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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6 21:09
[질문] 야시장비 보급문제 상황이 어찌 되고 있나요?
 글쓴이 : 정봉이
조회 : 1,964  

보병이 휴대할수 있는 전투장비중 보병의 전투력향상을 가장 크게 할수 있는장비가
야시장비인데

몇달전 야시장비 불량 이야기도 나오곤 했는데 이게 그 뒤 이야기가 없네요

기사대로 열상장비가 불량인지 아니면 후려치기식 기사였던건지

아니면 불량이 해결된건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가는건지

그리고 추우 우리군의 야시장비 보급 계획은 어디까지인가요?
미군처럼 개인지급 아니면 분대장만 지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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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오리 19-04-26 22:07
   
제가 알기론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업체가 있음에도 방산비리 때문에
검증되지도 않은 업체를선정해서 큰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간조준경이나 야투경이 지급되어야할 병사들에게
지급되었는데 문제가 많아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특수부대분들은 사비로 해외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눈이 아파서 볼 수 없고 보인다하더라도 피아식별이 불가하고 결합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저도 최근소식본게 없네요.
이대로 덮어진건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
아이쿠 19-04-26 22:10
   
야시장비 핵심인
영상증폭관이 분해능과 수명이 3세대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2세대 수준이라는 소리가 나왔었죠

정확한 사실은 저도 아직 모르겠지만
일부 문제가 있는건 사실인듯 보입니다

저도 그 뒤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감사를 하고 있는건지 흐지부지 된건지 킁

그리고 이사업 규모가 5만개 였다고 알고있습니다
5만개면 개인 지급이 아닌 분대당 1개정도로 봐야겠죠
도나201 19-04-26 23:45
   
감사원에서 걸린이후
사업선정자체를 재조정 들어갔다라는 것이 마지막소식같은데...
이쪽에서 k11 조준경도 담당하고 있어서 그게 불량소식 나오자 마자..
같이 검사원에서 조사해서  불량으로 몰아가고 있음.

아마 k11 올9월쯤에 다시 개발할것인지 평가들어가던데..
그이후 결과에 따라서 새로 업체선정될지 개량할지 나와도 나올듯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