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11-14 08:32
[공군] 미 텍스트론이 개발진행중인 경공격기
 글쓴이 : 무숙자
조회 : 9,146  

아직도 일부 록마 다단계 추종세력들은 T-50이 미국의 훈련기로 채택 될수 있다는 착각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제 미국은 자국의 경제난으로 훈련기를 운용할 자금이 없습니다. 그결과 ,현재 미국은 구형F-16을 훈련기로 대체 하는 실정입니다.(기사를 봤는데.. 지금 찾을려니 찾을수가 없네요)

아래 그림은 미국 텍스트론사의 스콜피온 경공격기 입니다. 이것은 훈련기겸용 이고, A-10 대체뿐 아니라 미 공군에서 적용되는 모든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경공격기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성를 감지한 텍스트론 사에서 자국 훈련기 겸용 전천후 경공격기 운용 목적으로 개발진행중에 있네요.


미국향 훈련기 T-X사업이 시퀘스트정책으로 진행불가 라네요.

이 경공격기가 출시가 되면 우리의 FA-50 시장과 겹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미군등은 현재 방공망이 완전 무력화된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에서조차 게릴라 몇 명 잡는 간단한(Low-end)임무와 빠른 ISR(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임무등에도 유지비가 무시무시한 "소 잡는 칼"인 A-10,F-15,F-15E,F-18등의 고비용 전폭기등을 아직도 대량으로 사용중입니다. 이거 보면 뭔가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나요? 그런데도 미군뿐만 아니고 전세계 주요국가 공군들은  아직도 F-16,F-15등과 같은 복잡한 High-End임무에 최적화된 전투기들에만 관심이 집중되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전시 초반,중반이후 대부분의 임무는 경공격과 ISR을 수행하는 저렴한 비용의 전용기체들로도 충분하다는게 실전 군인들의 생각인거 같습니다.  


● 최대속도 : 450 knots
● 임무시간: 5 시간, 150nm반경내에서
● 100% 합금구조, 기체수명 20,000 시간
● 엔진 :  1 X 4,000lb thrust TFE731 turbofans(한기당) => 좀 잘못표기해서 단발체로 오해할듯
Power comes from a pair of turbofan engines producing 8,000lb thrust (35.6kN).

(출처: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pictures-cessna-parent-textron-pushes-new-strike-jet-390584/)


● 기체순중량  11,800 (5,350 Kg)
======================================

미국 텍스트론사 개발 스콜피온 경공격기
http://defensetimes.kr/article/view.php?&ss[fc]=4&bbs_id=DefenceTimes_news&doc_num=203

TFE731 터보팬 엔진을 장착,설계한  경공격기로 1980년대에도 이와 유사한 외형과 설계의 항공기가 잠시 등장했으나 2013년에 또다시 발전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업체측은 A-10 공격기를 대체할 수 있고 미공군 차기 고등훈련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올해 12월에 첫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스콜피온은 하이급 임무에 최적화된 기존 전폭기들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임무를 완수할수 있다고 합니다.


Textron AirLand 관계자들은 스콜피온을 미공군이 먼저 구입할 확율은 적다고 말하고 잇습니다.  기체 성격상 주문은 일단 해외 저강도 분쟁지역 국가들(중동,아시아)에서 먼저 들어올게 뻔하다는거죠. 


더구나 스콜피온이 우리의 관심을 끄는건 한국의 KAI가 T-50으로 참여예정인 미공군의 차세대 고등훈련기 사업인 T-X사업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선 재앙입니다.  그래서 단좌 운영이지만 일부로 복좌설계를 하니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스콜피온은 고등훈련기로 보자면 최신 호크나 M-346체급 정도죠.


Scorpion 기체스펙  (좀 더 정확한 스펙은 회사홈피로)


● 2 인승

● 무 장 : 3,000 lb (무장 포인트 : 6개),  무장대신 3,000파운드급의 ISR장비 장착 가능.

