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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9 14:43
[공군] E-737 피스아이 2대 도입 뒤에 숨은 속셈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4,246  

E2D-at-RF-12-3-464.jpg

피스아이 업그레이드에 총대 멜 나라가 없는 지금 어차피 SM-6,SM-3를 운용하는데 E-2D는 필수이니 일단 피스아이를 확보해두고 나중에 E-2D 4대 도입할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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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남작 16-10-09 14:51
   
이해가 잘....
     
밀리마니아 16-10-09 14:58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스아이는 탄도탄을 탐지할 수는 있어도 탄도탄을 추적할 수는 없습니다. SM-3 같은 대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조기경보기의 탄도탄 추적이 필수인데 우리 피스아이한테는 그 기능이 없다는 거죠. 물론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 기능을 추가할 수는 있지만 그 업그레이드 개발 비용을 댈 나라가 없습니다. 위 사진의 E-2D는 탄도탄 추적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탄도탄 추적 능력을 제외한 능력은 피스아이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일단 피스아이 수량을 확보해두고 어차피 사야될 E-2D는 나중에 도입하겠다는 거죠. 미리 E-2D를 도입해두면 피스아이를 추가로 못 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대갈 16-10-09 15:05
   
피스아이 업글로 가겠죠. 수년 안에 북한 핵개발은 기정사실이고, 그 위급한 상황에 10년 이후에나 피스아이 들여오는 거고 더군다나 더 후로 미룬다는건 지금 현 북의 핵위협에 방어력의 우선순위에서 납득이 가질 않는 것 같습니다.
               
밀리마니아 16-10-09 15:07
   
CEC 업그레이드와 탄도탄 추적 업그레이드 대스텔스 업그레이드 개발 비용을 우리가 댈 수 있을런지....
하나둘넷 16-10-09 17:24
   
일단 2직제(6시간 임무)+정비 1+훈련 1으로 4대를 도입한 피스아이는 24시간 공역 감시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4직제(6시간 임무)+정비1+훈련 1을 위해 2대 더 도입하겠다는 이야기죠.

또는 3직제(8시간 임무)+ 정비 2+훈련 1으로 운용할 수도 있겠죠.

현재는 일출, 일몰 전후 시간 각 6시간씩 임무 수행중입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2직제로 가되, 1직에 이륙하는 기체가 2대로 1대는 북쪽상공에 다른 1대는
남쪽상공에 임무 수행을 시키려는 것이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이럴 경우 예비기체도
그만큼 늘어나야하기 때문에 최소 2대추가가 아닌 4대추가가 되어야 되겠죠.

한국군은 애초에 조기경보기로 최소 6대 도입을 이야기했었지만, 예산부족으로 4대로 만족한 상황이죠.
현재 4대로는 애초의 예상대로 운용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2대 추가도입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둘넷 16-10-09 17:48
   
E-2D가 탑재된 레이더 및 체계가 특성상 탄도탄 탐지에 좀 더 유리한 건 맞습니다. 

그러나, 이건 해상의 이지스함과 데이터 연동이 없을 경우 정확한 탄도 추적/궤적
예측등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E-2D의 이지스함 연동능력이 도입과 동시에 바로 활용가능한가 하면 그건 또 아닌게
우리 이지스함의 일정부분 개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E-2D의 기체 자체가 B-737보다 더 작기 때문에 조기경보는 가능하지만,
경보후 아군기체에 대한 관제/통제능력이 부족합니다.
애초에 해군기이고 항모탑재를 전제로 개발된 기체여서 부족한 관제능력은 항모에
이관해서 임무분담을 하는 구조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선 예전과 달리 기체내 탑재 콘솔이 다기능화/자동화 되어서 내장 콘솔로도 관제가능한
기체가 늘었고 정 부족함을 느끼면 지상 중앙방공관제소에 임무 분할을 하면 된다는 입장이죠.

하지만, 모든 기체가 데이터링크로 자동관제되는 게 아니고 정규전시 작전펼치는 많은 수의
항공기를 전부관리하기엔 역시 콘솔수 부족은 큽니다.

그보다 더 문제는 기존 기체와 달리 다시 다른 기종의 기체를 도입하게 되면 정비/운용/훈련에
여유가 없기는 매한가지가 됩니다.

