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현재의 과학 국방기술로 잠수함을 탐지하는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기에, 해군력을 증강하고자 한다면 항공모함이 아닌 잠수함을 건조해야 합니다. 잠수함은 핵을 보유했을 경우 3대 핵전력에 포함되는 플랫폼으로, 거대 둔중의 고피탐 항모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가치 플랫폼입니다.
틀린말이 아니네..ASBM등장으로 까놓고 떠다니는 표적이지.과거 A-12개발 취소안하고 쭉 프로그램 진행했으면 지금 미국은 항모라는 전투기 플랫폼 자체가 필요없는 수준까지 왔을것 같은데 미국의 군시스템도 냉정이후 부터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못하고 레거시 시스템 고대로 유지하는것 자체가 이미 부패하고 유착됐다는 반증이지.
미국이야 그나마 항모가 아직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수 밖에
없음. 미국은 양쪽으로 대서양 태평양을 바로 접하고
그들은 전쟁이 나도 미국 본토에서 전쟁을 안나게
바다에서 차단하거나 다른나라에서 전쟁을 하는게
그들의 전략이기 때문임.
고로 해외 주둔 미군과 항모전단이 반드시 필요함.
창이 발전할수록 방패도 발전하기마련임.
미해군의 목표는 미국본토가 아닌 먼바다에서
싸워서 이기는게 베이스라 항모는 계속 유지할수밖에
없으나 우리나라에서 항모 찾는건 진정 매국노임.
우리나라 지형상 항모가 숨을 곳도 없거니와
지상발진 전투기가 전부 카버가 다 됨.
심지어 지상발사 지대함 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발달로 적 해군을 처리하는 방법이 더 쉬워지고
있다는점.
미국애들이 지들만 항모 갖고 싶어 한다는 생각 안해봤나
머저리들만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놀아나는거지
t-50만들때는 조립만 하는 껍데기 뱅기 미국애들 좋은일만 시킨다고 반대
fa-50으로 업그레이드할때는 그거 만들어서 팔리기나 하냐면서 반대
kf-21 개발할때는 안되는 일에 돈만 버린다고 반대
한국형 사드 시스템 만든다고 하니 미국제 sm 미사일 수입이나 하지 무슨 짓거리냐고 반대
우리나라 정치의 축소판을 보는것 같네요
뭔 개혁이라고 할려고 하면 아직 때가 아니다 아직 능력이 부족하다
항모가 미사일의 밥이면 전투기는 어떻게 날아다니고
잠수함이 최고의 공격무기면 항모는 어떻게 돌아다닐수 있는지
창이 있으면 방패가 있는게 당연한것처럼 합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나
참 바보들같아
미사일이 뭐 동네 rpg 쏴서 헬기 떨어뜨리듯 껌깞인가. 아참 헬기는 왜 만들어 rpg 한방맞으면 다죽는데. 다 제기능이 있는거 아닌가함. 미국은 미국사정이 있고 이미 있는 항모 혹시모를 위험요소를 말하는건 좋은거지. 있지도않은 나라에서 뭔 걱정이나. 우리가 만들면 최소 중국처럼 시위용 보란듯이 만들진 않을듯하고..그렇다고 핵잠도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선택과 집중의 문제가 아니라고생각.
미국에서 이제 역사의 아이러니가 나오게 되겠네요.
그렇게 ... 항모파가.. 반대하던 아스널쉽이........ 이제는 항모파가 살기위해서 아스널쉽제작을 지지하는 역사적인 아이러니가 또 탄생하게 될지도.
우선은 항모가 필요하다 마다.. 하는 주제는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
과연 이제 미국이 세계대양을 지배하던 시대에서... 역으로 태평양을 양분하러는 중국의 야욕에.
맞서.... 항모의 적정수준을.. 생각해야 하는 시대라는 것이지
그게 항모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어리석음을 표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항모보유건에 대해서는 항상 반대의견을 보였지만,
그건 항모보유이전에 단계적인 전력을 보유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 누누히 말했고,
그선결조건은 항상 원자쳑추진잠수함의 존재입니다. 굳이. 핵탄두의 탑재가 없어도.