● 탑재량 : 9,000 lb (6,000lb internal fuel, 3,000lb internal payload bay, 6 hardpoints)

● 최대이륙중량 21,250 lb (9,650 kg)


스콜피온은 1인승 운영으로 설계된 항공기지만 임무의 융통성을 위해 복좌형 칵피를 갖고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6개의 무장포인트에 헬파이어부터 시작해 미공군이 운영하는 거의 전 종류의 무장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숙자 13-11-14 08:41
   
KAI에서 꿈꾸고 있는 미국 훈련기 사업(T-X)은 애초부터 줄 생각없었던 미국 입니다. 돈이 없어서 구형 F16으로 대체 하고 있는 실정에 무슨 훈련기 입니까? 그리고, T-X의 ROC를 보면 T-50에 없는 기능들이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선 또다시 엄청난 개발비를 투입해야 할 실정이죠.

저 텍스트론 경공격기에 적용되는 개념이 바로 미공군에서 요구하는 ROC를 만족한 것으로 현재 개발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에발~ 미국에 훈련기 팔수있다고 꼬시키는 록마에 흔들리지 말고.. 우리길을 그냥 가야 한다는 겁니다. 언제까지 저런 사기꾼들에게 휘둘려서 국가재원을 낭비하는 헛짓을 해야 정신을 차릴지? ... 쯧쯧
     
아이쿠 13-11-14 10:27
   
미국이 T-X 사업을 한다는 소리입니까? 안한다는 소리입니까?

님말대로 T-X사업 안한다면 텍스트론에서 이기종을 개발하는것과
T-X 사업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나요?

그런데 위에 텍스트론에서 T-X 대상기종이라고 써있네요
그럼 T-X사업을 한다는소리

T-X사업이 연기되는거지 취소되는건 아니지요
기존 중고기체를 사용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은 고등훈련기만 400~500대를 굴리는 나라인데
이정도 수량을 매꾸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F-16이요? 기본적으로 훈련기는 훈련생과 교관 2인승이 되어야 하는데
현제 F-35 개발 지연으로 F-16을 기존 계획보다 장기간 굴리고 있고
중고기체도 시장에서 씨가 말라버린 상황인데
복좌 F-16의 수량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 미국이 돈 문제로 T-X 사업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이긴하지만
지금 굴리는 훈련기들이 45년이상 굴린 노후기들이라
T-X사업을 결국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텍스트론이 이 기종을 개발한다고 나중에
T-X 사업이 시작되면 이기종으로 결정 되는겁니까?
그냥 T-X사업의 경쟁 기종이 늘어나는 겁니다

미국이 우리나라 물건을 사줄리없어?
미국 T-X사업에 록마가 낙찰되면 그건 국산 T-50이 아닙니다
T-50이 결정되면 미국의 록마공장에서 생산되고 우리나라는 부품만 공급합니다.

그리고 미국 T-X사업에 필요한 개조개발은 록마가 전담하게됩니다.
예상에 의하면 T-X 사업이 시작되면
록마가 T-50을 FA-50이상의 성능으로 개조해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래서 일부 밀매들은 T-X사업이 추진되면 록마가 개조 개발 하면 그 기술을
역으로 T-50과 FA-50에 적용할수 있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T-X사업이 시작되면
록마는 우리 물건을 팔아주는것이 아니라 자기들 T-50을 파는것뿐입니다
즉 우리의 의지와 행동과는 상관없이 록마는 T-X 사업에 T-50을 팔아먹으려 할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부품좀 공급하면서 이득보고
다른 제3국 수출에 더욱 유리해질뿐
우리가 직접 미국에 수출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숙자 13-11-14 11:08
   
T-X 사업은 시퀘스트 때문에 순연되고 있지요.저게 그냥 순연이면 모르겠으나 경제사정이 나아질때 까지 연장이란 뜻입니다. 글쎼요 언제 호전될까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단시일내 호전될 가능성은 많이 떨어지지요.. 아직 미국의 힘이 유지되고 있긴 하지만.. 과연 경제여건이 나아질지 의문입니다.

T-X사업에 미국 록마가 참가하여, 록마위주로 개조개발이 진행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한국입장에서 거부할게 없죠. 우리가 제조한 부부품이나 부품납품만 되기만 하면 싫어할게 뭐가 있을지?  그런데 정말 그러한지 알고 싶군요.

