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전쟁지속능력이나 안보정책 등에 따라
군사력을 사용하는 방향이 다르므로
고만고만한 국가들을 놓고 우열의 판단 내릴 수는 없지요.
다만, 노무현 대통령 때 미 씽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의 평가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동북아 삼국 중에서 전쟁지속능력(WCS)에선 가장 하위로 나왔습니다.
일본도 이 평가항목에선 중국에 뒤졌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한국이 유사시 중국이나 일본을 일거에 압도할 전략무기가 없는 한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산이 적을 수 있다는 말이죠.
여기서 우리나라가 두 나라를 상대로 유사시 어떻게 군사력을 사용해야 하는지
시사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상황을 가정한다면, 변수는 많죠.
중일전쟁 당시에 중국이 일본에 비해 국력이 열세여서만 일방적으로 밀렸던 건 아니고,
과거 프랑스가 히틀러의 독일보다 군사력이 열세였기 때문에 기도 안차게 항복하게 된 것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군사력 순위에 대해 궁금하시면 '세계군사력 순위'로 검색하시는게 낳을듯 하구요...
어짜피 같은 내용을 댓글란에 쓰기엔 쓸게 너무 많아요..=_=a

각 국가의 군사력 갭에 대해 비교를 위해 간단하게 각 나라들의 군사비 지출순위를 보면 어느정도 알수있죠.

1. 미국 7110억, GDP:4.7%
2. 중국 1430억, GDP:2.0%
3. 러시아 719억, GDP:3.9%
4. 영국 627억, GDP:2.6%
5. 프랑스 625억, GDP:2.3%
6. 일본 593억, GDP:1.0%
7. 인도 489억, GDP:2.6%
8. 사우디아라비아 485억, GDP:8.7%
9. 독일 467억, GDP:1.3%
10. 브라질 354억, GDP:1.5%
11위. 이태리 320억 GDP:1.7%
12위. 한국 300억 GDP:2.8%

출처는 세계군사력 순위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리 국군의 경우 육군만 비교하면 일본보다는 높지만 육군만 별도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전체적으로 우리보다 상위에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지금 당장은 미국이나 일본에게 큰 위협은 안되지만 매년 군사비 지출이 10%씩 향상이 되는게
문제죠.
그것도 공개한 부분에서만 그렇고 비공개 부분까지 합하면 이보다 더 높을걸로 봅니다.

ㅋㅋ 근데 이건좀 ㅋㅋ

실제 용역비 차를 봐야죠.

예를 들면 울 나라 5천원 주고 머리깎는 거랑 잽에서 만원주고 깍는거랑 실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잽이야 가성비 쪄는건 유명한 나라이고. 그리고 자위대 공무원

인건비도 만만찮게 소비하는. 짱국도 인건비 만만찮다고 들었는데)

그걸 다 고려해서 언제 씁니까..ㅎㅎ
무슨 보고서 쓰는것도 아니고...-_-

저정도 멘트는 하고 말해야 나름 신뢰가 가죠.

단순히 금액 액면으로 어쩌고는.. 그리고 여기서 저도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만 달러 환산시에는 환율 착시도 있습니다.즉 엔고일때는 잽은 달러 환

산시는 엄청 늘어나 보이고. 물론 구입시에는 나름 싼가격으로 유리한 점이 있지

만 자체 제작하는 것도 많아서리.

제가 보기에는 핵전력 빼고는

4위에서 10위권은 나름 서로 비슷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잽은 경의 막대한 부채라서 실제 전쟁시에는 전쟁 수행할 재정 여력이 받쳐

주지 못하는게 현실임. 한마디로 진짜 경제 폭망. 이때문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걸로

압니다.)

잽은 부채보단

병력자원 자체가 최하급일거 같은데 ㅋㅋㅋㅋ

공무원 메뉴얼이라서 실전에서 얼마나 제대로 숙련되게 돌아갈지도

사실 미지수이긴 합니다. 단순히 객관적 무기 스펙을 떠나서리.^^

그리고 참고로 아베가 무슨 군사 대국화 어쩌고 쳐하는데(사실 지금도

스펙만 보면 군사 대국임)

