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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1 03:18
[사진] FA-50 1인승 파생형
 글쓴이 : 정의기사
조회 :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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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창 프레임이 깔끔하게 사라짐.

엔진 감당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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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돌 23-09-11 07:34
   
개발비 회수할 자신 있으면 자체자금운용으로 개발하면 되는 일…

개인적으로는  나는거 보고싶긴 함.
무한의불타 23-09-11 09:24
   
설마...제공기로 사용 한다는 건가?
예전 사진 인가요? 아님 이번 신규 발표 된 사진 인가요?
     
직장인1 23-09-11 10:28
   
안될것도 없지 않을까요? 2배비싼 전투기에 2배 무기 달고 출격하는것보다 레이더 강화된 경전투기 2대 띄우는게 더 효과적인 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르르르 23-09-11 11:42
   
파일럿 양성도 두 배
               
직장인1 23-09-11 13:01
   
복좌기 뒤에 앉은 사람도 파일럿입니다. ㅡ_ㅡ:
                    
부르르르 23-09-11 13:12
   
업무가 다르고 양성 체계도 다르지 않나요?
                         
직장인1 23-09-11 13:26
   
역할에 따라 관제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같은 파일럿이고 후방석도 전방석과 동일하게 조종 가능합니다. 똑같은 G를 견디는 훈련을 받은 두사람이 어떤 한사람은 조종만 할수 있고 다른 사람은 무장운용만 가능하다는게 더 이상한일 아닐까요? ^^:
                         
부르르르 23-09-11 13:28
   
아... 교육이 똑같군요
                         
Tigerstone 23-09-11 17:09
   
fa-50은 뒤좌석에서도 조종할수있을걸요. 임무만다르고 기본훈련은 같은걸로압니다.
merong 23-09-11 10:39
   
단좌형을 만들어서 얻는 이익이 뭐가 있을까요?
복좌형에 1명만 타고 출격하는거랑 단좌형 타고 출격하는거랑 어떤점이 달라질까요...?
과연 단좌형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까요?
     
boodong 23-09-11 10:50
   
일단은 빈자리에 기름통을 넣으면 되니깐... 항속거리는 늘어나긴 할 겁니다.
          
merong 23-09-11 10:53
   
사람 몸무게 만큼만 연료를 늘린다면 항속거리가 별로 안 늘어 날거구요.
공간 전체를 몽땅 연료로 채운다면 (무게중심이 달라진다든지) 설계가 많이 변경되지 않을까요?
               
무한의불타 23-09-11 11:03
   
카이 연구 결과로는 항속거리 20% 증가 한다고 하더군요.
단좌형을 원하는 곳이 미국 훈련기 일부 사업과 특정 국가 인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비용 대비 수익이 날지는.....
               
slrkanfk022 23-09-11 18:46
   
일단 사람 한명과 사출좌석 무게만 대략 200키로 이상줄이고
각종 조종장치 생존장비 2중 으로된거 빠지면
얼추 300키로 정도 빠지고 일단 제조원가는 떨어지겠네.
사출좌석 한세트 가격만 억대이상이니.
로적성해 23-09-11 11:20
   
설계 변경엔 록마의 허가없인 불가능 하고 그 록마가 1인승 변경에 초기 개발 단계에 버금가는 자금이 들거라고
하며 KAI 호구 잡으려고 하고 있으니 설계 변경에 난항 예상.

실상 우리 독자적으로 변경한다면 자금도 얼마 들지도 않고 납기도 급속으로 가능 한데 록마가 문제임.
     
type45 23-09-11 13:30
   
이런 이야기 많이 나도는데, 1인승 개발은 자금 문제지 록마와는 상관없습니다.
대략 1조원 이야기 나오는데, 대략 300대 생산 기준으로 대당 300억 추가되는 거라 메리트가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직장인1 23-09-11 13:52
   
단좌기를 고려한다는것 자체가 전투기로서의 성능도 기대할만하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FA-50이 복좌인 이유는 단지 훈련기 기반이라서기 보다는 공격기로서의 임무를 수행할때 2명의 파일럿이 업무를 분담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유리해서이기도 합니다.
도나201 23-09-11 14:31
   
F50  이거는 90년대 컨셉모델로 나온건데. 
저런 형상은 나오기 힘들고  현재 KAI가 개발하려고 하는 모델은 전혀 다른모델임.

다른 큰착각들하고 있는데  현재 미공군에서 원하는 1인형모델은 전혀 다른 용도임.
어그렛서부대용으로 체공시간을 늘리려는 버전임.

어그렛서 부대 용으로 캐나다에서 임대한 FA50 으로 훈련해보니.  현재 훈련기체들과 체공시간이 차이가 나서
훈련시간이 강제단축되어서 .

거기에 훈련비용도 상승하고 해서..  장시간 체공능력부여를 위한 연료통확장형이라고 보는게 맞음.
실제로 록마에서 개발한 증가연료탱크도. 비싸고 해서 .
1인승의 체공시간확장형이 필요하다고 해서 ..  현재 개발중인 상황임.

위에 모델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모델임.

위에 모델은 제공형모델로 초창기 개량방안을 마련한 모델로
콕피트의 후방으로 배치한후  전방의 레이돔확보공간은 넓히는 설계방안임.

자세히 보면 생각외로 콕피트가 후방으로 물러난 설계임.
그로인한  레이더확장형을 장착하려는 제공형모델임.

90년대 개발방안이였기에  취소된 모델임.

현재 1인형 FA50 개량방안하고는 전혀 다름.
순수한 어그렛서 용 기체로 체공시간의 연장을 위해서 개량하는 방안임.
나는나비다 23-09-12 09:26
   
F-16 처럼 파생형이 나올 수 있도록 잘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무장 증가, 항송거리 증가. 이 두개가 가장 큰 업그레이드 요소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