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아침부터 너무징징대시네
결정시 까지 지켜봅시다

요즘은 보잉이 트럼프의 Favorite 방산업체입니다.

무조건 싸면 OK. 가격으로 덤핑하겠다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모범기업인거지요.

노노노노노노
에어포스원 가격 높다고 졸라 갈구고 있는데?

같은기사에 군에서 절대로 반대 한다고 나옵니다.
이미 호넷과 f-35는 세대가 다르다고...록마 안티인가
너무 대놓고 한쪽 옹호 발언만 하니 의도가 의심스런자이네요.

그거는 공군이야기고요.

해군은 바꿔주면 땡큐. 원래 자기 몫으로 배정된 F-35C도 일부 해병대에 떠넘겼는데, 나머지도 어드벤스드 슈퍼호넷으로 바꿔준다면 땡큐 베리머취 이지요.

정말로 슈퍼호넷을 살지는 두고 봐야합니다.
제가 보면 트럼프가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록마에게 가격을 더 낮추라는 압박이라고 봅니다.

삽니다. 원래부터 해군이 F-35C싫어했고 특히 근래에 발생한 해드뱅 스캔들 때문에 더욱 기피 대상이 되었습니다. 해드뱅 스캔들이 뭐냐면, F-35C 사출시 부드럽게 안나가서 조종사가 캐노피에 머리를 박습니다. 머리를 박은 후 조종사의 정신이 혼미해지고, 재수없으면 기절할수도 있습니다.

F-35가 아무리 볍신 전투기라도 세대가 다르면 못 이기죠
5세대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 수백조를 들어 만들엇는데 시대에 떨어진 4세대 전투기를 선정한다고??
쇼 입니더

미 해군은 F-35C를 원래부터 싫어했습니다. 그이유는 전술교리가 다른데, 미공군은 스텔스 타격을 선호했지만, 미해군은 전자전을 통한 재밍침투를 선호했습니다. 스텔스 코팅은 비좁고 소금기 많은 항모 격납고에서 유지보수 하기에도 곤란했고요.

f-35c 야 수량도 얼마 안되는데 개발비는 계속 올라갔고 그에 따라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으니 어쩔 수 없죠.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이미 개발 된 기체에 손 좀 보면 되는 슈퍼 호넷이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은 당연
해군의 대적 임무가 f-35c정도의 스텔스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슈퍼호넷 가는거고

보잉 세인트루이스 공장 문닫는다고 징징거리는데 거기 던져주고
우리 t-50 gogogogo 하면 우리는 좋음 ㅋㅋㅋㅋ
뭐 그 여파로 우리가 구입할 f-35a 가격 상승은 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f-35 가격을 같이 쪼는 상황이라

태클은 아니구요, 발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좀 뭐한데.. advanced를 한글로 표기한다면 어드밴스드가 아니고 어드밴스트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발음기호 상의 [s]로 끝나는 (예를 들어 -ce, -s, -ss 같은) 단어에 -ed, -d가 붙어 과거, 과거분사형이 될 때 [d]가 아닌 [t]로 발음 됨. 마찬가지로 -sh로 끝나는 단어도 같은 경우임[t].

본문 내용으로 돌아가서, 트럼프 스타일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또 미 해군은 사실상 '스텔스'보다는 '폭장량'과 '작전반경'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경향이 좀 있음. 사실 톰캣 퇴역 시키고..미 해군에서 폭장량과 작전 반경에 대한 불만이 컸었는데 f-35c라면 더 불만이겠죠. 트럼프가 추구하는 '돈' 문제까지 맞물려 있고요. 반면 우리 T-50에게는 '좋은 뉴스' 되겠음. 트럼프 혓바닥 조절 장애인 코스프레에 암튼 요즘 미국이 완전 '난장판'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트럼프가 원하는 건 슈퍼호넷의 성능이 아니라 낮은 가격.
f-35c 의 능력을 가진 슈퍼 호넷을 원한다고 맨날 떠들죠.
현실은 불가능한데 ㅋㅋㅋㅋㅋ

어쨋든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고 징징거리는데 내심 슈퍼호넷 던져 줬으면 좋겠음.
그런건 우리 알바 아니고 여러모로 t-50 가능성만 더 올라가니까 ㅋㅋㅋㅋ

낚시라고 해도 이건 좀

만약에 KF-X가 개발실패로 돌아가면 긴급 도입물량이 생길텐데 미해군이 어드밴시드 호넷을 산다면 한국공군도 현실적으로 이 기종을 도입 할 가능성이 매우 크죠.  KF-X 실패라는 전제로요.  근데 미해군이 이제와서 호넷을 살까요?

상기내용에 번역상 오역 문제가 있어서 내용을 세밀하게 번역해드릴께요

Defense secretary orders review of F-35 fighter jet program, and will compare F-35C to Super Hornet
As part of that, Mattis said a parallel review would compare the operational capabilities of the F-35C for the Navy, which is designed to withstand the stress of landing on carriers, with the F/A-18 E/F Super Hornet.

국방부 장관이 F35C와 슈퍼호넷을 비교하여 F35C프로그램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부분에서 매티스장관은 해군용 F35C가 항모의 랜딩스트레스에 대한 지구력 운용능력을 슈퍼호넥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것이라 말했다.
This review would determine whether improvements could be made to an advanced Super Hornet that would provide a “competitive, cost-effective fighter aircraft alternative” to the F-35,
이러한 검토는 F35에게 경쟁력있고 가격효과가 있는 전투기로서 대체효과를 제공하거나 호넷을 개량할지를 결정한다.

의역을 하자면 오랜 랜딩 경험의 호넷과 신참 F35C의 항모랜딩을 서로 비교하여 호넷을 개선할 것인가 결정하고, 개선되는 호넷 비교가 F35C에게  원가절감을 가져오고 효율적인 면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가격압박용으로 검토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