인구 감소에 따른 실질 총수요가 이미 감소하고 경제 활동인구 자체가 줄고 있는 상황에다

노인 복지비용이나 방사능 문제로 더 지출 여기 저기 해야할 나라가

현재 버블로 불꽃쇼하는 짱국 따라 아시아 패권국 어쩌고

서레발 군사에 더많은 비용을 증액했다가는

바지 가랭이 찢어져 진짜 골로 갑니다.(난 열도 사회가

이런것 좀 생각만 해보고 그리 전문가 어쩌고 분석질 내내 하는 애들이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제대로 힘있게 목소리 못내고 일부 전범 극우들에게

일방적으로 끌려 단니는 사회보면 늘 생각하지만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참여적 자발적 정확

한 시민의식에서는 낙제점 사회라는 생각 늘 하게 되는)

사실 일본이 군대 보유선언하고

재무장을 시도한다면

gdp대비 2~3% 군사비 지출은 충분히 가능한 수치죠

지금 1%사용하고 있으니

군사비 2~3배 증가가 가능하단 소리인데

지금도 벅찬데 최소 2배만 증가해도 정말 답안나오는 상황이됨

ㅋㅋ 그게 경제 모르는 일반인들의 착각이죠 ㅋ

뭐 1퍼센트 정도니 더 올리수 있겠다???

현대 국가예산이라는게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경제규모에서 1,2퍼센트 금액이 얼마인줄 아세요? 이미 기본 세수도 점차

감소에 도리어 복지나 기타는 시간이 지날수록 여기저기 늘게 많은 나라가 결국

다시 빚내서 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지금 잽의 부채가 자그만치 경임. 몇천조도 ㅎㄷㄷ

한 상황인데.

솔까 중국이 깡패국되가긴 해도 한국이나 일본이나 건들어서 피를 안볼수가 없음.
과거에야 쪽수전쟁이였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니고

아래에서도 늘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전쟁은 변수도 많고 무조건 덩치가 크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짱국은 맞닿은 여러나라 포지션에..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에 집중력 있게 하느냐도 승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전력이니.

솔직히 현실을 보자면

중국은 핵을 무시해도 미사일 전력으로

우리에게 치명적이 타격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중국에 치명적 타격주기 불가능하죠


안탙깝지만 지금도 중국과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계속

큰 격차로 벌어지는 상황임

얼마안가서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에게 당하는 수모를

우리가 당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상황임

그건 우리가 쌀국에게 탄도 미사일은 사거리 제한 때문이지 능력 부족은 전혀 아니죠.

현재 800키로 조기 실전배치 목표로 하고 있고 이미 500백키로 정도면 내륙은

아니라고 해도 짱국 동해안 따라는 타격을 가할 수 있음. 그기에 순항이나 전투기 이

용한 폭격, 함대지, 잠대지 미사일등

무슨 환타지망상도 정도껏이지...중국도 우리와 전쟁을 벌이겠다면 중국도 상당한 피해를 각오해야된다 정도지..무슨 현재 중국군사력이랑 우리랑 비슷하다는이야기가 나옴...? 국뽕도 정도껏이지...
일본군사비증가는 재정적자로 나라망함...? 나참...일본재정적자가심각한 문제긴하지만 지금 엔화약세를 위해 돈을 찍어내겠다는판에... 아베노믹스가 실패한다면 경제정책의 실패지..일본 경제규모나 부채규모에 군사비 일이프로 증대는 새발의 피임...빚이 일경이어서 증대안된다..? 단순하게 빚이 일경이던 일경백조던 거기서 거기임...아무리 우리나라 만세도 좋지만 어느정도여야지..

네네 잽 해상봉쇄 떡밥 운운 하는 분이니 어련하시겠삼 ㅋㅋ

짱국이랑 우리랑 비슷하다는 글귀가 있는감요???

<일본 경제규모나 부채규모에 군사비 일이프로 증대는 새발의 피임...빚이 일경이어서 증대안된다..? 단순하게 빚이 일경이던 일경백조던 거기서 거기임...아무리 우리나라 만세도 좋지만 어느정도여야지.. >?? 도대체 뭔소리 적어 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잽이 현재 저 위 통계로 1퍼센트 즉 600억 달러 정도 지출하는데 그기에 1,2퍼센트

