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316-00000000 -fsi-bs_alul
산케이 신문의 차세대 국산전투기에 대한 기사입니다.(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차세대 국산전루기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기사인듯..)
솔직하게 말하자면 일본의 5세대 전투기 개발은 무리입니다.
국제시장에서 냉정한 평가와 개발에 필요한 리서치도 없이 나쁜 관료주의 조직은 정치우선 이라서
취사선택이나, 자원의 집중투자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평화 망상인 것이죠...
예를 들어 보자면
실전 데이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제대로 해보자면 이스라엘과 요르단 및 남아프리카 등등에서 돈을 내서라도 취득할 수는 있지만 그럴일은 없을 겁니다.
소위 기술책이 담당한 기초연구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T-2를 사용한 CCV연구도 아주 간략하게 한 정도입니다. 미국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럽 주요국 수준의 기초연구는 실시해야 합니다.
기술책의 마인드는 최근까지 해외시찰 이라하면 높은사람의 졸업여행으로 착각했던 조직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 수집이 가능할까요? 한마디로 전쟁에서 이기는 기체를 만들자는 의식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기체 엔진과 항공 전자에서 예를 들자면 총 2조엔의 개발비가 걸린다고 해도 그 비용을 마련할 수 없습니다.
기체엔진이면 기체엔진 항공전자면 항공전자 즉 하나만이라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데.
나쁜 관료주의는 다 큰일이지요.. 둘다 잡을려고 할것이고 결국 어중간한 물건이 나오는것이 한계입니다.
F3에 탑재하는 스텔스 전투기용 하이 파워 슬림엔진(HSE)을 예를 들자면
우선 기술이 떨어짐니다. 제너럴 일렉트릭과 롤스로이스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스네쿠마 보다. 못한 것이 일본입니다. 냉정하게 평가하면 엔진의 개발력 따위는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하청정도 하는 실력입니다. 통째로 전투기의 엔진을 개발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잠재성은 있고 중국 보다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만 미국과 영국을 생각하자면 한잠멀었고 따라잡으려면 많은 비용이 들겁니다. 제대로 된 전투기용 엔진을 개발하려면 실제로는 ?조엔도 필요하겠지요. 그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까요? 설사 그 같은 거금을 들여 전투기 엔진개발에 성공한다고 해도 무슨 국가적인 이득이 있을까요?
또한 그 투자를 회수할 수 있겠습니까............
키요타니님
>소위 관계 부처인 방위성, 경제 산업성, 문부 과학성, 국교성도 각각의 칸막이안에서 흩어져 있고 이들의 사령탑이 되어야할 정치가는 식견이 없습니다.
이것은 방위 문제뿐만 아니라 정부가 관여하는 모든 안건이라 봐야 하겠지요..
국교성을 예를 들자면 도로, 철도, 공항 등등 계획을 조각조각 추진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연계가 매우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제 공항에 장거리 열차역이 병설되지 않는다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본래 그것들을 총괄 조정하는 것이 정치가의 몫인 것이겠지만, 일본에는 정치꾼이 있지만, 정치가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브린덴
2015/03/20 15:33
미국과 러시아 유럽의 제트엔진이 메이저 리거라고 하면 일본은 시험관 수정란일 뿐이죠.
마린 로열
2015/03/20 21:11
키요타니님의 말이 사실이라해도 타이폰 같은 실마리도 없는 장난감을 사는 것은 돈 낭비입니다.
결국 F-2후계자로 F-35를 사거나 새로 개발해야되는데 미국과 공동 개발해도 좋지만 작업분담이나 개보수등등을 생각하면 융통성이 없게 되고 국내의 재정 지출과 달리 다른나라에 유출된 돈은 세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미쿠류미
2015/03/21 13:49
>>(타이폰 같은 실마리도 없는 장난감)
미쿠류미 씨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일본 항공기술은 높지 않아요.
마린 로열
2015/03/22 07:55
>>>(타이폰 같은 실마리도 없는 장난감)이라 생각한다면 F-2는 단순한 쓰레기랍니다. 어찌되었던 왠만한 오류는 감싸안는
공막이 조달을 줄일 정도 입니다. 하지만 당신 같은 사람들은 f-2를 찬양하겠죠.
이성과 사실보다 정념과 소망이 앞서는 당신들에게 무엇을 말하든 무슨 소용 있나요
키요타니(주인장)
2015/03/22 14:3
마린로열씨는 타이푼의 기체수명이 겨우 1500시간인 것은 아시나 모르겠네?
꼬부랑 할머니
2015/03/22 22:44
>>(결국 F-2후계자로 F-35를 사거나 새로 개발하는 )
F-35A 42대 조달은 F-2의 후계가 아니라 F-4EJ개의 후계입니다.
>>(타이푼의 기체 수명이 겨우 1500시간인 것은 모르고 계신가?)
소스를 보면 기체수명이 아닌 연간비행 시간이라 말합니다.
http://www.afpbb.com/articles/-/3027724?act=all
설계 상의 결함이나 가격 폭등이 계속된 F-35나 일본에 맞지 않는 그리펜, 수출 실적이 없는 라팔(F-35채용 결정되던 시기)등을 본다면 일본 항공산업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었던 타이폰이 좋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산 F-3를 개발하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MD예산처럼 고정적인 비용은 자위대에 결코 좋은 일은 아니지요.
