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건 딱 하나 있어요, 자력으로 모든것 하려고 하는 의지와 실행력!

그외에는 그닥... 중국의 현재 상황을 보면 저렇게 안해버리면 오히려 주변 국가들에게 미래에 괴롭힘을 당하는데..

당연히 저럴수 밖에요...

주변의 고만 고만한 나라들이 언제 까지 고만고만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중국 견제 한다고. 지금 베트남 키워주고 있고..

특히 동남아 VI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라들과 경제적 협력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크는건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가만히 당하고 싶은 나라는 없습니다.

애초에 중국은 국공내전, 공산당정부 수립이후에도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느라 우리나라보다 산업화가 30년이나 늦어진게 있어서 언젠가 군사적으로도 껑충 뛰어오를꺼라는건 자명한 사실이엇죠..

중국 역사상 중국의 가장 큰 적은 내부농민들(하층민)임.

전국을 통일한 진뿐만 아니라 한도 황건적의 난으로 대표되는 농민들의 반란으로 망했고, 그 이후의 왕조의 몰락도 북방유목민들보다 자국민들의 이반으로 몰락했죠.

대표적으로 명나라도 청에 멸망한게 아니라 이자성의 난으로 멸망되고 이틈에 여진족이 무혈입성한거나 마찬가지죠.

중국의 엄청난 빈부격차와 지방불균형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도화선입니다. 경제가 침체되면 이게 확 터져버릴게 자명합니다.

어늬 나라던 민심을 잃으면 나라는 망합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망한건 그냥 망한게 아니지요.
님 말대로 중국은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니 중국정부에서 어덯게 대처하냐에 따라  와해
될수도 잇다고 봅니다.
소련처럼 가면 좋은데... 말은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