E-2D를 별도로 도입하고자 한다면, 도입최소단위는 2대가 아닌 최소 4대가 되어야 합니다.
울묵뻬기 16-10-09 18:43
   
숨은 속셈 같은 것은 없습니다.
기존 4대로는 24시간 감시가 안돼 2대 더 도입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론 2대추가 외에 4대를 더 도입 10기 채제로 완벽한 3직제(9대 삼분 3대로 상시 감시 체계+ 예비기체 1대)를 돌려야 된다고 생합니다. 그래야 촘촘한 방공망이 형성되죠.
솔직히 6대도 많이 부족한 겁니다.
황금사중주 16-10-09 21:59
   
작전상 최소 6대가 필요한 것도 알고 e2d와 비교해서 각자 장단점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채택해서 사용하지 않는 상황이라 적지 않은 운용유지비, 기체의 단종 가능성, 지속적인 기체 및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서 굉장히 치명적이라는 거죠.  탄토탄 추적이나 스텔스기에 대한 전자전 능력 강화 사업을 진행하려면 독박을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뭐 한 번은 필요로 한다고 하지만, 두 번 세번은 진짜 호구짓입니다. 결국 이 사업은 의도는 좋았으나 결론적으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6대로 맞추어 24시간 감시를 하되 차후 진행되기 힘든 업그레이드 사항의 문제는 해결이 꼭 되어야 합니다. 감지만 하면 뭐합니까 추적이 안되는데, 통제하면 뭐합니까? 스텔스기에 대한 전자전 능력이 부족한대요..... 우리의 공중, 정보의 대상은 북의 비대칭 전력과 중국 멀리는 일본까지입니다. 주먹구구식 땜빵식 전략으로 인한 병폐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하나둘넷 16-10-09 22:39
   


애초에 황금님이 이야기하는 수준에 가장 맞는 기체는 E-2D도 아니고 G550도 아니고..
E-3기종입니다.  당연히 일본도 항공자위대는 E-3 시스템을 채용한 E-767로 간거고요.

E-3를 우리가 가지지 못한 건 예산문제죠. 미국이 BMD 및 네트워크전 수행능력에 대한 개수를
진행하고 이에 맞춰서 같은 E-3의 체계를 가진 일본도 따라가고 있으니 님께서 우려하시는
시스템 운용 유지문제나 최신 체계 적용을 생각한다면 E-3의 체계로 가야하는 거죠.

문제는 예산인거고...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노무현정부 때 E-7계열 피스아이로 결정한거
아닙니까?  나쁜 선택을 한 게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애초에 피스아이도 탄도탄 조기경보는 가능합니다. 그럼 E-2D는 경보
만이 아닌, 추적/궤도 예측까지 정말로 가능하냐?... 아니라고 말씀드렸지요?

어차피 E-2D는 항공모함이나 이지스함의 관제시스템 및 탄도탄추적시스템을 위한
눈 역할입니다. 아무리 탄도미사일 탐지추적하는 미션컴퓨터가 작아졌기로서니
E-2D 기체 내부에 들어올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마찬가지로 E-2D의
스텔스기 추적능력 조차 검증된 건 아닙니다.

E-7 피스아이계열 기체는 우리나라만 독자적으로 쓰고 있는게 아니라 호주, 터키도
있는데, 그나라들은 바보라서 그 기체를 샀나요? ㅋ

애초에 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할 때 목적이 조기경보만이 아니라 통제를 위한
기체가 필요해서 산 겁니다. 현재 콘솔 10개인 피스아이 대비 콘솔 3개에 불과하고
비행시간에서 불리한 E-2D는 어디까지나 피스아이에 대한 완편이 이루어진 후에
여유가 생기면 백업으로 살 물건이지 주력은 아니죠.

일본이 주력으로 E-767을 항자에... E-2를 백업으로 해자에 배치한 것 처럼요.

제대로 생각안하고 원래목적은 잊고 아, 이게 나아보인다고 2대, 3대 이런식으로
다른 기종들 찔끔찔끔 구매하면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니까요. ㅋ

다른 기종 예로 도입국가수는 많더라도 도입댓수 기준으로는 3자리는 커녕 50대도 안되는
수량이 주문 및 운용중인 A330 MRTT 공중급유기도 절대수량부족에 따라서 부품단가
운용유지비에 있어서 실제로는 크게 쌀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1차도입분만 백수십여대 예정인 미국 K-46보다 A330 MRTT를 선택
한 건 우리 군이 생각하는 목적에 A330이 더 맞기 때문인거죠.

