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양자구조간에 대결을 보게 되었다.
오바마정부에서 보잉의 유리한 점을 이용해서 이제껏 시간끌기를 유지해온 보잉...
트럼프정부가 들어서면서
모든정치적인 노력이 0으로 돌아간 상태다.
현재 이부분은 ㅇ록마도 마찬가지로 변했다.
1.이사업은 첫째 가격입찰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2.이로인한 두회사간의 언론플레이가 나오기시작했다.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심지어는 이래야 누가 유리하다.라는 언론플레이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지 가격이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3.사실상 신기술은 없다.
두회사는 이사업입찰에 사활을 걸었다.
신기술을 가하는 부분에 가산점을 추가한다....라는 미정부의 입장에서..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두회사는 다 신기술을 적용할 의지가 없다.
그러나 기존의 항전장비만으로 개량적용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록마는 F16V급의 항전장비에서 이래저래 개량하는 수준이다.
보잉은 F18동체와 SABB사의 항전장비의 개량하는 수준이다.
추가적부분은 공중급유및 항속거리의 증가이다.
둘다 이부분은 큰문제없이 진행 및 개발완료했다.
3 위의 부분에서 신기술의 적용은..........사실상 훈련기사업이다.
근데도 신기술도입을 유도한다라는 것은.
한가지 이유다.
동맹국에 공여무기수준을 제한하겠다라는 전략이다.
현재 미국의 가장큰 문제는 미국무기의 자체단가가 너무 높다라는 것이다.
F5처럼 싼무기를 전세계에 깔아놀무기를 생산하겠다라는 의지가 보인다.
4.공여무기에서 단가를 후려칠 계획이다
가격협상에 아주 유리한 조건을 내건 것이다.
자체 기술을 유지하고 유출방지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이다.
5.KAI의 입장에 따른 가격변화가 심하다.
이미 록마와의 계약에서 미국판매 및 서방세계의 수출에서는 록마의 주도로 못박았다.
사실상 록마의의지에 따른 가격이 변동사항이지 KAI의 입김은 전혀 들어갈여지가 없다.
록마의 개발비용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미 동체가격에 공중급유장비및 항속거리증가로인한 개발비용증가.
거기에 모든 항전장비의 재구성으로 개발비용이 상당부분 투자되었다.
문제는 KAI의 로열티부분에서 상당부분 가격협상여분이 생긴다라는 것이다.
이부분은 KAI의 입장표명은 로열티를 안받을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대신 동체 및 조립부품의 시장에서 또 뭔가를 주고 받을수 있는 계산도 깔려있다.
이게 거의 록마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보잉의 입장에서 가격결정을 생각해볼문제다.
이러한 문제를 선점한다라는 것은 보잉으로서 가격경쟁력은 사실상 거의 물건너갔다고 말해도
무방할지경....다만 생산수량을 본다면 결코 그렇지도 않다라는 것이다.
그건 록마의 입장에서도...
문제는 자체 기술유출에 상당한 고심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두기종다....후속타를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17-0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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