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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1 19:53
2차 대전 장군들의 명언 모음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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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독일 나치의 수장

 

"이제부터 대 도이치 역사엔 '항복' 이라는 단어가 적히지 않을 것을 전세계에 선언하노라 "

"대중의 수용성은 아주 한정되고 지성은 작다. 그러나 대중의 망각능력은 엄청 대단하다"

"내가 결코배우지 못한 말 그것은 항복이다"

"전쟁이 시작될땐 정의보다 승리가 우선이다"

"지키던지 아니면 몰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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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멜

독일군기갑단장

 

"용기있게 행동하라, 불운하다면 불행에 맞서라"

"하나의 철 십자 훈장보다는, 하나의 탱크와 기름을 다오"

"기사란, 옷과칼은 피에 물들어도 마음만은 순백, 그것이 기사다"

"모험을시도하라, 그러나 도박은하지말라,"

"내가 처음으로받은 것은 총이오, 마지막으로 받은것도 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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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레더

독일해군 대제독

 

"이제 독일해군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한 멋지게 죽는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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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영국총리

 

"영국은 모든 전쟁에서 패할 것이다. 최후의 전쟁을 뺴놓고서는.."

"런던이 점령된다면 독일군은 내 시체를 이 의자에서 끌어내려야 할 것이오"

"구식 무기로 현대전을 이끌어야만 하겠군!"

"원니가 돌아왔다!"

"결코 양보하지마라.결코 굴하지마라, 결코, 결코,결코,위대한것이든 사소한것이든, 커다란것이든, 시시한것이든 결코 굴하지마라"

"이전쟁은 비극이며, 이세계에서 없어져야되는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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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몽고메리

영국군 장군이자 총지휘관

 

"나의 기갑부대는 2개군단이상의 가치가 있다"

"여러분은 나를 잘모르고 나또한 여러분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팀으로써 이런자신감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전선에서 승리할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후퇴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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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

프랑스육군사령관이자 정치인

 

"우리는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에선 아직 지지않았다"

"칼은 부러졌다. 그러나 나는 부러진칼을 잡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만약 제 3차세계 대전이 일어난거든 즉시 프랑스 제 5공화국 대통령인 나, 드골을 깨워라!"

"내가 곧 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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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괴링

나치군공군원수

 

"나는 언제나 마지막 르네상스인이다"

"독일영공내에 영국비행기는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 만약 들어온다면 나는 개자식이다"

"총통이 결정한다면 나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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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패튼

미국육군장군

 

" 전차들은 가솔린이 있는 한 앞으로만 달려가기만 하면돼. 가솔린이 떨어지면 전차에서 내려 뛰어가!"

"날 앞서든가, 날따르던가, 아니면 내 앞에서 꺼지던가."

"남자가 최선을 다했다면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용기는 1분을 더 버티게 하는 두려움이다"

"신은 내 적들에게 자비를 베풀것이다. 왜냐면 난 그렇지 않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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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군총사령관

 

"링컨이 그랜트장군을 선택했듯이, 나는 패튼을 택한다. 그는 싸울 줄 알기 때문이다"

"개가 싸울 때 중요한것은 몸집이아니라, 싸우려는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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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니,미츠

 

미해군장군

 

"미드웨이 해전은 일본으로서는 16세기 말 조선의 이순신 장군에게 당한 패배 이후 최초의 대패배로 끝낫다"

 

 

 

작자미상

 

"총알이 날라온 방향이 우리가 전진해야할 방향이다 "

 

는 2차세계대전 당시의 주옥같은 명언들중 몇가지

 

 

그리고 2차대전은 아니지만..

 

 

로이드 W. 윌리엄스 해병장교

 

 'Retreat, Hell'

"퇴각?미친! 우린지금 막 도착했는데! 후퇴란없다!"











개인적으로 


"용기는 1분을 더 버티게 하는 두려움이다"


이 문장 참 맘에 듭니다요... 







