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분은 중국이 한 1,2주전 랴오닝 항모전단을 태퍙양에서 무력시위를 한거를 아시갰죠. 그리고 몇일후 USS Carl Vinson 항모전단이 테평앙으로 온다는 뉴스도 들어셨갰죠. 하지만 여기서 국제 뉴스가 보도하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중국 뺴고).
이번 항모전단은 미국 제7함대 소속이 아닌 미국 제3함대 소속입니다 (링크는 밎에)
http://www.sandiegouniontribune.com/military/sd-me-third-fleet-20170106-story.html
미국 제3함대는 미국 보토에서 서부를 감당하는 함대고, 공식적으로 항모전단만 4게와 원정전단 1게가 있습니다 (미국의 원정전단 강습상륙함은 그냥 다른 나라의 중형 항공모함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7함대는 구축함같은 전함이 많다면, 제3함대는 그냥 말 그대로 바다에서 움직이는 공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7 함대는 미국 함대에서 함정이 가장 많지만, 제3함대는 비행기가 훨씬 더 많아요 (300 vs 400+).
미국 제3함대는 대부분 미국의 전략적 본토 방어 밎 무역 루트를 수호하고, 보통 아시아 태평양의 일에는 간섭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3함대 소속된 구축함들이 남중국해에서 그냥 들리락 말락거리고 제3함대 사령관이 공식적으로 중국의 행포를 비난하는거 보면 미국이 일이 수틀리면 서부/태평양 해군 총전력이 개입한다는 의지가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칼 빈슨 항모전단이 제3함대 소속되고 태평양에서 활동하는대 중국 해군이랑 미해군에서 싸움이 일어난다?
=>칼 빈슨도 전투에서 당연히 투입된다
=>중국이 칸 빈슨을 공격한다
=>제3함대가 공격 당했다
=>제3함대도 개입, 항모전단들을 끌고 온다
=>PROFIT!
만약에 중국이 현재 만들 계획이 있는 항공모함들이 지금 당장 있다고 해도 그거는 고작 3게. 미국 제3함대만 마음 먹으면 항공모함을 5게나 투입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전부 다 슈퍼 케리어 - 중국의 국산화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이랑 달리 성능이 하나하나 훨씬 더 월등하고 더 많은 전투기를 탑제하는 돈 먹는 하마들. 하지만 중국의 2번쨰의 항공모함이 대략 2020년에 취역되네요. 만약 중국이 미국이랑 남중국해에서 당장 한판 할려고 하면 그냥 2차 세계전쟁의 마리나라스 칠면조 사냥이 제현 되는겁니다. 양, 질, 모든 면에서 중국은 태평양에만 주둔하는 미국의 2게의 함대한테 지고 있습니다.
결론: 중국이 랴오닝 항모전단을 대려와서 깝치려고 했는대 제대로 위협하기전에 끝판왕이 왔어.
....그런대 한국은 언제 항공모함을 만들까요? KDDX 사업이 끝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