충분히 러시아를 압도하는군요. 각자가 다 한계까지
국방비 짜낸다면 뭣하러 집단안보체제를 구축하나요... 일대일 동맹이면 되지...
근데 국방비 절대액으로 보면 독일의 경우 적지 않아 보이거든요
저짝 상비군이 국경수비대와 연방육해공 다 합쳐서 17만 밖에 안되는데. 7천만 인구에서 17만명 정규군. 357억 달러
탱크는 죄다 퇴역시켜서 기갑덕후도 옛말이 되었는데요
그것도 제대로 운용못해서 피똥을 싸고 있다니
그리고 영국의 경우엔 GDP대비 2.24프로니까 우리나라 보다 비율상 좀 덜 쓰는 편이긴 한데 절대액 자체는 여전히 저래 크쟎아요
최소한 영국, 프랑스, 독일은 군사비를 더 늘릴 여력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회가 고도로 분화된 자유주의 사회에선 예산이 한번 줄어들면 그거 도로 올리기가 무지 힘들다고 합니다.
GDP의 1프로를 군사비로 쓰는 일본이 어느순간 갑자기 2프로 올리는건 무지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