핵추진으로 인한 헌터킬러특화 잠수함의 존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대양해군을 주장하는 국가도 아니고, 굳이 대양해군으로 지지 하는 경향은 아니지만,
중국의 항모배치로 인한 대양견제책의 항모론은 충분히 거론되어야 하고 항모보유지지에 이해가 갑니다.
미국은 이제는 항모보유가 문제가 아니라 항모운영방식의 새로운 방식에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것입니다.
가장 무서운은 것은 무인핵어뢰.... 무인잠수정에 의한 타격이 이제는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 것이죠.
그것도 대양한가운데서 이러한 적을 대량으로 상대할수 있는 전력은 항모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소형함선의 존재는 그저 이들을 방어 및 방책적인 전술운영이 새롭게 필요해지는 시점이라는 것이지
항모자체운영에 대한 부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항모보호 및 방책적인 전술구성을 새롭게 하려면 미국으로서는 아스널쉽의 존재가 급작스럽게 부각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무인드론항모의 존재도 말이죠.
오히려 미국에게는 무인함모의 존재가 동맹국에게는 더 필요한 전력이고,
영국은 완전한 ai로인한 무인 항법시스템의 개발로 인한 해군병력의 감소를 유지해야하는데.
이제부터는 그게 어느정도 무마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병사하나를 키워내는데 도 역사상 가장많은 돈이 들어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비싼 무기인 항모의 존재는 계륵일수도 .... 있습니다. 그러나 항모의 존재는 이세상 최강의 전략전술적인 무기체계로서 ... 그어떠한 무기체계보다 강력합니다.
미해군 항모전단이라는 것으로 .... 말이죠.
그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지대함탄도미사일과 무인드론 핵어뢰등.. 이제는 변화가 되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ㅏ. ..... 예 항모vs항모로 맞붙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는 미해군1개항모전단이... 중국의 전력 80%를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중국의 무역항로봉쇄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뿐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 항모론은 아직은 시기이른감은 있습니다. 항모의 보유는 대중국전략에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마치 인도의 변변치 않은 육군전력으로 방글라데시에 고전하고 있을때 해결책을 나선게 항모입니다.
이러한 전략전술적인 부분에서 최강은 아직까지는 항모입니다.
문제는 대항모전술에. 기존 잠수함 외에.. 항모뿐이라는 사실이고, 그로인한 항모의 전술작전기의 임무는 더욱단순해져 갑니다. ( 1개작전의 임무가. .. 복합적이기보다는 더욱 단순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중국은 긴급히 항모운영 함재기의 전술운영에 대해서 아직까지 학습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함재기의 미전술기전술학원에서 상당부분 전술을 배워간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모은 전술적인운영 과 전략적인운영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 부분에서 미해군의 항모의 전술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우위에 있었지만, 이격차를 조금은 줄어든 것에 대해서 미국은 엄청난 부담감을 다가 옵니다.
기존 세계대양제패로 인한 엄청난 부와 세계의 막대한 경제권을 장악할수 있는 기본기반은 미해군입니다.
중국의 제1도련선전략에서. 아직까지 완성하지못한 부분은 동해입니다.
현재 세계의 바다에서 이스라엘 하마스전쟁으로 인해서 홍해가 가장 핫하게 뜨고 있지만,
이제는 세계바다에서 대중국전략으로 변한 미국으로서는 동해가 가장 핵심적인 해양이 됩니다.
문제는 기존 홍해 나 지중해 같은 전술적인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다가서야 한다라는게 미국으로서는 가장 부담이 된다는 상황입니다.
그와중에 우리의 항모보유... 라는 ㄴ측면에서. 잠수함의 준비없이는 절대로 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동해바다와 서해바다의 북한의 백여대에 가까운 전술적인 움직임은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기존의 간첩파견을 목적으로 운영되어온 모든 동해상의 연안해도 와 서해상의 연안해도 등등....