더 올린다는 말은 기본 600억달러 이상을 추가하겠다는 소리인데 이게 재정건전성 나라도

아니고 빚으로 이런식으로 해마다 군비증강을 하는게 단순히 새발의 피다??? ㅋㅋ

이정도면 경제개론 초짜도 말 못할 무식한 소리 아님?(그기다

가파르게 더욱 늘 이자부담이고) ㅋㅋ 어이없는. 그러면서 무슨 뭔뽕??? 쯧

밀터에 대해 대충 지식 있는분들이 이런소리 잘 하죠 ㅋㅋ
국뽕이래 ㅋㅋ 군사비 일이프로가 새발의 피면 왜 증대 안함? 지디피 대비 일이프로가 나라 에서 새발의 피라고 느낄정도밖에 안되면 모든 국가들이 그 새발의 피 증가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참 그냥 자기 상식 안에서 나라경제 운운하는거보니 한숨밖에 안나오네~
그런식이면 우리나라도 일이프로 금방 올리것네? 다 증대를 못시키는 이유가 있으니 못하는거라고 생각 못해요? 밀터에 제발 자기 생각의 모든 기준과 상식이 절대적인듯한 사고방식 가진분들이 좀 자제들 했음 좋겠네요.
반박댓글 다려면 최소한 밀터 게시판들 최소 1/3정도는 정독하고 기본 돌아가는 정도는 익히고 반박하거나 의견 냈음 하네요

그동안 일본 군사비지출은 암묵적으로 gdp대비 1프로이내로 묶여있었구요...그나마도 지난 십여년간 계속 감소추세에 있다가 작년부터 증가했어요...이건 경제적인 고려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자국헌법에의해서 묶여있었던 수치에요...지금 아베정권이 이거풀려는 시도를 하고있는데 막상 풀리게되서 중국과 우리와 군사비경쟁을 벌인다면 과연세나라중 어느나라가 가장 군사비에 가장 경제적부담이 될까요...? 일본이 군사비증강을 해봤자 2차대전때의 무지막지한 군수비지출부담도 아니고..정상국가정도의 비율의 군사비지출을 부담하는건데 이렇게 되면 망한다는건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이야기임 지금 일본내에서도 자국의 군사비증대움직임을 비판하는 쪽도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하는 목소리는 있지만 경제적인부담을이유로 반대한다는 이야기는 칮아볼수없어요..일본이 망하는건 아베노믹스가 실패로 돌아갔을경우고 군사비가 어느수준 증대되더라도 우리가 박통때 군사비비율로 올리는것보다 일본경제 전체파이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보다 적다는 이야기에요...무슨이야긴지 이해가 안되나..

지금도 2프로넘는데 한국이랑 일본이랑 비교는 아니라는거 뻔히 아시면서
좀 억지주장하시네
여력이 높은건 일본쪽인것은 사실이구만

그동안 일본 군사비지출은 암묵적으로 gdp대비 1프로이내로 묶여있었구요...그나마도 지난 십여년간 계속 감소추세에 있다가 작년부터 증가했어요...이건 경제적인 고려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자국헌법에의해서 묶여있었던 수치에요.>???

아쏴님은 본인이 이런 글 적고도 무안하지 않음??ㅋㅋ

고작 1프로 밖에 안써는 잽인데 뭐 2,3퍼로 대수냐 새발의 피냐의 논리인데.

정작 그 1프로도 최근 감소 추세 어쩌고 이야기 하곤 2,3프로 올리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ㅋㅋ 참나. 지금 본인 글에 써고도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옴??

이게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묶여 있어서다???  ㅋㅋ <그럼 왜 잽은 그 1프로도

조족지혈도 최근 계속해서 못채우고 감축을 했을까남요?(좀 생각을 하고 사십다.

아님 모르면 큰소리나 치지 말던지 무슨 뭔뽕 어쩌고 허접소리나 하군)>


어디 박,전 군사시절 울니라 GDP대비 기본 7.3프로는 찍었는데 현재는 고작

2퍼센트대 어쩌고로 단순 비교질해서 볼멘소리하는 무식한 비교질이랑 다를게 뭐가

있음? 그럼 과연 현 지디피 대비 2프로가 과거 박,전 시절 7.3프로보다 금액이

작음??

역으로 잽도 고작 지디피 1프로라고 했는데 지디피 규모가 계속해서 커질수록

당연히 국방비 예산도 실질적으로 급수적으로 증강을 해왔다는 말인데.

그리고 왜 우리는 도리어 국방비 예산이 지디피에 차지하는 퍼센트가 줄어들었을

가나요???( 실질 예산이 감소해서리??? ㅋㅋㅋ)

경제규모가 그만큼 커지면서 기존 적정하게 유지해오던 국방비 예산 규모도

그에 따라 퍼센트가 하락하는 거지 실질 예산이 하락하는게 전혀 아니라오.

