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방치된 전차의 대부분은 T-64와 T-72입니다.
그외 T-55와 T-80(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운용안합니다 --;)
역시 방치 되고 있습니다.
방치된 전차의 총수는 약 3,500여대 또는 그 이상입니다.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습니다.
소련에서 독립할 당시 우크라이나 지역내 소련 전차는
1만 5천대 이상으로 러시아보다 우크라이나 지역내
소련 전차가 더 많았지만 이후 러시아계 병력이
러시아로 복귀하면서 1만대 가량의 전차가 러시아로
넘어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초에 우크라이나 땅에 핵이 있긴 했지만 우크라이나가 통제한 게 아닙니다. 러시아군이 통제한 겁니다. 우크라이나가 자기 땅에 핵무기가 있으니까 자기들에게 넘기라고 했으면 러시아가 그냥 넘겨줬을까요? 우크라이나가 핵무장을 하겠다고 했으면 미국과 유럽 전체가 우크라이나 독립에 반대했을 겁니다. 처음부터 우크라이나의 핵무장은 불가능했던 겁니다.
군함도 그렇고 전차도 마찬가지지만 분해해서 재활용이 돈더들죠.군함은 그냥 보통 어뢰실험으로 쓰던가 인공암초 만들어 버리죠.저거 재사용도 쉽지 않겠죠,완전히 다뜯어서 쓸수있는건 닦고 못쓰는 부품은 교채 도색다지우고 다시도색도 해야하고 거의 그냥 새로만드는 만큼 오래걸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