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나 강습상륙함같은 대형함이 아니면 전투기 사이즈 레이더로는 250Km정도의 탐지범위를 끌어내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아무리 느린 함정이라 해도 기본적인 운동방향과 속도등의 벡터 데이터를 취득해야 하지요. 탐지와 추적 거리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제 추측일뿐이지만, 최근 주변국에서 건조된 현대식 구축함 상대로는 150Km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스텔스 프리깃 대상이라면 더더욱 줄어들 겁니다.
물론 러시아측이 자국산 전투기 레이더 공대해 탐지범위를 최대 300km정도로 공개하고 있지만. 그건 냉전시기 순양함 사이즈 기준입니다. 최근 기술을 적용한다해도 최근 수상함 역시 상당한 수준의 RCS저감 기술을 적용한 실정입니다.
개조 된 레이다는 기존 J/APG-1보다 10퍼센트 이상 향상된 탐지거리 250km가 넘는 J/APG-2 된다.
뭐 미쓰비시...f2 장착레이더 사양에서. 위키백과 이야기라서...
혹시나 가능할까 했는데.... 힘든가 보군요.
이번 비궁개발하면서 파도면반사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서 이부분을 해결했다고 하던데.. 이와 관련해서 대함미사일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어진것으로 보여지던데.
몇가지 나온 부분에서는
대함미사일 개발에 가장 힘든부분이 파고의 반사파의 제거부분
...rcs저감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들.. 그래도 웬만한크기의 어선의 크기로 감지가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거리상 250km는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네요..
이 곳 가생이에서의 그 동안의 정보나 날라리 밀리 유튜버들에 의하면...
브라모스급 정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은 완료되었으나...
발제글의 공대함이나 함대함의 KVLS나 도산안창호급 수직발사셀에
장착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다운사이징에 들어가서 완료를 보류했다더라는
것으로 정보들이 귀착이 되는데요...
사실.. 이거 뭐.. 오피셜이 나올 수가 없으니 사실인지... 확인은 안됩니다만...
그냥 그런 줄로 압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