어차피 조기경보기든 공중급유기든 1자리 숫자밖에 사들이지 못하는 특수목적기종들은
원천적으로 국내창정비시 비용이 들 것은 각오해야하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기체가가 비싸더라도 미국이나 일본이 구매한 기체로 가야하는 게 정답인거고요.
방사청이 유사 성능 "싼 물건"에만 집착하고, 구케의원들도 본인들 인기만 노리고
국감에서 비싸다 바가지다란 식의 관점에서만 접근하니 문제인거죠.

방위산업이나 도입 과정 비리 등이 부각되어서 기종선정 자체에 의문을 품거나
뭔가 바꿔야만 나을 거라고 착각하는 분들 정말 많은데....
제도 개선이나 시스템 정비와는 별개로 도입한 무기체계를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예산지원이 안되면 그 어떤 무기체계를 들여와도 도찐개찐입니다.

G550이나 E-2D를 들여오면 부품수량 부족, 단종 우려는 안나타날 거라고 확신하시나요? ㅋ
이지스 시스템을 비롯해서, 조기경보기등 이런 체계들은 들여오면 만사 OK가 아니라
운용유지기간 내 유지 개보수, 업그레이드 다 따라가려면  도입가보다 십수 배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돈 먹는 체계들입니다. 기체가격 하나보고 아 할만하네가 아니고 각오해야
하는 체계들인 겁니다.
          
황금사중주 16-10-09 23:44
   

답변감사합니다 ㅡ  부족한 지식인지라 이해바랍니다 ㅡ 저는 단지 737을 운용하는 국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국이 채택하지 않아 부족한 프로그램이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것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ㅡ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독박을 쓰든 리드를 하든 해야한다는 것이죠 ㅡ 한 번은 그렇다고 해도 두 번부터는 돈도 없거니와 호구짓입니다

저는 737을 산  국가들에 바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737을 운용 중인 국가가 몇 개국이 안됩니다 상대적으로 개발국이 선택한 e2d나 g550에 비해 군수지원 및 체계 확장에서 불리한 것은 맞지 않습니까? 15도 미국이 40년까지 쓴다고 해서 부품이나 차후 업그레이드 부분에서 한시름 놓았지 않습니까?ㅋ

확실하다곤 못해도 전술한 바와 같이 개발국 주도하에 선택된 기체이면서 대수가 많으면 모든 부분에서 편합니다ㅋ

하나님 답 잘 읽었습니다 혹시 제가 전술한 바와 같이 부족한 업그레이드 부분에서의 타개 방법이 있는지요? 혹은 아시는 바가 있으면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아 그리고 2가 자체적으로 탄도탄 추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잘못된 지식을 가진 건가요? 단순 의문입니다
               
하나둘넷 16-10-10 02:08
   
황금님이 모른다고 무시드리는 말이 아니었으니,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께요.

그리고, 황금님 글에 다시 답변을 드리자면...

우리 매스컴은 조기경보 기능에만 집중하는데 애초에 우리 공군은 조기경보 및
공중통제(관제) 양쪽을 원했습니다. 어느 한쪽이 처지는 건 곤란합니다.
조기경보통제기에 대한 최초 소요를 제기했던 198-90년대에도 일본이 도입한
E-767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IMF로 많은 꿈들이 날라가버렸는데 E-767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1. E-2D는 애초에 조기경보기가 주이지 공중통제기가 주가 아닌 기종입니다.
이 기종을 미해군이 많이 구입했다고 우리가 원하는 목적에도 다 맞느냐 하면
일부 성능에서 미래전에 대비한 부분이 있고 이 부분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나 원천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선택하기가 애매하다는 겁니다.

미해군의 E-2가 미해군의 모든 해군작전기들을 통제하느냐하면 아니거든요.
항모전단에선 항모의 항공관제실이 주기능을 하고, E-2는 백업입니다.
또한 항모전단 주범위 밖 원거리 항공작전에 나선 해군전술기들도 공군의 E-3의
관제도움을 받습니다. 즉, 미국은 굳이 E-2가 아니어도 되는 체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는 E-2 단독으로만 도입한 국가들의 경우도 염가이기에 공중조기경보에 중점을 두고
관제는 지상중앙관제소를 중심으로 하며 공중관제의 부담이 적은 곳 들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게 탄도탄 탐지냐, 스텔스탐지냐, 조기경보냐, 공중관제냐라고
하면... 조기경보와 공중관제가 최소 80%는 넘는 가중치가 있어요.

