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용으로 만들어지다보니, 워낙 소형이고 장갑이 얇아 전술적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요.
알루미늄장갑이니 말 다했죠 뭐.
저거 대체한답시고 영국이 도입중인게, 판터 전술차량입니다. 험비급이죠.
즉, 험비급인데, 연비는 더 안좋고, 기동력도 딸리며, 병력수송도 더 적게 되고, 어쩌면 장갑도 더 약해요.
실상 전술차량 주는게 더 낫다는거죠.
물론 총탄을 막아내기는 하니 도움이 되겠지만,
어쨌건 60년대 만들어진 구시대 무기를 퇴역시키면서 그나마 멀쩡한거를 우크라에 공여한거라 봐야겠네요.
사실 우크라에게는 저거 굴릴 기름을 보급하는게 더 곤란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