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50 BLOCK 10, BLOCK 20은 KAI의 공군에 대한 돈 뜯기 위한
언플이다?
-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우선은 fa50은 첨부터 개량을 목적으로 우리측이 추진한 기종입니다.
하지만 록마측에서 설계부터
f16 블록40형에 제한걸어둔 상황이죠.(정확하지 않음)
이게 애매한게 아직까지 한국내에 있는 f16에 관한 성능제한인지 뭐가 맞는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저 자체도 이부분은 아직도 모릅니다. 추측일뿐이죠.
다만 설계시점을 본다면.
kf16일 가능성을 짐작한다면 최대 블록60형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대만의 경국기 개발에게도 상당히 밀접하기도 합니다.
경국기는 f16블록20으로 제한한 기종이니
fa50과는 성능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대만은 미라쥬2000의 수입으로 인해서 전력적상승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면서
지금은 경국기가 계륵인 상황이죠..
하지만 주구장창 성능개량을 위한 준비는 얼마든지 한것은 맞습니다.
가장큰 성과가.. kggv의 장착이죠.
이에 관한 내부sw까지 변경.. (kf16은 아직까지 이를 통합하지 않아서 허벅지에 따로 컨트롤박스를 차고서 비행합니다. ) 뭐 f5도 마찬가지... )
바로 장착사용가능합니다.
뭐 최대의 성과죠.
이를 비롯해서 가장 큰문제는 바로 빅센사와 따르 레이더의 asea레이더의 장착관련이겠죠.
실제로 뭐 레이더 성능적입장에서 f16 블럭60 에 한참 못미칩니다.
그런데도 .. 기계식 레이더, 에서 디지털레이더라는 성능향상이라는 이유로
계속되어진 계약공방이 이뤄져 왔습니다.
이부분은 성능적인 제한이 어느부분인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측이 kf16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원체 레이더콘의 축소설계, 제네레이터의성능제한으로 볼때 출발당시부터 한계가 있는 기종입니다.
특히 1인승버전자체도.. 이를 상정해서 제네레이터의공간확보를 하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도 훈련기라는 목적에.. 1인승버전조차 손을 못대고 있는 상황이고,
또.. 2인승 훈련기라는 입장에서
판매적전략이 맞물려서 .. 1인승개발을 못했죠.
(하지만 상세설계까지는 했다라는 추론적인 테스팅했다 라는 기록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얼마전 j17의 판매전략과 이에대한 성능적인 우위를 점해야 한다라는
공통적인 인식이
록마에서도 인식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는 굉장히 희망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2. FA-50의 무장 SW는 국산화가 완료 되었다.
- 이건 80% 거짓이라고 이라고 보는 것이 속편합니다.
많이들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항공산업에서 .. 비행기자체들어가는 sw만을 ㅛ생각하는게 가장 큰실수 입니다.
실제 항공산업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sw는 . 바로 테스팅 관련기기 sw입니다.
크게 항공기 관련 sw를 이야기할때.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1.상세설계관련 sw
이건 주로 항력에관한 sw로 대표적인 이야기를 나오는게 바로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대표되는 부분이죠.
이 sw 프로그밍을 기초로 한것이 바로 풍속실험이고,
이부분에 관해서 대만의 경국기sw를 지원해서.. 개발이 된것이기도 합니다.
즉, 비행기형상에 관련한 sw라 보는 것이 속편할 것입니다. 자세히 알수도 없고,
그저 sw이름정도는 알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이부분을 국산화했다라는 것이지요.. 이제 형상정도는 우리자체적으로 할수 있는
기체형상에 관한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라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빠를 겁니다.
그렇다고 이게 쉬운것이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2.테스팅 관련 sw
비행기 부품을 만들어놓고 이게 제대로 됐는지.
장착했을때 제대로 성능을 내는지.. 확인하는 sw입니다.
사실상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을 대부분 넘어가죠.
일종의 품질관련sw 라고 할수 있죠.
이부분은 미국에서 직수입한 테스팅기기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물건은 미의회의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fda승인과 관련있습니다.
fda승인이 없이는 수출불가이기 때문이고 ,,
자국에서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kfx의 인도네시아의 경우 개발참여의 경우 fda승인 없이 수출가능합니다. 하지만, fda승인 없이 사줄지.. )
이부분은 아직도 미지의 개척로라고 보는 것이 맞고,
얼마전 kfx aesa레이더의 검증한 이스라엘 빅센사.. 뉴스를 보면.
아직까지 aesa레이더관련 검증할 테스팅기기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건 뭐 몇나라 밖에 못하는 것이고,
중국은 그냥 테스팅없이 사용하다 숱하게 비행기를 떨구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건 일본도 못함.
fda승인관련은 미국의 절대적인 권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화기관제 통합sw
대부분이 밀덕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이것만을 한정해서 sw을 이야기해서 상당한 오류를 발생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비행기에 장착 운영하기는 통합관제시스템에 관련한 것이죠.
이부분은 fa50 의 블럭20 성능향상부분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에 관련한 모든 sw는 록마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상당한 오류가 나오는 것이..
국산화 100%라는 것은.. 바로 1번사항 설계관련sw에 관한 내용이 주류이고,
이 통합관제장비sw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보통 국산무기장착관련. 문제는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록마가 개발한 코드에서
일부 소스변경을위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걸 록마가 안해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게 현재 록마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고, 무기입니다.
계약변경관련한 모든 것에 관련해서
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막말로 비궁도.. 항공기장착을 염두해두었지만.
개발난관에 부딫쳤다라기 보다는
ka1 이외 기종에는 록마 및 기타관련 에게 모두.. 성능테스팅을 마쳐야 하죠.
한마디로 다넘겨주는 것입니다.
비궁관련 fa50장착관련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이걸 허가테스팅해주면.
바로 헬파이어가 나온다라는 이야기임.
즉 하드웨어적으로 만들어 놓고서 .. 이게제대로 작동되는지. 알수가 없다라는 것이 현재상황임.
즉, 록마라는 절대적인권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록마의 허락없이는 개발불가입니다.
다만 여기에 kggv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일종의 소스만 덧댐)
록마에 넘겨주고
록마에서는 전체적인 통합시스템에 호환하도록 해주었음.
이걸 허용한 이유는 kggv의 모든 성능을 파악할수 있다입니다.
이 세가지 부분을 따로 보셔서 봐야 하는데.
전부 관련된 3번만을 한정해서 보는 밀덕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혼돈스러운 상황을
많이 맞이 하실겁니다.
항공기 개발sw는 이세가지만 확실히 구분해서 뉴스를 접하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