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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7 16:44
[뉴스] 북·러 내년 ‘동조 핵실험’ 감행할 수도
 글쓴이 : 밥밥c
조회 : 826  

북한과 러시아가 2024년 둘 다 핵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13일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2024년 한반도 전세전망’ 발표에서 현승수

 국제전략연구실 연구위원은 내년 3월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현직 블라디미르

 푸틴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자기 의도대로 대외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현 연구위원은 푸틴이 미국에 적대적인 반미국가들을 규합해 여러 가지 퍼포먼스

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푸틴이 구사할 여러 가지 퍼포먼스에 핵실험 단행 내

지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술핵 사용 등 핵 도발 위협이 들어간다. 현 연구위원

은 러시아가 11월 포괄적핵실험금지(CTBT) 탈퇴 사실을 강조하면서 미국과 서방

에 대한 벼랑 끝 전술 즉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또한 러시아가

 핵도발을 할 경우 북한 역시 공조 차원에서 7차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분석

이다.

 
이 자리에 함께한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 선임연구원도 북한이 2024년 11

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을 염두에 두고 차기 미 행정부에 비핵화 불가와 불가역

적 핵보유를 강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핵·미사일 고도화 과시에 집중할 것으로 봤

구체적으로 고체연료형 중거리미사일 실험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 

수함 개조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해상 기반 전술핵무기 실전화

 추진 등이다.

 
현 연구위원은 이런 북한과 러시아의 핵·미사일 고도화 과시 및 도발에 대해 중국

이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북한과 러시아가 핵도발을 할 경우 중국과 먼저

 상의할 것이며 지금 중국이 북·러 밀착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둔 것처럼 보이지

만 사실상 중국의 묵인하에 북·러 관계가 진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현 연구위원은 내년 푸틴이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날 테고 두 나

라 관계가 반미전선 구축을 통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을 추진하며 한··일 등의 불안과 우려를 증폭시키는 심리전

을 전개할 것”이라고 지적했.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5287



결국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포기를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어짜피 러시아의 푸틴, 중국의 시진핑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예 핵우산을 포함한, 핵협정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 지원해야죠.

우크라이나가 아니라면 미국이 전면전 해야할 상황이구여.

미국의 공화당이면 그냥 이라크처럼 

러시아를 박살내는 것으로 선택할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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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17 18:17
   
우리는 느낌적인 핵공유가 있으니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