P.S 채스터 니,미츠 이름 써서 올리려고 했는데

니,미가 금지어인지 포함된다면서 올리기 실패해서 

니 다음에 반점 찍고 미 씁니닼ㅋㅋ 



불편하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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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송 12-05-21 20:09
   
참 게르만 놈들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
데스투도 12-05-21 20:32
   
일본이야 섬나라라 도망갈때가 없으니 상관에 대한 복종심이 강한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개르만 족은 왜 그런 걸까요???
qndrnrqn 12-05-21 21:12
   
ㅋㅋ
길동이 12-05-21 22:05
   
군인정신 이 좋긴하죠..
솔로윙픽시 12-05-21 22:19
   
게르만보다는 걍 독일인이라고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순혈종 게르만인이라는 건 어차피 그네들의 환상이었을 뿐인데.
     
데스투도 12-05-21 23:07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핀란드인을 제외한 북유럽인들이나 네덜란드인들도 개르만인이라 할 수 있으니 픽시님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네요 ㅎ
다이나 12-05-21 23:22
   
갠적으로...롬멜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없습니다 12-05-22 03:11
   
니/미츠이야기는 사실이 아닌듯함. 영어 원문을 찾을수 없음.
♡레이나♡ 12-05-22 15:51
   
잘보고갑니다! ㅎㅎ
삶과죽음 12-05-22 17:01
   
"용기는 1분을 더 버티게 하는 두려움이다"

이 명언은 최고의 명작FPS '콜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임무완수후 다음임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명언중 하나입니다.

정확히 누구의 명언인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네요.

궁금하신 분은 직접플레이를 해보시길~
삶과죽음 12-05-22 17:24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명언이라 생각하는 전쟁사 영웅의 명언이라면 당연히 인류최강의 저격수이자 2차대전당시 소련의 핀란드 침략전쟁에 있어서 소련 군부와 소련군들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주었던 '핀란드의 백색악마' 시모하이하 씨가 남긴 말을 꼽습니다.
전후 그를 취재하기위해 나온 한기자가 어떻게 그런 엄청난 사격실력을 갖출수 있었는가 라는말에 시모하이하씨는 오로지 '사격실력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더불어 '저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노력하면 그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라고 말했다는 실제 일화가 있습니다.
정말 진정한 영웅다운 겸손함이 있던 사람이지요.
조준 용 장거리 스코프도없는 핀란드 버전의 변형 모신나강으로  흔히들 잘아시는 저격의 귀재 바실리자이체프 가 활동하던 효과적은 은폐 엄폐장소가 거의 전무한 지형에서 영하20~40도 사이를 오가는 극한의 환경에 굴하지않고 위장복만 걸친체 600명가까이를 저격해 사살했고 수오미 기관단총으로도 저격을 감행하여  상당한 전과를 올렸죠.
2차대전때 활약한 각국의 유명저격수들은 물론이고 천하의 바실리도 이양반 앞에서는 고개를 숙여야 할정도로  시모하이하라는 사람은 저격의 신이라 불리웠던 사람입니다.
전쟁기간중 단한번도 저격시 장거리 조준용 저격 스코프를 모신나강에 장착하지않았고 오로지 가늠좌와 자늠쇠만으로 저격을 했습니다.
또한 동료들에게 생존성을 높이고 전과를 올리려면 스코프를 사용치 말라고 권유까지 했었지요.
 그건그렇고 여담이지만 핀란드가 속해있는 지역은  지구상의 극한지대중에서도 유명할정도로 엄청난 혹한을 자랑합니다.
영하20~30도 가까이되는  기본적인 날씨가 대부분이고 이러한 혹한에서도 그나라 사람들은 영하50도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 "음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군"이라 말들한다고들 하더군요.
집돌이 12-05-23 06:47
   
나는 독일이 너무 좋다 그래서 독일이 두 개 였으면 좋겠다.

                                                                                    -드골-
산골대왕 12-05-23 07:34
   
롬멜의 말이 정말 와 닿는군요...진정한 기사와 군인에 대한 정의같습니다.

"기사란, 옷과 칼은 피에 물들어도 마음만은 순백, 그것이 기사다"  아...뭉클하네요.
     
데스투도 12-05-23 09:42
   
그런데 웃긴건 롬멜은 귀족출신이 아니에요. 심지어는 장군 참모 대학을 나온 엘리트도 아니라는 것이죠. 장군 참모 대학을 나오지 못하면 별을 못 달던 당시 독일 의 군체계상 2차대전이 터지지 않았다면, 거기에 더 해서 힛통의 눈에 롬멜이 들지 않았다면 장군 롬멜의 모습은 볼 수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