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5이상의 극초음속기는 빠를수록 공기저항이 높아지는 이유로 엄청난 연료소모가 필요합니다.
마하이상을 나는 전투기도 공격 시점에서는 대부분 속도를 낮춰 아음속 수준에서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현재까지의 요격미사일은 여기에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즉 현존하는 전투기 속도보다 빠르게 설계되어 있으나 극초음속기 요격용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는 연료소모, 무게, 장비 등 많은 점이 고려되어 있다고 볼 때 극초음속기가 등장하면 요격미사일도
거기에 맞춰서 나오게 된다고 봅니다.
스텔스,전자전기는 레이더 포착을 힘들게 하는 방법일테고
극초음속기는 레이더 포착이 되더라도 미사일속도보다 빨라 요격하기 힘든 부분에서
방공망을 흔든다는 의미를 쓴 것이라 생각되나
현실적으로는 아직 테스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전투기가 극초음속을 나는 것이 아니라 극초음속에서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마하3만 유지되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공격하고
돌아가는 경우 전투기가 목표상공에 미리 대기하고 있지 않은 이상 요격이 어렵다고 압니다.
극초음속기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열문제,연료문제,조종사가 받는 G문제,등등..
문제가 많습니다.
듣기에 무인항공기 수준에서 진행하는 게 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ㅋ
질문자체가 오류 아닌가요?
뭔가 애매한 표현인데. 방공망 무력화 수단중. 극초음속이라니? 탄도미사일을 말하는건가요?
스크램제트 조차. 아직 실전화가 아닌 단계인데.상상속의 마하 7~10의 순항미사일을 예시한것인가요?
극초음속 이라는 단어만이 아니라. 어던 종류의 유도탄인지도 첨부하셔야죠. 탄도인지 순항인지.
처음부터 질문을 탄도미사일의 종말유도 단계의 원리를 물어보는거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없는걸 이야기 하면서. 질문이 어렵다니. 이야기 하는건 넌센스 아닌가요>?
겨우 작년에야. 마하4/5가량의 덕티드로켓 기반의 '공'대'공 미사일이 등장한 정도이지.
지상 방공망을 타격을위한. 대기권내. 일정영역안에서 비행 가능한. 마하7~10짜리. 스크램제트 미사일 자체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상상속의 무기를 던져놓고. 아아 질문이 어려웠나요? 이런식이면. 무슨 답변을 해드려야 하죠/.
탄도미사일이. 재돌입시. 관성유도장치에 따라. 발사기지에서. 데이터 갱신을 이어놓은 상태에서. 람베르트의 각도등을 게산하면서. 유도되는 방식등으로. 엄청난 속도속에서. 목표의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타격하는겁니다.
그리고 윗분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현대전의 첨병역활을 하는것은. 순항미사일으로.
현대전의 모습속. 적 방공망 제압은. 순항미사일이 일차적이며. 후순위로.스텔스기등이 포함된 공군전력이 동원되는것이지.
극초음속. 미사일 이라니.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이었나 보네요 라는.언급이. 불괘하게 느낀 상태에서. 급히. 게시물을 읽다보니. 부분내용을 생략한체 내용을 생각하여 오해를 범했군요. 저를 포함한 밀게활동분들을. 시험하는듯하 인상의 문장으로 읽혀 흥분하였습니다.
마하7-10 이라는 상상속 항공기에서. 미사일 발사가능성은.
x-43a 마10으로 11초 비행에 성공한 2006년 이후.10년은 더 기다려봐야 예측이라도 할듯 싶군요.
천음속대에서. 전투기들이. 잘도 과거. 피닉스니. 현재의 암람이니. 미티어니. 발사를 응용하면.가능하거나. 윗분말씀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속도를 늦추면 되겠네요.
상공을 탐지하는 레이더기지와 위협목표를 격추시킬수 있는 대공미사일과 추적까지 유도가능한 시스템
대공화망 ,각종전자전이 포함되겠죠...
이를 대응하기 위한 수단은 실로 다양합니다..
본글에서 말씀하신 마하7~8이상의 극초음속의 타격체계도 못하란 법은 없지만요,,
엄밀히 따지면,,적절한 대응이라고 보기엔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타격목표에 가장 효율적인 접근을 해야 군자산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고,
또 미래의 전력구축방향을 잡는데도 실수가 없는 법이니까요,.
적의 방공망 레이더기지를 타격할때 마하 7~8이상의 미사일을 사용한다는 것은
닭한마리 잡을때 바추카포 쓰는 것과 같아요,,
현재기술로 그정도 속도를 내는 타격무기는 대기권까지 올라갔다 내리꽂는 탄도탄밖에 없는데.,,,
탄도탄이란게..대기권까지 올라갓다가 다시 낙하에너지까지 이용해서 마하10이상까지 오르게 만드는
그 기술은 둘째치고,,대기권까지 쏘아올린다는 것은 사실상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연료,엔진을 그만큼 투자해야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
적의 레이더기지 하나 부수겠다고 나로호 쏘는 격이라고 할수있죠,.
이미 여러가지 수단이 나와있죠,,
오래전에 도입한 하피같이 적의 상공에 떠있다가 적의 레이더기지가 내는 신호를 잡아 자폭하는 무기라던지
익히들 잘알려진 저고도로 날라서 때리는 순항미사일,,그외에 사거리 2~300킬로미터 이상의 공대지타격무기
슬램이알,최근의 사거리 500킬로급의 타우러스(적의 지하요새화된 적의 중요지휘부,전략중요타격시설)도 있지만,,과분한 무기라 안쓰죠,
emp무기나 전자전기도 방법이고요
이미 북한의 고정형 대공망에 대한 데이터는 완료가 되어있고,,전쟁발발즉시
전자전기의 도움을 받아 합동작전으로 공대지미사일로 적의 레이더기지와 지휘부를 무력화 시키면..(이라크전에서 개전추기에 며칠밤낮으로 때려대던 보도화면의 일부만 위력과시용이고,,실제 대부분은 레이더기지,통신시설,적의 지휘부마비을 위한 공습이었습니다..)
레이더기지가 파괴된 적의 지대공미사일+저고도화망은 봉사가 되고,,그담은..
로우기들이 안전?하게 나머지 적의 방공시설들을 정리를 하는 겁니다.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한다는 것이 의미하는것은 적의 대공미사일을 박살낸다,,적의 대공화망을 박살난다가 아니라,
적의 눈을 멀게 만들고,,적의 지휘부+연락체계를 타격해 뇌와 신경을 쳐낸다가 현대전에선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