2. 반면, G550기체 기반 이스라엘 IAI의 체계는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무지 많은 국가
에서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이스라엘 5기, 이탈리아가 2기, 싱가포르가 4기입니다.
딱히 군수지원등에서 더 나을 것도 없는 상황이죠.

3. 항공기는 주문제작 옵션질의 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15E를 기반으로 F-15K,
  이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F-15SG, 다시 사우디의 F-15S가 있습니다.
  자, 그럼 가장 많이 운용되는 F-15E와 비교해서 F-15K는 얼마만큼의 공통성을 가질까요?
  대부분의 부품은 공유되겠지만, 각 국가에서 여러문제(가격 부담, 성능, 기술이전문제,
  수출거부 등)로 F-15E와는 다른 제품/다른 부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F-15K의 부품공급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바로 이런 옵션질로 선택된 부품들
  이고, 이런 문제는 F-15SG든, F-15S든 마찬가지입니다.  수만개에서 수십만개가 소요된
  비행기에서 언제나 문제가 되는 부품들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부품들 수급이 수명유지
  기간이 되는 약 30여년간 군수보급체계에서 언제나 골치거리가 됩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미국제 기종을 선택해서 그런 게 아니라... 러시아든 유럽제든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뼈속까지 똑같지 않은 이상 종류가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품문제
  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작전에 투입되는 기체 유지 및 정비용이성을 위해서
  여러기종을 소량으로 도입하는 것보다 하나의 기종으로 더 많이 도입하는 게 훨씬 중요
  하고, 적절한 예산이 확보되는 게 더 중요합니다.

 4. 일단 한국공군은 현재의 피스아이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능 문제에 대한
    우려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호주, 터키와의 협력을 통해서 비용부담을 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죠. 외국에서도 이런 감시자산등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예산투입
    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유지 보수 개수에 우리가 너무 짠돌이 노릇해와서
    그렇지 이지스든 피스아이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국민적 이해도 있어야
    하고 그와중에 방사청이나 국회도 무조건 아끼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아끼는 실력이
    있어야겠죠.
   
5. 탄도탄 탐지/추적에 대해서도 엄밀한 의미 및 정의는 각제조사 별로 많이 다릅니다.
    어느 레벨까지 얼마의 여유를 가지고 어느정도의 정확도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정확한 데이터 없이 업계 홍보의 입놀림만 요란한 상황입니다.
 
  즉, E-3를 제외하고 어느 기종도 탐지/추적 완벽히 해낸다고 보장할 곳이 없죠.
  그리고, E-3조차 메인탐지수단이 아닌 미군의 여타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체계의
  백업라인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괜시리 장거리 탐지/추적 모두 가능한 레이더 및 통제시설 들이 해상이나 육상에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E-2D의 경우 결국엔 자체 처리능력 한계는 마찬가지지만 네트워크능력을 통해
  이지스시스템을 연게한 CEC로 가능하단 것이지 단독 수행이 가능한 게 아닙니다.
  G550은 IRST를 통한 미사일 탐지가 가능한 것이지 추적까지 가능하지 않습니다.
 
  IRST를 연동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에 대한 이야기는 비밀사이트에 애로우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되고 있는데... ㅋ
  IRST기반 탐지장비조차도 단독으로 탐지/추적이 되는 게 아니라....
  동일 장비를 탑재한 서로 떨어진 탑재체(비행기나 함정등)의 정보를 서로 연결 공유해서
  삼각측량법등이 기본이되는 거리계산 방식을 통해 추적이 가능하고 개발 방향이다라는
  이야기였지.. "개발 완료"되었다고 나온 적도 없고 실전배치로 증명되었다고 나온적도
  없습니다.
아이쿠 16-10-09 22:13
   
우리가 언제 sm-3를 운용하죠?

sm-6는 계획이라도 있지 sm-3는 첨들어봄
이도저도 16-10-11 14:55
   
sm-3는 미국의 MD에 완전히 편입되기전에는 제대로 써먹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