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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5 21:11
[잡담] 가상설정의 모의전으로서 만약에 제3의 세력으로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1,389  

현대의 육군 1개 사단규모의 보병으로만 구상된 병력이.

2차대전속.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하게되어

스탈린그라드 시의 외곽

전투로인하여 폐허가 된. 철도역. 공장. 건물등 밀집된. 시내지역

스탈린 그라드 시내의 천혜의 방어선격인 볼가 강 맞은편 지역

세곳중 한지점 거점을 삼는다면

.....

최후에는.

건재할수 잇을까요?
개인화기의 연사능력과
장탄수는 많긴 하나.

이차대전의 주렬소총의 7mm와 현대의5mm 자동소총. 일인 70~80발과. 일인 210발 정도
유효사거리. 평균 교전시의 사거리
전술활용도. 연계. 등. 서로 많은 분야가 달라보이긴 하는데 ㅎ
전방 사단의 야시경 보유현황은 잘모를겟으나.  정말 사기적인. 물품일듯 하네요 ㅎ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3486&sca=&sfl=mb_id%2C1&stx=wf6080wf&page=7

(아 추가사항으로. 전투사단이긴 하나. 포병연대는 제외하며 ;; 대신 식량 탄약등의 보급은 비교적 여유잇게 보유/독일군. 소련군 한국군. 모두 적대적 관계을 넣어봣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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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3-02-05 21:19
   
아무리 그래도 항공과 포격을  알보들이 이겨내기란.. 지극히 난망한것이 아닌가 사료되오며....
yarn 13-02-05 21:20
   
아니요!!!!건재하지 못합니다.

무기가 아무리 현대화 되고 첨단화 되도 생존율이 조금 올라가는 수준이지 무적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더 긴 사거리와 먼저 발견할수 있으니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세계2차대전의 물량을 보면..

감당하기 힘들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MS 13-02-05 21:24
   
투입현장이. 너무 역사상 손꼽히는 격전지로 설정하엿네요 ㅎ

독소의. 항공 포격으음...간과 하엿군요...

그렇다면.......포병연대 부활 입니다! ! !
     
허각기동대 13-02-05 21:25
   
ㅋㅋ 높으신분 심부름차 나가야 하는데 다녀와서 생각해봐야겠네여. 재밌겠어요.
Stormrage 13-02-05 21:42
   
보병만 1개 사단이면 보급이 달려 주저앉기 전에...와해되겠네요!! 포격과 공습을 버틸 수가 없다!!
.
일단 또 그 사단의 구성원이 그들만으로 싸우려할까요?? 항복하겠죠.
.
상황설정을 보니 TOAW3의 모드 중 서독연방군의 일부가 건너간 시나리오가 생각나네요. ㅎ
우리랑 13-02-05 21:57
   
투명전투복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스마트MS 13-02-05 22:07
   
폐허가 된 공장 2개정도 지역을 중심으로. 진지화 하여 거점방어로 전개해 나간다면

소련군. 우라돌격도 대응하는 독일군보다. 기본 자동화기로 무장한 보병이라면. 건재도. 나름. 가능한 확률이....

이차대전의 프롭기는.  대공사격자세를 취하는겁니다 ! ㅎㅎ(등을 바닥에 닿게 누워서 햇던 ㅎ)
데스투도 13-02-05 22:27
   
결국에는 강변과 시가지를 따라 아군을 포위하는 소련군을 보게 되실 것 같은데요. 절대적인 항공의 열세에 소련군의 포병전력도 장난이 아니었으니까요. ㅇㅅㅇ;;;

파울루스도 소련군과의 힘싸움에서 밀렸으때 일신의 안위보다 자국을 더 걱정했다면 히틀러의 고수방어 명령을 지키기보단 A집단군이 바쿠에서 신속히 철수할 시간을 벌기 위한 지연전을 펼치면서 천천히 후퇴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소총으로 급강하 폭격기를 요격하는 건 좀.... ㅇㅅㅇ;;;;;
허각기동대 13-02-05 22:47
   