뭔 소리인줄은 아시겠음???

그리고 짱국이 저리 해마다 군사비용을 늘릴수 있는 배경에는 기본

계속해서 경제 성장을 하면서 지디피 규모가 빠르게 늘기에 해마다

국방비 예산 증액도 무섭게 늘고 있는 것이고 (그외 우리나 잽처럼 사회보장 즉

기초수급이나 의료 교육 예산등을 등한시하는 풍토와 맞물려) 잽도 과거 고작 1퍼

센트 묶어 어쩌고

할때도 경제 대국으로 성장을 거듭할 시기에는 그 실질적 국방예산의 총금액은

가파르게 해마다 상승해왔다는 점을 알기 바람(이런것 까지 초딩 산술로

가르쳐 줘야 함??)


그기에 당신은 잽의 국가부채나 총부채의 심각성을 대단히 간과하거나 경제학에

대한 현대 국가예산에 대한 기초 자체의 개념 자체가 없어 보이는데.


기본 현재 잽은 지디피 대비 국가 부채가 240퍼센트로 경을 넘어 섰고

총부채 즉 국가 기업 개인의 부채가 자그만치 지디피 대비 450퍼센트를 상회하며

2013년도 국가 부채는 253퍼센트까지 높아질것으로 이미 예상 하고 있음.

이게 얼마나 어마한지 감이 안온다면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이

지디피 대비 대략 107퍼센트 총부채 280퍼센트임. 알겠음?


그런데 지금 미국이 뭐한다? 재정 절벽 어쩌고 하다가 결국 시퀘스터 발동했음

시퀘스터가 뭔지 함 검색해서 공부을 해보던지 하길 바라고 국방비 예산을

460억 달러 10년간 5천억 달러가 삭감 될 예정임.

아쏴 당신 같은 무식한 경제논리면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에 달러라는 기축통화가 전세계 2010년을 기준으로

85퍼센트를 차지하는데(잽은 대략 19퍼센트) 그럼 그냥 잽처럼 화폐질 남발하면

되지 뭐하려 공항 폐쇄 어쩌고 대규모 직원들 나가리 시켜버리고 국방비 예산 줄

줄히 삭감하남???


잽은 작년 2012년 국가 예산이 대략 92조 9천억엔이였고 올해 13년도는 좀

줄어든 92조 6천억엔으로 잡고 있음. 여기에 당신이 말하는 잽의 국방비 증액

도 이전 집권 민주당이 복지 예산이나 2011년 대쓰나미와 후쿠시마 방사능으

로 인한 막대한 추경예산(2015년까지 사업비 25조엔으로 증액) 등과 맞물려

그 1퍼센트 가이드 라인도 제대로 채우기 힏들어(세수 대비 계속해서 공채

남발로 예산 집행을 하면서 부채가 해마다 지디피 대비 10퍼센트씩 늘어왔음)

자위대 인건비 삭감을 자민당이 와서 증액한 것임.(잽은 92조엔 중에 자그만치

20조엔을 이자 부담으로 쳐하고 있는 나라임)

알겠음?

이런 상황에서 뭐 2,3프로 증액는 새발의 피라서 별거 아니다????

그것도 지금도 해마다 예산에서 국채로 쳐 메우면서 예산 집행하는 나라에서

빚을 더 내서 추가로 6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를 해마다 늘리는게 아무것

도 아니다??? 해마다 이자 부담으로 내는게 20조엔이나 쳐하는 나라가???

개그하세요??ㅋㅋ 어이없는. 지디피 대비 2,3퍼센트 하니 무슨 초딩 산술에서

이게 진짜 1,2,3인줄 아시남? 쯧.(뭔뽕 어쩌고 잡소리는 저 베충 사이트

에서 당신 수준에 맞는 사람이랑 즐겨 놀면서 사용하던지 말던지 하고.)

미안 하지만 일본은 인건비가 70%차지함,  그냥 전체  금액만  가지고 비교하는 그게 웃기다는것,  참고로 한국은 징병제라 장병들 인건비  거의  재로임 ,

쪽국보단 낳아보이지만x 쪽국보단 낫아보이지만o

쪽국보단 낫아보이지만(x) 쪽국보단 나아보이지만(o)

일상님 정답~^^

그리스 정도되는 GDP와 군사력을 가져도 전술과 전략으로도 전투결과를 크게 뒤엎을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러.미. (중)은 넘사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