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인지능력.판단력에선. 유인기와 파일럿을 아직 능가하기에는 힘드니. 공중전용 무인기의 등장한 조금 더 지켜봐야할듯 싶네요 ㅎㅎ ^^;
재작년이였나. 과학지 뉴턴이였나. 미군 무인기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나네요.교란 간섭등 전자전 공격에 대해선.
아직은 방어가 완전치 않다는것을 봐선. 공략가능한 구석은 있는듯한 병기이기도 하죠.ㅎ
팰콘 4.0 정말 초기 발매할때 더럽게 사고 싶었는데 가상한국전을 소재로 게임을 제작한거라 당시에 국내출시는 불가 그렇게 묻혀졌다가 몇년후엔가 공군의날 어쩌고해서 국내출시도 이루어졌고
비행시뮬의 바이블이죠 그만큼 팬층도 두터웠고 비행시뮬이라는 자체가 워낙 진입장벽이 높은 장르에
매니아틱하지만 팬층의 충성도가 절대적이라
수백페이지 분량의 매뉴얼북도 충실하게 한글화가 이루어진 진짜 보기드문 케이스가 아닐까 -_-;;
게임성자체도 만점에 가까우리만큼 잘만든 게임
가상한국전 시나리오를 따라 실시간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게이머는 주어진 미션에 따라 출격하는 팰콘 조종사 내가 직접 전쟁에 참여한다는 몰입감이 대단했던 게임
더군다나 제2의 한국전소재다 보니 다른게임보다 특별
매뉴얼북만으로도 충분히 정품을 사야하는 게임 몇년뒤에 나오다보니 매뉴얼북값만쳐도 정품값보다 더 나갈듯한 어마무시한 포스였던걸로 거기에 큼지막한 지도도 껴서 줬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