그로 인한 항모의 전략적인 핵심목표에 진입이 가능하다라는 점은 상당히 . 부담으로 오게 됩니다.
현재 우리해군은 정신이 없는게 .... 단순히. 함선의 보유가 이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연안시설과 그로인한 최신선박시설의 건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잠수함의 선박시설 .. 연안항구 작전항구 개념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룰려고 하고 있고 이에대해서는 상상도 초월하는 금액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도 가장 .. 부담으로 다가오는것은 항모의 건조가 아니라 항모가 정박할수 있는 항만시설의 건설입니다. 특히 현대화를 통한 항만시설의 건조가 미국으로서는 더욱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줌왈트급의. 선박의 포기로 인해서 미해군의 전략적인 입지는 더욱더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대러사아 상황의 군사전략이 완전히 대중국전략으로 변화한 지금에서는 급박한 시간을 .
줄여줄 유일한 수단은 항모입니다 정확히는 항모전단이죠.
기존의 12개의 항모전단으로 인한 세계해양을 제패할수 없다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추가적인 항모전단의 건설은 미국으로서는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1도련선에서 막지 못하면. 사실상 미국의 전쟁비용의 부담감은 4배로 커지게 됩니다.
중국은 6개항모전단을 구성하면 사실상 자국내 영해를 넘어서 제2도련선전략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건 무조건 오판이고, 다만 이 오판에 대한 경제적인 비용은 미국으로서는 부담할수는 있지만,
굳이 지금시기에 이러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질수는 없다라는 점입니다.
15년후에. 미해군의 변화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의 부담감도 높아질겁니다.
이미 우리는 시작된 함정건조보다는 연안시설 과 정박시설의 현대화 뿐만 아니라.
신규정박시설 특수함의 정박시설등..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계획되어진 함정의 숫자는 예상보다 적습니다.
아무리 한화vs 현대가 싸우는 와중이라도 ...... 함정건조능력은 최대치에 도달할듯 합니다.
항공모함은 미국이나 중국은 필요할지라 우리나라 정도의 중견 파워국가만 되도 절대로 불필요!!!!
항공모함 유용성 논쟁은 밀리터리 커뮤에서 대략 10년전에 이미 결론이 나오고 한검니다
최종적으로 항모 지지파들이 졸라 뚜까 얻어맞고 사라지고 한 사안이죠,,,
굳이 해전용 제해권용이면 항공모함 보다 키로프클래스 같은 미사일전함이
더 낫고 비용상 더쌈니다
근데, 우리 안보 국방에서는 심지어 미사일전함 조차도 낭비성이져,,,
이거 만들어야 어데다 쓸건지 말이죠
우리는 대양원정의 해군 작전 소요 자체가 거진 없으요
그러니 항공모함이나 순양함급이상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죠
즉 안만들고 안보유 해도 아무 일도 안일어남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않죠
우리해군은 앞으로도 쭈욱 연근해에서만 전투를 합니다 ,,
우리나라 해군의 라이벌 내지 잠재적은 누구인가요??
사실 트럼프 대통 시절 제럴드 포드 항모 건조를 미 국방부/NSC 에서 극렬 반대했었슴다. 항모는 이젠 철지난 무기 아이템이라고... 근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 갠적으로 국방비리의 온상 해군에서 '자기 밥그릇 챙기기 전문가'들이 밀어 부친 거 아니었을까? 라고 추정 해봄 - 트럼프가 이 신형 항모 건조를 밀어 부쳤죠.. 그렇게 탄생한 게 USS 제럴드 포드 항모임. 미국도 (한국처럼) 해군에 "자기 밥그릇 챙기기 '비리' 전문가"들이 제일 많은 듯..ㅋㅋㅋ 미국도 국방 비리 대형 삽질은 죄다 해군에서 나오죠. 레일건/줌왈트 삽질 건도 LCS 삽질 건도 그랬고..ㅎㅎ
작성일 : 24-06-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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