근거자료를 부탁해 봅니다.(추측을 근거로 TX사업이 록마주도적으로 진행한다는 의견은 사견으로 보고... 내가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록마가 우리 개발자산을 소진시킬 목적으로 추진할수도 있다는 것 때문이지요. ^^ 본문 링크 참조)
               
아이쿠 13-11-14 14:46
   
(록마가 우리 개발자산을 소진시킬 목적으로 추진할수도 있다는 것)
님이 주장하는것의 근거좀
혹시 블로그 글이 근거라고는 안하시겠지요?
우선님이 근거없는 추측 글을 써놓고 상대방에게 근거를 요구하나요?


우선 미군이 2012년 말 t-x 사업 요구조건을 발표하였는데요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saf-releases-draft-t-x-kpps-377693/
요구조건이 준 전투기 수준의 기종을 요구하고잇습니다
국방비 감축에 따른 전투기 수량 감소로
미국 주방위군 수준은 t-x사업 기종을 경전투기로 활용할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주요 요구조건을 보면
1. 7.5g 이상 기동성
2. 6.5g 이상 15초 이상 지속
3. 순간성회율 12도 지속선회율 9도
4. 20도 이상 고받음각
5. 공중급유 기능
6. 레이더/데이터링크/rwr 상황인식용 항공기 내장 디스플레이 시뮬레이터
7. 최신 무기들을 포함한 장거리 공대공/공대지 무장 시뮬레이션 기능

t-50이 원래 고성능 기종으로 개발되서 1,2,3,4는 기본 충족이 됩니다
m-346의 경우 이 기본 스팩이 충족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위에 스콜피온 경공격기의 경우 주익이 직선익에 출력 부족으로
고기동에 상당한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이니
아마도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할겁니다.

어쨋건 t-50의 공중 급유장치나 무장 인티는 록마가 하면 금방 뚝닥 할일이고
우리는 어차피 하지도 못함

가장 큰 문제가 t-50의 내장형 시뮬레이터인데
이쪽 성능이 취약해서 t-50의 제3국 수출에도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이문제에 대해선

이 발표가 있고 록마가 바로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lockheed-says-t-50-well-suited-for-usafs-next-generation-trainer-needs-377784/
기사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록마 담당자가 록마가 t-x사업을 위하여
미공군의 요구존건에 맞춰
f-22와 f-35에 들어간 전자전 시스템과 유사한
t-50의 내장형 훈련 시스템의 개발이 이미 진행되어왔다고 말합니다
 "We've been working on that for some time because we've always known that would be a requirement for T-X,"


록마는 우리가 f-35를 사던 말던
t-x사업이 시작되면 t-50을 팔아먹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350대+@ 수량은 록마라는 기업에 매우 군침도는 먹이 입니다.
                    
무숙자 13-11-14 15:35
   
두가지를 말했군요.

1. 록마가 우리개발 자산을 소진시킬 근거를 내놔라
2. T-X Roc 이군요.

2번은 뭐 답글을 달아야 할 이유가 없네요? 저것이 록마가 자체적으로 개발한다는 근거로 내논것이면 좀 우습군요.생략합니다. ㅋ

1은 글쎄요.. 저건 록마의 평소지향점을 언급한것입니다. 내발제글을 보고 근거로 삼지 말라면 어쩔수 없는 문제이지만.. 현재까지 록마가 KFX를 방해 한것을 보면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발자산 (개발인력 + 개발비용 )소진 입니다.

=> T-X가 결정이 나도 문제이지만.. 미 정부에서 결정도 안된 상태에서 개발을 진행하면 록마입장에선 자신들 개발물( HW,SW)중에 골라서 하향 개조개발 즉 기존 F16 및 F22 등에 있는 품목들중에 골라서 개발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신들 인력들이 대부분 F35개발에 올인 중에 있기에..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돈과 기술자산은 있지만 그것을 개발할 인력이 다른일을 할 여유가 없다는 것임)

=> 따라서, 확정적이지도 않은 T-X사업에 자신들 귀중한 인력낭비 하느니.. 원 T-50개발자인 kai 인력을 활용하면 돈과 비용이 절약됨과 동시에.. 한국이 KFX진행할려고 예비한 자산(비용 + 개발인력)을 사용하게 하여 한 10년정도 개발에 묶어두면 꿩먹고 알먹는 전략 입니다. 내가 록마이면 한국을 활용 합니다.


