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이전에
F2 전투기 당시 일본의 지분율은 60% 미국은 40% 로 사업을 했더랬죠.
그런게 실제 이당시 사업을 일본밀매측에선 미국에 강간당했다는 표현을 씁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익일체성형기술 미국에 뜯겼죠.
초기제품이라 성능에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암튼 최초의 전투기 탑재용 AESA레이더 기술 일체를 뜯겼죠.
그리고 기체용 복합제 기술 뜯겼죠.
T/R 소자생산 양산(불량율제어)기술도 통체로 뜯겼죠.
일본이 차기전투기 개발을 위해 개발한 거의 모든 기술을 미국에 뜯기고 얻은 기술을 꼴랑 2가지 입니다.
엔진과 F-16용 화기관제 관련 일체의 소스코드죠. 전체 에비오닉스도 아니고 그렇게 요구하던 플라이 바이 와이어 기술도 끝끝내 이전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관계라서 일본은 당당하게 F-22도 요구했던것이고 F-22가 거부당하자 일본 정비창이라거나 일본제 부품의 사용같은걸 요구하고 관철시킬수 있었던 거죠. 물론 부품들의 성능도 미국의 기준을 넘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암튼 이런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과 우리나라는 미국에 뭔가를 요구할수 있는 베이스 자체가 다른상황에요.
특히 주요기술같은건 등가교환 수준의 기술이 아니면 잘 넘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러시아에 컴퓨터 대용양 데이터 기술 넘기고 천궁의 기본기술을 얻어온것처럼
저쪽에 뭔가 아쉬운걸 주고 우리도 받아 와야 하는데 천조국이 아쉬워할 기술이 우리에겐 없죠.
특히 한국과 미국은 서로에 대한 온도차가 좀 있습니다.
우리는 매번 미국무기 사주는데 너무한것 아니냐는 소리를 하지만
미국입장에선 한국에 뭔가 전해주거나 수출하면 한국은 그걸 리버스엔지니어링 돌려서 거의 같은 무기를 만들어 미국 제품의 시장을 좀먹는 뒤통수의 달인 이미지입니다.
일본은 그간 평화헌법 때문에 무기수출 3원칙으로 미국의 방산시장을 좀먹지 않았지만 한국은 미국의 경쟁상대인거죠. 한국이라는 새끼호랑이에게 무럭무럭 크라고 먹이를 줘선 안되는거죠. 미국입장에선 먹이를 주지 않으려는건 당연한거죠.
한국이 봤을때 미국은 물건만 팔아먹고 기술은 안주는 치사한 놈들이지만
미국이 봤을때 한국은 물건넘기면 그걸 기반으로 미국의 방산업체 뒤통수치기의 달인인겁니다.
특히 한국은 수출을 위해서라면 K-9, K2 에서 보여주듯 기술이전까지 서슴치 않고
T-50 계열 수출에서 보듯 라이센스 생산을 통한 항공기 생산기술 이전까지 서슴않고 넘기는 무기관련해선 위험한 나라입니다.
그러니 F-15K의 타이거 아이 봉인씰 사건당시 그래서 그렇게 개지랄을 떨은거죠.
한국에 기술을 넘어가면 안된다 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