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령부 작전대비태세 점검
어제, 경기도 이천에서는 아파치 16대, 치누크와 블랙호크 14대 등 육군항공 헬기 30대가 참가한 대규모 공중강습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아파치를 중심으로 한 헬기 편대군은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형을 변환하며 초저공으로 비행했는데요.
목표지점에 다다른 아파치가 헬파이어 미사일, 로켓, 기관포를 사용해 위협을 제거하자 블랙호크에 탑승한 병력들이 교두보를 점령했습니다.
이어서 치누크가 총 14톤에 달하는 군수품 컨테이너를 연달아 하역합니다.
육군의 가장 빠르고 강한 창, 육군항공
지상전의 승리를 보장하는 필수 전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