=> 그렇게 하여 불합격하면 어쩔수 없고(한국 100% 손실) 합격한다 해도.. 미정부의 숱한 시험단계로 한국개발진을 완전히 소모시킬수 있고.. 자신들 자산투입도 없이.. 그 이득을 일부 가져갈수만 있다면.. 당연하게 이것을 진행합니다.(이전략은 극히 기초적인것임)

그외 수두룩한데.. 덧붙힐 필요조차 없군요..
                         
아이쿠 13-11-14 15:52
   
t-50이 t-x 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부족한 부분이 뭔지 말하기 위해 roc를 언급했고
그부분중 무었을 고쳐야 하는지 말했고
록마 관계자가 직접 개발이 스스로 진행중이라고 말한 기사를 보여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개발자산 (개발인력 + 개발비용 )소진
이런 소리하시려면 근거를 가져오시라구요
님이 쓴글은 근거없이 그저 망상수준의 글이자나요


그리고 훈련기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기존 전투기 하향해서 만들수있는
물건도 아니거니와
이걸 kia에서 개발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럴 능력이 있었으면 이문제로
t-50의 제3국 수출에 지장을 받고있는데 진작에 개발을 했죠
훈련기 시장에서 m-346보다 고성능임에도 경쟁에서 밀리는 이유가
바로 이 내장형 시뮬레이션 장비와 소프트웨어 부재에 영향을 받은것도 큽니다.

만약 님 말처럼 록마가 kia에서 개발할수있게 도와준다면
그건 정 말 고마운 상황이죠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를 하시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인 망상이 마치 사실인양 글을쓰지 마시고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쓰시길
                         
무숙자 13-11-14 16:06
   
음 이분이 결국 하고픈 말은 인신공격성 발언인가 봅니다. ^^


자 정리를 하죠.

1. T-X 사업은 시퀘스트 로 순연된 상황 입니다. 진행할지 말지 아무도 모른 일입니다.
2. T-X ROC를 보면 우리는 신규로 개발해야 하고, 록마입장에선 자신들이 보유중인기존 개발자산중에서 골라서 하향개조개발(adaptation)을 해야 하는겁니다.

또, 초기에 언급했듯이.. 록마가 개발을 하고, 부분품/부품 레벨로 우리가 납품할수 있다면 반대가 없다고 했죠? ㅋ

그런데 문제는 님이 근거를 내세운 기사만으로는 현재 록마가 저 사업에 자신들이 직접 개발할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판명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것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말해주고프네요.. 그리고, 인신공격성 발언에는 이번 한번만 응대합니다. 자꾸 이딴식으로 혐오증을 유발하면 기피하거나 또는 신고 할겁니다. 명심하세요.
                         
아이쿠 13-11-14 16:17
   
1. t-x 사업은 무기한 연기 됬지만 언제가는 결국 해야하는 사업이다
(조종사들을 훈련없이 바로 f-22,f-35에 태울수는 없다)

2. roc를 보면  t-50에 간단한 개조와 인티를 하고
내장형 시뮬레이션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만 하면된다

기사에서 록마 관계자가 자채 개발 진행중이라고 분명히 언급했지만
부족하다면서
본인의 망상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으시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인 주장의 근거를 좀 가져와 보세요
끝까지 생까고 우기려고 하지말고요

본인은 자신의 망상글을 쓰고 아무런 근거를 대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는 근거를 요구하고
자신의 주장에대한 근거 요구는 생까면서
반박하는 사람의 객관적인 근거는 믿지 못하겠다는
토론의 기본이 안되신 분이
조롱을 당한다고 억울해 하시면 안됩니다.
                         
무숙자 13-11-14 16:19
   
그리고.. T-50을 가지고 나온것은.. T-50 개조개발 이란 뜻입니다. 이뜻은

현재 T-50결과물을 가지고.. ROC에 나온것(t-50에는 구현이 안된 기술)을 추가해서 만든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가지 방향 뿐입니다.

우리가 보유한 T-50 개발자산( HW,SW)을 자신들이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그 기술에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을 추가하거나..  애초부터 자신들이 새로운 기체를 만드는 경우인데..처음부터 새롭게 만드느니... 만든 것에 추가해서 개조개발하는 것이 비용과 기간이 축소할수있고 가장 합리적 방향입니다.