F-2개발 때보다 예산을 취하는 것도 힘들어 졌고 기타 많은 물건을 자르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즉 국산 전투기 개발로 잃는 것도 많다는 것입니다.
T
2015/03/23 19:38
다시 실례하겠습니다.
유로 파이터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스텔스기가 아니다. 스텔스는 과거의 제트기가 등장할때 쓸모와 혁신 이 두가지로 보는 시각
전투기는 미국이 선두고 그 다음 유럽 그 밑에 러시아 → 중국으로 이어진다. 일본의 위치는 미국과 유럽 사이.
유럽은 러시아와 중국도 "고객"이기도 하므로, 일본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기술이 러시아나 중국에 넘어갈 가능성
블로거
2015/03/24 23:21
블로거씨
미국은 원거리 격파를 중시하고 유럽과 러시아는 고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격투전을 위주할 뿐 딱히 어느 쪽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
안탑깝게도 일본의 대표 F2군은 그 어느 쪽도 할 수 없는 쓸모없는 아이랍니다.
물론 F22라는 변태적인 비행기는 특별한 캐이스이고 그 운용 경비도 특별한 듯 미국도 비명을 지릅니다.
머 굳이 평가하자면 미러, 유럽> 넘을 수 없는 벽>>>>그 외의 나라(기타등등)인가요,
일본은 물론 기타입니다.
마린 로열
2015/03/25 13:07
F-2는 시계 밖 교전도 격투도 못하는 쓰레기 라고요?
ASM 4발을 탑재해서 400마일 날아가고(개수형이지만)AAM-4를 4발을 장작하고 시계 외 전투를 해낸 F-2에 못 미치는 터이폰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또한 항공 자위대의 F-2는 미 공군에 F-15C간에 격투전에서 격추 판정을 많이 내었으니 이글도 쓰레기라고 해야하나
과연 감정과 소망이 앞서는 것은 과연 어디의 누구인가요? ^^
난청 원숭이
2015/03/27 22:07
지금까지 계속 봐왔지만 키요타니 씨는 왜 주구장창 일본의 방위기술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일본의 기술자도 꽤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일본은 항공기 산업에서는 아직 병아리 같은 존재일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만들 수 없다는 듯한 단정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2조달을 중단한 것은 이시바씨 아닌가요?
또한 유로 파이터를 미는 이유는 왜요?
확실히 완전한 라이선스를 인정해 주는 것에서 엔진 기술을 배우는 데에는 안성맞춤이긴 합니다.
하지만 F-35가 항공 전자도 전자 장비도 뛰어나지 않습니까?
F-22에 끝없는 노력을 한 미국이니까 F-35도 상응하는 기체가 되지 않을까요?
A
2015/03/27 23:05
<<(ASM을 4발 탑재하는 400해리 날기)
그 실증 시험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요....
카탈로그 스펙이 모두 가능하면 그 누구도 고생 하지 않지요.
>>(감정이나 원망이 앞서는 것은 과연 어디의 누구인가요?)
물론 당신입니다.
키요타니(주인장)
2015/03/28 11:53
>>(처음부터 만들 수 없다는 듯한 단정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리서치도 없이 재무성 대책에서 다른 나라가 만들지 못하는 즉 타국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을 만듭니다. 기술 책은 해외 시찰을 단순한 "여록"으로 생각해서 정보집은 사용조차 안해 왔죠..
이 점에서 우선 아웃.
최첨단의 정보 수집도 게을리하면서 무엇을 할려구요 그리고 기술 책의 예산은 적은데 기초 연구를 거의 없어요.
기술책은 시책 설비가 없기 때문에 제조업을 몰라요. 당연히 해외정보도 취약하고 그런상태에서 제조업체에 지시합니다.
당연히 탁상공론일수 봑에 없어요.
그리고 개별 개발비는 매우 적어서 외국의 몇분의 1의 정도의 예산입니다. 이러한 예산으로 그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한 욕구죠.
그리고 시제품도 적고 시험 예산도 적은 것입니다. 고가의 미사일은 몇 발밖에 발사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수천발의 발사도 드물지는 않지요.
게다가 완성품은 실전은 둘째치고 시장에서 조차 시달린 적도 없습니다.
키요타니
2015/03/28 12:02
>>(F-2조달을 중단한 것은 이시바씨 아난가요?)
공막입니다. 아무리 이시바씨라고 해도 공막이 반대하면 안됩니다. 사실 P-1개발할때 이시바씨는 완강하게 반대했지만 해막이 ok 하며 끝난 사래가 있지요. 일본 관료 시스템에서 대신따위가 반대해도 별 영향없어요. 즉 공막도 F-2는 거친 전투기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유로 파이터를 미는 이유)는 왜죠?
과거의 기사를 찾는 정도의 노력은 합시다,. 징그러울 정도로 써놨습니다.
키요타니
2015/03/28 12:07
ps..당연히 오역은 존재하니 참조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