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이 떡값 더 줬나보죠

말장난 이라고 봅니다.

그 4개기술은 어느나라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기술들이 아닙니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손으로 데이타를 꾸려야죠.

무슨 H/W도 아니고 긴 시간이 걸리는 S/W 기반기술인데다

어느시점에 변해진환경에 따라 꾸준히 변경해줘야 되는데 무슨 기술이전 ;;;;

보잉은 뭐 미국이고 유로바이터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술인데

다 말장난입니다.

협력개발도 까보면 우리가 연구비대주고 구경하는것이지 딴거 없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4개기술 받을거라 기대하는 밀매들 없었어요.

기술을 받는다는 것도 솔직하게 제한적이고 말이 안되고요.

우리 연구원 10여명 미국에 보내서 시스템을 익히고 돌아와서 그대로 복사하는게 최선이였던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것인데 솔직하게 해수욕장의 모래알갱이를 하나씩 주워서 필요한것만 취사선택하는 것입니다.

기술도 아니예요. 돈지랄과 시간싸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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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30조원의 거대한 떡밥이 있는데 이 돈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고 어느나라나 거대자본이 투입되면 이러한 진통이 있습니다.

정부의 부처나 기업에서는 거대한 돈다발이고 20~30년이상의 밥줄인데 가만히 안있죠.

부모가 로또에 당첨이 되었는데 자식들이 그 돈을 보고 갖가지 그림을 그리고 싸우는것과 같습니다.

에어버스는 몰라도 보잉은 거짓이죠.
보잉이 줄수 있는 기술이 록마는 줄수 없다라면 미정부가 사기업의 영업활동에 차별하는 것이 되겠죠

유로컨소시엄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이유는 4개국이 자신들의 군수업체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프랑스의 경우 자신들만의 군수업체인 다소를 통제할수 있지만 4개국의 경우 타국의 방산업체까지 간섭하는 것은 어렵죠.

유로컨소시움 참여사 중에 AESA기술을 가진 회사는 하나뿐입니다.
이익은 4개국 회사가 공유하는데, 출혈은 가장 값진 기술인 AESA기술 보유회사가 한다고요? 물론 Euroradar industrial consortium이 AESA를 개발한다지만 사실상 주관개발사는 영국회사입니다. SELEX-ES의 에어본 레이더 본부는 영국 에딘버러에 있고, 사실상 이 에딘버러 사업부 자체가 흡수된 ECR-90개발사인 알레니아 마르코니 시스템 그 자체입니다-_-

거기에 자기가 개발한 AESA레이더를 유로파이터 자체에 제대로 통합해 본 적도 없는 마당에 무슨 AESA기술을 주고, 통합기술을 준다는 말씀이신지...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오히려 강제통제를 해야 할 판입니다.

와... 진짜 이런 기레기를 봤나...

보잉도 거짓이고 유로항공방위우주산업도 거짓입니다.

유로파이터는 한나라의 소유가 아니라 여러나라의 공동소유이기 때문에

기술을 받으려면 그 나라들 전체한테 동의를 받아야하는데 불가능하죠.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전부 동의를 해야 기술을 받을 수 있을텐데

한 국가라도 배째라식으로 나오면 동의했던 나머지 국가들도 그 국가의 핑계를 대면서

못주겠다고 말바꾸면 우린 어찌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에어버스가 유로파이터를 제작한다고 해서 에어버스에서 줄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기레기 선동글이네요...

보잉은 미국기업이라 미국정부에서 테클걸면 록마처럼 절대 기술 못줘....
그냥 립서비스 일뿐이야....

보잉은 1,2차 사업때도 약속이 어긴 전례도 있고 그냥 계약 따위위한 립서비스로 보이네요

유럽항공은 모르겠지만 보잉은 100% 뻥카죠. 록히드마틴도 4개기술이전 동의한걸 미정부가 수락안해줘서 기술이전이 안되는건데 똑같은 미국기업인 보잉은 된다?? 웃기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