따라서, 록마입장에선

1 .개발자체를 한국에 넘기거나 (일부기술은 제공하면서)
2. 우리 개발자산을 구매해서 자신들이 추가 개발

외는 없다고 봅니다. 개발실무진 입장에선 그다지 바라지 않을듯하고.. 현재 F35로 개발진 자체를 뽑아서 투입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고.. 한국에 의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자신들 목적에도 부합하는 방안으로 판단 합니다.
                         
아이쿠 13-11-14 16:23
   
자신의 주장을 근거로
또다른 주장의 근거로 삼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는 그만하시고

주장의 근거좀 가져와 보시라구요
                    
무숙자 13-11-14 16:36
   
마지막으로 언급합니다.

오직 인신공격성 발언뿐인 님와 소모적인 논쟁은 더이상 할이유가 없다고 판단 합니다. 다시적시 했던것을 반복하는것을 끝으로 또 다른 댓글 없습니다.

"님이 근거를 내세운 기사만으로는 현재 록마가 저 사업에 자신들이 직접 개발할것인지 아닌지 여부가 판명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이쿠 13-11-14 16:38
   
그러니까 님 주장의 근거좀 가져와 보라구요

내말이 말같지가 않나?

한글을 모르나?

근거를 못대겠으면 헛소리를 하질 말던가
무숙자 13-11-14 08:45
   
저것이 출시되면... 급조되는 경공격기 시장조차 저넘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큽니다. 기본적 개발개념 자체가 다른 기체 인겁니다. 전천후 작전목적에 부합하게 다목적으로 경공격기 개념으로 적용 할 작전이 우리 FA-50보다 월등하다고 보여 집니다.

엔진조차 쌍발체이고..ㅋ 게다가, 내부무장창 활용가능한 공간까지 겸비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전쟁망치 13-11-14 09:00
   
그렇게 믿었건만 미국아!!!

좋아 이제 우리가 뒷통수를 때려줄 차례다 러시아 스텔스 기랑 당장 계약하자.
     
무숙자 13-11-14 09:09
   
경공격기 이지만...ㅋ

실제로는 덩치가 상당합니다.ㅋ kai에서 개발안이라고 나온 KFX-E(F-501)보다 더 클듯하네요 ㅋㅋㅋ
필립J프라… 13-11-14 09:08
   
미국경제가 회복세라고 하지만, 경기불황의 여파가 너무 큽니다. 지들코가 석자다 보니, 옛날에 볼수 없
는 무리수를 많이 둘려는 경향이 근래에 보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

중.일 분쟁만 해도, 실컷 일본한테 무기 팔아먹고, 중국이랑 군사훈련하는 미국의 모습은 옛날의 미국이
아니라는거죠. Fx 사업도, 우리의 국익만 생각하면 될듯, 어설프게 혈맹이니 이런 말로 신경쓸 필요없
습니다.
코코코 13-11-14 09:10
   
비싸보이는데여 ㅋ
무숙자 13-11-14 09:28
   
저 경공격기는 기본 베이스 플렛폼 (기체자체 + 엔진 )은 싸게 제작되었다고 판단 합니다. 저것에 어떤목적을 가진 작전력을 갖추는 옵션을 다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 만든듯 보여지네요.ㅋ

엔진조차 군용 전투기용이 아닌 일반 비즈니스 비행기 엔진인 한기당 4,000lb인 thrust TFE731 turbofans 를 장착해서.. 기본적인 경공격기 특성을 충실하게 지향 해서 만들었습니다.(2 X 4,000lb = 8,000lb)

( FA-50의 엔진인 F404는
11,000 lbf (48.9 kN) (후기 연소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17,700 lbf (78.7 kN) (후기 연소기를 사용할 때)추력을 냅니다.
)

그다지 가격이 크지 않을듯 하네요.ㅋㅋ  저런 기본베이스에 각나라별 용도가 다르니 그 구색을 맞춰서 제조 하겠다는 뜻 입니다.ㅋ 아주 교활하지만 똑똑한 계산된 의도가 보여집니다.ㅋㅋㅋ
싱싱탱탱촉… 13-11-14 09:29
   
어라? 쌍발이네요? 경공격기가 쌍발 ....
정말 ㅎㄷㄷ 하군요.
     
무숙자 13-11-14 09:32
   
쌍발체 이지만 추력은 404보다 못합니다. ^^
          
싱싱탱탱촉… 13-11-14 10:32
   
네. 그게 오히려 저는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력이 높지 않은 엔진. 더군다나 민수용으로도 제작가능 .
저 정도면 가격 경쟁력도 대단할 거라 생각되는데요.
               
