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종류는 크게 2가집니다 탐지레이더랑 무기유도레이더..
스텔스를 잡는다는 레이더는 그냥 스텔스의 존재유무를 탐지하는 레이더들이죠. 장파를 이용한..
탐지는 하지만 의존하는 무기체계는 단파레이더들이라.. 기존무기체계 바꾸지않는한 스텔스기의 우위는 여전합니다.
다만 스텔스기가 있다는걸 알게되면 대응하는 시간이 줄어들긴하죠.
F-35의 스텔스기능의 파해법이 나올테니 무의미하다. 사실 웃기는 말이죠. 스텔스 기능은 있으면 좋은 것이지 파해법이 나왔다고 쓸모없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비가 안오니까 와이퍼는 필요가 없다는 논리와 비슷한 것 아닙니까?
애초에 이런 논리를 펴는 이유가 뭡니까?? 정말 스텔스가 쓸모 없어지기 때문인가요?? 아니죠? 그냥 돈이 부족하니 필요없어보이는 기능은 무시하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상식적으로 웃긴 것이 F-15se가 과연 싸냐는 겁니다.
F-15se 일단 F-15라서 저렴할거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어요. 물건은 많이 찍어낼 수록 가격이 낮아지고 흥정하기도 쉬운 것인데... 만약 F-15se가 흥행에 실패해서 한국에만 팔린 비행기가 된다면 개조된 부품들 가격이 미친 듯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 자체적으로 수리하려고 해도 기술보호를 받는 부품 이라도 있다면 정말 졸망하는 겁니다.
F-35가 아무리 망작이고 문제가 많다고 해도 사겠다는 나라가 확실히 있는 이상 리스크를 혼자 떠안는 것은 아니니 사일런트이글보다는 나을겁니다.
ㅋㅋㅋ 정말 어처구니가 없씁니다. 완성되지도 않은 F-35 산다고 일본을 호구로 약올렸더니... 한국은 한술 더 떠서 있지도 않은 비행기를 단독으로 주문 하겠다니요. ㅋㅋㅋㅋㅋ 정말... ㅋㅋㅋ
조금 한심한 소리 같군요..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의 모든 노후기체를 바꾸기 위한 전투기가 F-35입니다. F-35는 스텔스 형상을 위해서 공기역학적 최적설계를 포기해야했기에 기동성면에서는 오히려 4세대 후반기체들보다 못하죠. 지쟈스 말씀대로 4~5년뒤에 레이더 개발되서 스텔스가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주장하신다면 4~5년뒤에는 세계 최강 미국 핵심전력인 미국의 공중전력은 완전 개박살꼴이 나는거군요. 4~5년뒤에 지금 운용하고 있는 전투기보다 더 쓸모없어질 전투기를 미국이 뭐하러 지금 돈들여서 배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공군은 처음부터 ROC에 강력한 스텔스기능을 넣어줄것을 요구했고
방사청은 불과 3개월전에 예산 20% 증액 요구를 했었습니다.(그런데 기재부 왈 2006년에 법이
바뀌였다네요. 증액요구를 할려면 사업을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불과 며칠전에는 예비역 참모총장들이 FX사업 증액과 재검토를 요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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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사이에 국방장관만 아는 첩보라도 입수된걸까요?????? 대.다.나.다.
스텔스기가 대세이기 때문에
스텔스잡는 레이더도 나올겁니다.
안 판다구요?
f-35는 왜 파나요? 그냥 미국만 보유하지.
3~4년이 걸릴지 6~7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레이더관련 회사들이 만들어서 판매 할겁니다.
그때 우리나라가 성능 좋은 놈으로로 다가 구매해서 까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다운그레이드로 수출하겠지요.
f-35처럼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짱개던 쪽국이던 불곰이던 다 스텔스기로 바꿀거고 우리도 스텔스기로 가겠지요.
누가먼저 스텔스기를 배치 완료하느냐가 관건인데
먼저 배치완료했다고 다른나라 침공할수 있는건 아님니다.
쪽국이 스텔스기 있다고 대한민국 영공을 지들 맘대로 다닐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이 스텔스기 있다고 쪽국 영공을 맘대로 다닐수 있을가요?
우리도 스텔스기가 필요하지만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건 좀 어거지 같습니다.
최선책이 아니면 차선책을 선택해야지요.
(벌써부터 독도,이어도 점령설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