강화된 사단편제를 요구합니다. 사단 방공중대에 견인발칸 버리고 비호 4대 1개소대분을 주시던지 자주발칸을 주실거면 1과1/2 소대급 6대를 주세요.  원래 월남전에서도 우리가 소대정찰을 나갈때 미군 APC가 조공을 나와줬는데 전차중대를 내 달라는 소린 안할테니 K21 중대분이라도 내 주십시오. 포대지원은 해준다고 했으니 끝으로 코브라 내달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7.62밀리 미니건과 로켓포드가 달린 md헬기 석대를 내 주시겠다면 계획에 예정되어있는 사단급과 대대급 uav를 갖추고

보병 전원이 동명부대나 아프간 파병군 수준의 장구류를 갖춘다는 전제하에 제가 두 ㅄ들을 아작내고 스탈린그라드를 평정해 보겠습니다.  덧붙여 분대 지원화기 사수에게 K-11 복합소총과 미군이 이라크에서 쓰던
 6연발 유탄발사기도 함께.. 

요구사항이 너..너무 많아..-0-
     
스마트MS 13-02-05 22:49
   
좋아요

원하시는 요구조건 모두 수락합니다

단. 지휘관. 사단장은. 전두환. 노태우. 둘중 하나로 선택하세요
(뭐. 사단장 전두홤에 촘모장 노태우도. 가능홉니다 ㅎ)
          
허각기동대 13-02-05 22:51
   
전두환으로 하겠습니다. 특전지휘관 출신으로 월남전 경험도 풍부하고 리더쉽도 동기들간에 인정을 받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장세동이라는 부하가 일기당천이라고 들었습니다. 전두환이 헬기순시중 조난당했을때 장세동이 전두환을 짊어지다 시피하고 정글을 빠져나왔나는 레전설도 있고..
스마트MS 13-02-05 22:47
   
ㅎㅎ.  교육받던 대공사격자세가 떠올라서 말이죠.작은  농담이죠 ㅎ
보병사단으로 흠좀무 이겟군요
시외 지역은. 포병과 기갑전력 배치로
폐허가 된 시가지보다 전차기동이 원활할테니 위험하고
공장지역 등 시내는. 혼돈 그 자체이고

강건너는. 수십만 징집병이 대기상태로 우라돌격 준비중이고

으음. 보병사단이라도 특성이 다른
기보사가 아닌이상..... 또는 현대화된 군이라도. 건재는 커녕 생존도 장담하기도 어렵겟네요
허각기동대 13-02-05 22:59
   
먼저 비호가 레이더 조준으로 10발 모드에 한대 격추라고 한다면 한대가 한번 장전에 대략 삼십기 정도 떨어뜨릴수가 있는데 (물론 그보다 고공으로 폭격하는건..대책이 없네요. 천궁도 있어야 될라나..ㅎㄷㄷ)

방공은 증가된 방공중대가 자주대공포와 맨패드 등으로 감당해보고..

시가전은 포격으로 점표적을 치고 정찰분대 투입. 응사시 헬기와 복합소총 유탄발사기등으로 제압합니다.
그리고 점령한 건물을 기준으로 정찰을 실시하고 K21을 투입 장애물제거및 뒷청소를 실시하고 본대 전진.

긴 목진지 같은 경우 UAV를 이용 참조하면서 전진하면 큰 손실없이 공장지대까지 진출할것 같은데..

ㅋ 스탈린그라드 전투 다큐한번 보고와야지 상황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스마트MS 13-02-05 23:16
   
K200차체에 20mm발칸 까지만...
프롭기에. 대공미사일은.  발사하는 사수의 마음이 아플듯
(아놔. 이걸로 저런걸 잡아야 하나)
소총탄 방호에 취약한. 야간 작전이 불가능한 500은. 단발 화력집중은 좋으나 넓은 짧음
미니건  히드라 로켓탄이 보병전에 좋긴하나. 공략가능한 병기일듯 하로요
파병용 장구류라 하면 아마 신형 방탄모나 방탄복이 포함될듯 한데
7미리 소총탄엔....그리.....효과가. 물론 파편은 가능하겟지만 말이죠
아직. 사단급 무인기와. 소향 무인기. 크로우 는.  ....;;; 맵핵은....
K21은 아마 볼가. 강 도하를 생각한 병기인듯 하신데. 위험함. 박격포나. 대전차포가. 강건너에서 쏴대면. 게다가. 강은 이미. 소련군 수송선. 보트등으로 가득차 잇다면...ㅎㄷㄷ
     