무숙자 13-11-14 11:09
   
네... 경공격기 목적에 충실한 비행체라.. FA-50보다 경쟁력이 더 뛰어나다고 보여집니다.
                    
싱싱탱탱촉… 13-11-14 11:30
   
T-50 계열 미국 수출은 그냥 끝인것 같다는 느낌 팍팍 오는군요. 이런 쓰퐁.
                         
무숙자 13-11-14 11:38
   
네... 록마 추종애들이.. 순진한 밀매들 꼬실려고 할떄 늘 꺼집어 내놓는것이 바로 저 T-X사업건 이었지요.. 그것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김치국을 듬뿍 마셨고 록마뽕에 빠져 들게 만들었습니다. (저것이 그냥 록마의 립써비스에 불과 했다는 것을 진즉에 알았지만  일부 극악한 록마알바들이 헛소리 때문에 저 사기짓이 그냥 묻혀 버렸던 거지요. 아직도 헛소리 일삼는 놈들이 많은데.. kai사장조차 헛소리 하다 쏙 ~ 들어갔지요.. 등쉰시키 -_-)

그런데 시퀘스트 때문에.. 우선순위에 밀려서 예산조차 잡히지 않게 되었고, 언제 그사정이 나아질지 예측조차 불가능한 상황 입니다.

그런데, 저 비행기까지 나온다면 거의 불가능 한거에요..  저 비행기는 미국뿐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경공격기 시장이 타깃이라 우리입장에선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는 겁니다.
                         
싱싱탱탱촉… 13-11-14 11:43
   
그런데 말씀 하시는 투가....

비밀에 어떤 분이 생각납니다. ^^;;
                         
싱싱탱탱촉… 13-11-14 11:44
   
그래도 FA-50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KFX보다 매력이 떨어져서 그렇지요. ㅋㅋㅋㅋ
                         
무숙자 13-11-14 11:48
   
글쎼요~ T-50에 대한것은 애증이 교차되어서 ㅋㅋ 그닥 이쁘할수만 없네요.


하루빨리, KFX C103으로 전투기 선진업체로 크는것이 우리 항공산업이 발전할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현제자동차 13-11-14 09:41
   
미제전투기 라는 신뢰성에 가격도 경쟁력있다면 확실히 우리나라에 타격이 있겠네요
     
싱싱탱탱촉… 13-11-14 10:30
   
한마디로 하면 T-50 계열 아작 나겠는데요. ㅋㅋㅋㄴㅁ
점빵알바 13-11-14 17:16
   
결국 록마는 썩은 동아줄이거임!!!

이래서 자주로 가야하는거임!

지금이라도.
사우스포 13-11-14 18:28
   
글쎄요.... 아직 저 기체를 믿을수가 없네요... 기술이나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유지관리비용이 얼마나될지 아직은 알수 없습니다... 무숙자님 대놓고 안될것처럼 말하다가 t-50이 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매사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무숙자 13-11-14 23:14
   
하하.. 저역시 한국인이라. T-50이 채택되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런데 조건이 있는것이.. 저것은 경합으로 결정되는 겁니다. 즉, 미공군이 제시한 ROC에 충실한 기체여야 하고.. 그뒤, 시험평가후.. 기능이 만족되는 기종에 한하여 최종 낙찰가를 제시해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저 기종을 개발을 하는데 전제가 필요한데.. 우리는 KFX 때문에, 우리개발자산 (개발인력 + 예산)을 불확실한 개발건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저것을 위해 혹시라도.. KFX개발진이 저개발에 주축이 되어 버린다면 국가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판단 합니다. 그래서 반대해요.


단,록마가 주도적 개발을 진행하고. 우리는 단순히 부분품/부품 레벨로 참가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사우스포 13-11-15 14:59
   
한국정부가 바보입니까? 혹시라도 KFX개발진이 저개발에 주축이 될일은 없다고 봐도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보기엔 저 벤처기업보다 록마의 기술에 더 믿음이 갑니다... 미국 국방부의 선택이겠지만 록마의 기술을 벤쳐가 뛰어넘기는 어렵습니다... t-50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