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대공미사일이 있다는건 그에 걸맞는 다른 시스템도 구비되었다는것이니 어려워지겟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슬램 ER이나 타우러스 같은 스탠드오프 순항미사일을 다량 보유하려는 중이고 하피같은 무인 자폭기 같은것도 보유하고 있으므로. 특수부대를 보내버리기 보단 그냥 스탠드오프 순항미사일로 박살내고 공중지원 나가는게 좋겟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북한 대공망이 완전히 무력화 되기전엔(혹은 무력화 됬다고 판단되기전) 지상군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한건가요?

아무래도 꺼려지기는 하겟죠.

하지만 일단 고고도 방공을 담당할수있는 미사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그다음으로 조심해야할껀 실카나 맨패즈같은 저고도 방공체계 뿐이니 고고도에서 JDAM같은 물건 떨궈주면서 지원해줄수 있겟죠.

아하  일단 고고도 방공망은 무력화 시켜야 뭐가되던 되겠네요.

감사합니다.ㅎ

파키스탄 수도 근처까지. 특수부대를 침투하여.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 정도의. 소규모 단위라면 모를까.
수송기를 동원한 특수부대 동원은.. 최소헌 제공권 장악 이후. 적 방공망에 일정수순 타격을 입힌 이후에야 가능할듯 싶네요.
대레이더 미사일이나. 하피등.적절한 수단을 활용하여. 일단 교통정리를  끝마쳐놔야..ㅎㅎ
북한의 지대공. 대공병기 범위 밖에서. 주변을 조여 놓으면서. 적 위치 따놓은 상태에서 지상군 기동부대가. 조지던가.하면.. 어덜까 싶네요. 북한의 방공망이라든지. 고성능급이라 할수 있는 대공병기는 평양에. 집중되어있을거라. 설정해놓은다면.
평양주변 먼저 싸그리. 초토화 시키면서. 옥좌던가. 이라크 방공망. 레이더 기지 정리한 경험이 있는 미군에게. 떠넘기거나. 이래저래. 방안은 있기 않을까...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정리를 해야되는군요.ㅎㅎ

북의 방공망은 주로 평양을 중심으로 이뤄졌읍니다.
그래서 그곳을 피하면 됩니다.

방공망이라는 것이 정확한 위치는 몰라도 대략적인 위치는 우리나 저들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맞는 대응전술을 보유하고 있고요.

가령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대공무기의 많은 부분이 수도권에 있고, 단거리 대공무기는 중요시설등에 배치되어 있죠.
그에 반해서 그리 중요도가 떨어지는 지역엔 거의 전무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죠.
또 배치되어 있다 해도 한두개의 포대같으면 전투기 4대정도를 동원하면 뚜를수 있죠.

지상화력지원은 그에 맞는 전투기를 배치해 줍니다.
모든 전투기가 적의 주요시설을 공격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 없는 전투기 가령 F-5,TA-50같은 기종은 지상화력지원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양같은 고고도 방공망이 갖춰진 지역에대해선 지상지원이 불가능하더라도
다른지역은 가능하다고 보면 그렇다면 방공망이 취약한 지역에는 개전초라 하더라도 항공기를 이용한 특작부대 수송이 가능하겠네요

뚫을수 있다는게 1개 포대를  1개 편대로 파괴할수 있다는건가요?

1개편대가 아니고 2대정도의 전투기라면 충분히 뚫을수 있고, 1개편대라면 손실없이도 뚫을수 있죠.
편대대형이라는 것이 있죠. 전투기를 가까이 붙혀서 기동을 하면 레이다상으로 1대의 물체로 식별하게 됩니다.
자세한 말씀은 글쓰는 것이라 잘못하겠고, 대충 이런 원리죠.
예전 걸프전때 영국등의 유럽공군이 토네이도를 썼었죠.
그때 이미 나와있는 전술을 쓰다가 많이 개발렸습니다.

