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총기사고때에도 '신인균'인가... 하는 자주국방네트워크대표라는 사람이 뉴스인터뷰에서
입영대상자중에 문제?사병이 됄수있는 인원이 30%정도로 볼수있는데,
신검 받는 사람중에 90%?가 현역입영대상자라... 여유가 없어서 이런 문제들이 생긴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복무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길래... 그때는 아무리 인구수가 줄었다고 하지만,
신검 대상자의 90%가 입영대상?... 에이 오바네.. 했었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원래 입대전 사고날수도 있고, 유학등의 이유로 입대를 늦추던지, 방위산업체나 의경, 카투사 등등...
이런 저런 이유로 빠지는 인원들까지해서 넉넉?하게 현역판정 내린다고 하던데...
그렇게 빠지는 인원마져 줄인다고 했는데도, 이젠 진짜 그렇게해도 없어서 난리인가 보네요.
현재 병역자원이 부족해서 병력의 질이 형편 없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면제 받을 사람들도 다 현역으로 입대 시키는 바람에요..
연간 60만명대 정도 출생했던 (그것도 태아 성감별해서 아들
위주로 낳던) 90년대생들이 입대하는 현재 시기에도 이 정도 인데
연간 40만명대 수준으로 출생하던 2000년대 이후 생들이
입대할때는 병력 축소는 선택이 아니라 불가항력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