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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3 13:48
[뉴스] 일본 육자대 부사관 길가던 82세 노인 묻지마 살해
 글쓴이 : 노닉
조회 : 1,225  


일본 육자대 하사가 도쿄에서 길 지나가던 82세 노인을 느닷없이 폭행해서 살해함.
붙잡힌 범인은 아무라도 좋았다고 말했지만
반격할 기력도 없는 노약자를 일부러 노린 것 같다고 함.



「대형인 남성 이외 노린」 용의의 자위관 공술 교토 82세 남성 살해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의 맨션에서 거주자인 오카다 요시로씨(82)가 자.살된 사건으로, 살인 혐의로 체포된 육상 자위대 축원(호그) 분둔지 근무의 3등 육조, 미즈시마 치쇼(유키) 라고) 용의자(21)가 「대형인 남성 이외를 노렸다」라고 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이 12일, 교토부 경에의 취재로 알았다 .

부경은 용의자가 아파트 근처에서 오카다 씨를 보며 계단을 오르는 곳을 쫓아 습격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다.

부경에 의하면, 용의자는 대단한 남성을 습격의 대상으로부터 제외한 이유에 대해, 반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오카다 씨는 몸집이 아니고, 우산을 바르고 대신해서 걸어갔다고 한다. 용의자는 '누구나 좋았다'고 진술하는 한편 상대의 체형과 상황을 확인하면서 습격 대상을 택했던 혐의가 있다.

사건 직전인 3일 오후 7시 40분쯤 현장에서 남동쪽으로 약 240m 떨어진 곳에 있는 방범 카메라에는 집 방향으로 혼자 걷는 오카다 씨로 보이는 인물이 찍혀 있었다. 주변에서는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이 뒤를 잇는 모습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부경도 이 영상을 확인하고 있어 용의자의 이동 경로 등을 정사하고 있다.

체포 혐의는 3일 오후 7시 55분쯤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의 아파트 2~3층의 계단 댄스장 부근에서 오카다 씨의 등을 칼처럼 여러 번 찔러 실혈사시켰다고 한다. 용의자는 “피해자와 면식은 없다. 누구나 좋았다”고 진술해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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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딥 23-12-13 14:22
   
모병제의 단점이  사회 쓰레기들이 많이 모인다는.
양철북 23-12-13 15:43
   
딱 일본스럽네
bluered 23-12-14 00:32
   
남의 나라 일이라고 웃을일이 아님. 반면교사로 삼아야함.

우리도 인구 점점 줄어들고, 예전 같았으면 면제 받을 자원도 현역으로 끌어모으고 있고... 이러다 정말 모병제라도 된다면.... ㄷㄷㄷㄷㄷ 상상조차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