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병사가 소총을 난사하고 수류탄을 내무반에 던져 많은 병사를 죽였음에도 이렇다할 물적 증거를
내놓지 않고, 심지어 총기류에서는 지문 조차 발견되지 않았는데 단지 정황증거만으로 살인자 만든
정권의 음모....
유족들은 진실규명을 외치고 살인자로 지목된 병사는 증거를 내 놓으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데...
당시 통일부장관은 조공을 바치며 대통령의 김정일 알현을 위해 북측에 가 있었고 총기 사건 1년후 대통령은
김정일에게 대가리를 조아리며 희죽희죽..
천안함 따위의 음모에 비할까, 하지만 누구도 530GP 총기사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하지 않는다.
왜 ?
경계 작전에 실패한 군을 북한에 짓이다라고 말하며 덮어주려는 정권과 김정일이 알현을 위해 조공 바치던
자신들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일개병사 살인자 만든 정권....누구 손을 들어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