전술이라는 것이 계속변합니다.
그리고 평양이 엄청난 방공망을 구축한 것은 맞지만 거의 대부분이 단거리대공무기입니다.
고고도대공무기는 그리 많이 않죠.
한마디로 B-2같은 폭격기가 뜨면 거의 무방비에 가깝다 보시면 맞죠.
그래서 북한의 대응이 땅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것을 택한 겁니다.

북한의 방공망을 뚫을 해법을  과거  베트남전과  이라크 전에서 찾을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방공망이란게 대부분  구소련시절에 들여왔었던 노후한 시설들이고
과거 최고의  방공망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던 이라크의 것들과 현 북한의 방공망 시설들이
 거의 같은 기종들이니까요.

베트남에서  전자전기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미군은  2000여대의 전투기 손실을 기록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전자전기가 방어범위 밖에서 발사한  중장거리 미사일에 취약할수 밖에 없었던 한계
때문이였죠.  그래서 이라크전에 새로 등장한게  f-117스텔스기와 토마호크 미사일이였죠.  알려졌듯이
북한 못지않은 이라크의 방공방을 개전초기에 80% 가까이 괴멸시킨  콤비죠.  그 결과 걸프전중에 
23대의 전투기 손실 밖에 안입었습니다.

현재 북한의 방공망 역시  대부분 60년대 이전에 구 소련에서 들여온 것들입니다.  그중에 우리 전투기들에
위협을 줄수있는 것은  60년대 베트남에서 미군을 괴롭혔던  s-75(45~66k) 47개포대,    80년대에  들인
s-125(35k) 8개포대,  s-200(200k) 4개포대 정도 입니다.  북한이  업그래이드를 시켰다고 하나  이라크전을
지나 지금에 이르면서  다 파해법이 나온  구형들입니다.  요즘 새로 등장한 s-300과 함께  과거  날씨와
 자체항전기능이 취약했던  f-117보다 진보한  f-35와  타우러스 콤비로  제일 먼저 제압 해야 할  것들이죠. 

특히  이동형 미사일 sam 같은 경우는  위장 무인기와  f-35와 같은  5세대기들을 침투시켜  상대가 레이더를
켜는순간  격파해야 하는 모험도 해야 합니다.  미군의  막강한 지원까지 이뤄지게 된다면  북한이  지하로
 레이더 시설을 엄폐시키며 기만 한다고 해도  우리 공군력이 전장에서 활동 못할정도의 위협은 되지 못할겁니다.

많이 알고 계시네요.ㅎㅎ
어떻게 공군이 운용되는지 대략이나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북한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전방에 배치된 방사포가 사실 수도권을 노리는게 아니라 전방에 배치된 주요군사시설을 노리는 겁니다..1순위가 전방사단, 해병대, 방공부대입니다.
북한군도 이러한 무력화 작업을 한후에 고속기 저속기를 통해서 지정된 항로로 수도권으로 신속히 침투하는게 계획이죠...
사실 북한도 포병뿐만아니라 대레이더 미사일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고 이에 대응해서 저출력 레이더로 쓰고있습니다.
각각의 북이나 우리나 기지들은 서로서로 알고있겠죠?
저 근무했던 진지는 전방 방공진지라 그런지 포병1개사단의 집중 사격구역안이더라구요..ㅎㅎㅎ
한국군도 포병에 의해서 대략 정리하고..대레이더 미사일도 서로 쏴주고
공군도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전자전기로 재밍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까막눈 만들어 버리는거죠..
국산 전자전 장비도 주어듣기로는 공군에서 테스트할때 상당히 효과적이었답니다...
미군꺼 까지 오면 뭐...ㅡㅡ:
그리고 위에 분이 말씀하셨는데 미군도 오사마잡으러 허허벌판인 파키스탄에 조차도 스텔스헬기로 보냈잖아요?
서로 수천기의 맨패드로 100만명이 줄지어 서있는 남북한에 헬기로 보내겠어요?
걍 공중침투하는게 생존성을 좋을껄요?

좋은 답변덕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시초기에 장악해야할 시설이나 장소에 과연 항공기를 이용한 특작부대 수송이 가능한지 알고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