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최전선 인근의 포크로우스크에 도착한 열차에서 내리는 귀향 시민들
지난 5월 초 기사에 이미 귀향한 우크라인들이 550만 명이 넘음.
(다른 쏘스에선 지금도 하루 1~2만 명 이상 꾸준히 귀향중이라고 함; 지금은 귀국한 인원이 대략 800만 명 이상 될 듯)
키이우나 드니프로 같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동부 최전선 인근의 소도시 시민들까지도 귀향 중..
이제 전쟁이 현실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자세로 싸우며 일하겠다는 듯..
* 사실 최전선에서 군인으로서 싸우는 것 못지않게 후방에서 각자 맡은 바에 충실한 것 또한 전쟁 수행에 있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