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이 지금 한국에 왔던데...
또 형제 드립치면서.... 무엇을 더 거저 먹으려고 왔을까
약간 걱정도 됩니다.
문 대통령님이 매너 있고 인간적인 지도자 라는 것을 파악한 많은 국가들이
너무도 거저 먹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터키, UAE...
우리 국민들이 힘들게 이룩한 기술들을 너무도 쉽게 공짜로 요구들 하네요
롤스로이스 자동차 부문은 진작에 (돈 안 된다고) 팔아먹은지 오래 됐구요.. 자동차 만드는 롤스로이스랑 위에 제가 언급한 '엔진 전문회사' 롤스로이스(Rolls-Royce plc)는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돌고 돌은 그런 거 없습니다. '롤스로이스 plc'는 어찌 보면 영국의 자존심이라고 할 정도의 회사임. (미국의 GE 같은..)
한국도 미국처럼…. 방산 기술, 핵심 기술 등 다른 나라에 제공하기 어려운 기술 이전은
반드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무리한 요구를 정치적으로 받았더라도…. 우린 민주주의 국가라 주고 싶지만…….
대통령이 승인하더라도….
의회 승인이 안 나서 못 주게 되었다(미국처럼)…. 이럴 수 있을 텐데
우리나라의 큰 문제는 너무 착한 병에 걸렸다는 점입니다.
진짜 어렵게 어렵게…. 국민 희생으로 이룩한 핵심 기술들을…. 정권 차원에서 너무도 쉽게
타국에 이전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세계 NGO도 아니고….
터키에 K2 흑표 전차 기술을 수출이 가능한 조건으로 헐값에 준 것과 KFX에 20% 투자하며…. 무리하게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인도네시아의 사례를 볼 때... 우리는 진정 호구인가?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우리가 지정학적 이점이자 희생으로 어렵게 얻은…. 국방 기술을 너무나도 쉽고 헐값에 지금처럼 해외에 쉽게 이전 한다면……. 앞으로는 우리에게 국방 기술을 제공해 줄 나라는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웃긴게 파워팩만 지금 한 20억불 쓰고 결과가 안좋음.
기술자문도 한국 ☞ 일본 ☞ 오스트리아 ☞ 영국, 미국 중장비 회사 ☞ 독일, 우리나라가 기술자문로 3억4천불 정도 받았고 독일에는 10억불 제시 해놓은 상태라 이미 기술 습득 및 자문료로만 20억불은 넘게 쓰인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