허각기동대 13-02-06 09:23
   
엠디500을 생각한것은 일단 소형기체라 날렵하여 시가전에 적합하고 호버링능력도 뛰어나서 시가전 근접지원엔 덩치큰 아파치보다 낫지않나 이렇게 봤던거구요. 내탄성은 조금 염려되긴 하는데 블랙호크다운에서 리틀버드가 스탈린그라드당시보다 훨 뛰어난 화력을 가진 반군들을 상대하는데 거의 교전이 안되더라..하는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넓은지역에서
집중사격을 받으면 위험할수 있겠으나 도심지에 블록들이 나눠진 좁은상황에선 강력한 제압사격으로 점표적을 녹여버릴수 있으니까 거의 맞대응이 힘들지 않나.. 뭐 이런 개념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야간전투는 조종사가 야시경으로다가.. ㅎㄷㄷ.  결정적으로 애초 알보로 제한되어있는 조건에서 너무 강한 요구를 하는것도 좀 그랬다는..ㅋ 

뭐.. 무인기가 곤란하시다면 k1도 바라지 않을테니 m48a5 라도 주셔야.. 사단 전차중대로 편제를 해서 써먹을수 있는..orz
          
스마트MS 13-02-06 20:09
   
저역시. 잠자리가. 시원하게 옥상위 민병대를 훓고 지나가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ㅎ

화력유지 시간이 좀 짧다 뿐이지. 화력집중면에서 분명 조은 활약이 기대되긴 하나

글쎄요. 흔히. 보급과 추위가 큰 장애물이던. 스탈린 그라드의 환경상

매서운 북풍과 눈보라. 비등 악천우 환경조건상. 풍향풍속이 병범하고. 무덥고 건조한. 소말리아에서와 같은 활약도는 좀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여서 말이죠
치누크 조차. 순간적인 난기류에. 동체제어가 안되어 한강에서 일어남 사건처럼.  활동에 제약이
잠자리 엔진이. 저온. 기온적응이 되는 엔진인시는 모르나. 혹한속에서의 활약은 ㅜ ㅜ
가장 이상적인것은. 기갑전력이겟지만
평탄화가 안된. 페허더미 속 진격은. 또는 페허더미 잔해속에 대전차지뢰 등으로 겁을 준다면. 분명 압박으로 작용될듯 싶기도 해요

악마의 군대라는 타이틀하에 가능한 전략은........

화학.  독가스로 살포하고. 전장 이탈 입니다....oTL
데스투도 13-02-05 23:40
   
소련군의 특성상 어디 한곳에 정지하는 순간 백만이고 이백만이고 몰려와서 포위하고 아군이 전멸할때까지 포병의 사격을 동반한 기계화 제파전술을 사용하지 않을가 싶군요.

'소부대'로 스탈린그라드 같은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전술핵이나 f15편대정도는 받쳐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MS 13-02-06 20:11
   
님. 전술핵 이라뇨 ㅎㄷㄷ

묘하게. 강수를 보여주시네요 ㅎㅎㅎ
81mOP 13-02-06 00:35
   
다굴엔 장사 없을 듯...
북두칠성 13-02-06 02:09
   
1군 급이 돼야죠.
+ 아파치 급 공격 헬기 5 개 대대 추가하고요.
북두칠성 13-02-06 02:10
   
참 순수 보병이면 다를게 전혀 없는데요??
북두칠성 13-02-06 02:11
   
3개 기계화 보병사단 + 아파치 6개 대대면 그 일대를 쑥밭으로 만들겠네요.
북두칠성 13-02-06 02:12
   
k-9  500  대하고요.
북두칠성 13-02-06 02:13
   
순수 보병이라고 하시니 그건 불가능합니다.
k-21 도 300대 필요합니다.
북두칠성 13-02-06 02:14
   
1군 --> 1개 군단 급. 그것도 최소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