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 죽이면 니들 국민은 더 많이 죽을것이다 라는 확실한 경고를 보여주는 방법임.
이방법이 먹힐 수 도 있고 안먹힐 수 도 있다는건데 먹힌다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들이
하마스를 배척하고 지지를 철회하는 결과고 올 수 있는 반면 역효과로 제2의 하마스가
더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물론 이번 전쟁의 1차적인 책임은 하마스임.
이스라엘의 이번 보복이 득이될지 실이 될지 사실 모르겠음.
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방법은 이스라엘에게 실이 더많을거라 예상은 되고 도덕적으로도
비난받을 수 있는 방법임.
차라리 지상군이 들어가서 직접 교전해서 싸우다 민간인 일부가 희생된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항공폭탄 2000파운드 같은걸로 건물을 주져앉히는건 확실히 이스라엘 입장은 니들 국민들도 우리보다
더 죽을것이다 라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겠지만 또다른 증오가 더 커질듯.
지상군 들어가서 희생이 크더라도 하나 하나씩 시간을 두고 정리한다면 민간인 피해를 줄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