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8-31 22:26
[공군] 일본의 F35 운신폭
 글쓴이 : Player
조회 : 5,722  

카운터스텔스 레이더 이야기로
패시브형과 VHF 바이스태틱 미모등 이야기하지만,
우리나라에게 시급한 사안일까요?
 
Satellite_Image-Japan-Korea-Sea-Japan.jpg

우리나라의 지리적 환경상 L밴드급으로도 방공레이더망을 충분히 커버리지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스텔스에 대해선 이란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대략 그림(0.1RCS값의 표적 디텍-노랑, KADIZ-빨강)과 같은 상태입니다.
 
먼저 이야기한 스텔스에서 램소재상 문제로 실질적으로 지상 수상 조기경보기파의 레이더빔에,
형태+항공기 동체소재(복합재)+ 자잘한 RAS와 미약하지만 램흡수도료 영향등을 고려한다면,
이건 대략적인 추론(10~30db)값입니다.
 
복합재가 RCS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재론 유의미한(돈값) 수치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인도의 테자스가 의외로 복합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두랄미늄 시전의
T-50보다도 RCS값을 높게 추정합니다 인도애들이.
그리고 톱니무늬 주름잡기등등은 사실 X밴드등의 파형에 최적화된것이죠.
 
팍파>라이트닝>랩터/ 0.5>0.4>0.3 ~ 0.3>0.2>0.1 정도로 RCS값을 갖습니다.
X밴드 이상대역이라면 0.005>0.004>0.003<~ 이하의 RCS값을 갖겠지만 말입니다.
이전 글에서 X밴드에 대한 광대역 램 신호감소율 그래프는 러시아 것입니다.
스텔스를 창조한게 러시아죠,
 
지금 이게 뭔소리인가? 란 의문이 든다면 이전글을 참고하시고.
 
즉 저 그림에선 우리가 보유한 조기경보기 레이더나, 이지스레이더, 독도함등등
레이더등을 다시 중첩시키면,
방어적 카운터스텔스 방공레이더망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경우 커버리지 해야할 규모가 우리에 비해 수십배고,
아울러 일본역시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역의 공역을 커버리지 하기 위해선 우리와 같은 수준으론 힘듭니다.
 
최근 공군에서 조기경보기 추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듯 우리에게 시급한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곡면~~~~거시기 이야기 하지만, 그건 이전에도 있었던 저고도 침투교리에서 쪽쪽 빨아먹은 내용으로
그것에 최적화된 기체들(토네이도등등 가변익기)이 이미 있습니다. 이들이 1~2km정도 고도로 원거리에서 접근해 점차 고도를 낮춰 타격한다는 소리인데, 스텔스기로 이런 짓을 하는건 바보 아닌가요?
더구나 공중전이라면 순항고도(10~15km)로 비행하다 더 높은 고도로 치고 올라가야하는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말이죠.
 
그리고 VHF파 레이더의 경우 스캐터링현상으로
스카이웨이브파로 지구곡면상 사각지역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HF의 초수평선 레이더와 같은 원리죠, 거기다 바다에서는 지표 간섭이 덜해 VHF가 쭉쭉 뻗어 나갑니다.
그래서 부산등 영남권에서 이런 이유로 일본 VHF 방송등이 수신 가능한겁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스텔스기가 전장에 등장하는 경우는, 이미 1차적으로 미사일
화력전을 시전한 이후가 됩니다.
거기에 레이더수평선 넘어에서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등이 백업세력이 지원하겠죠.
즉 시급한건 미사일전력과 기간이 되는 레이더기술확보 전자전등의 능력배양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歷史평론가 13-08-31 22:28
   
무슨 애기인지 모르니까. 그냥 조용히 있자


------

ㅠㅠ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Player 13-08-31 22:33
   
F35 하나 안들여 온다고 해서 우리 방공 전력이 다운되거나 일본에 대해 열세에 놓이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66만원세대 13-08-31 22:37
   
아무리 레이더에 작은 표시로 표시가 되어도 중첩시킬 수 있는 데이터가 많으면 (탐지 시설이 많으면) 획일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스텔스도 포착이 가능하다 뭐 그런 말씀이신 듯 ㅠㅠ
제 말이 맞나요
     
Player 13-08-31 22:50
   
적으신 내용은 멀티스태틱 방식의 카운터스텔스고, 제가 언급한 것은 이미 기존의 레이더들은 어느정도 수준의 카운터스텔스역량이 있으며, 라이트닝2가 이 범위에 들어간다는 점이죠,

단 지상과 수상함의 장거리 탐색 레이더들에게 말이죠.
Player 13-08-31 22:51
   
다음은 간략하게 전투기가 갖출 수 있는 카운터 스텔스에 대해서 적어보죠
현시창 13-08-31 23:53
   
FPS-117E1등이 L밴드를 사용해서 F-35등엔 그럭저럭 먹히긴 합니다만...
이미 위치가 파악된 장거리 조기경보 레이더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평선 효과로 인해 사각이 생기고 이를 커버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L밴드를 사용하는 E-737이 존재하긴 하는데, 수량이 부족합니다. 한반도 공역에 최대로 띄울 수 있는 조기경보기는 2기가 한계이고, 이나마도 아주 무리해서 하루 8~12시간이 한계입니다. 즉, 상대방이 침투공역을 다변화하는 것만으로도 대응이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특히 일본항공자위대 F-35에 JSM이 장비될 경우 이걸 기존 지상레이더 관제에 의한 요격행위로 막을 가망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가정을 깔고들어간 저 지상관제레이더에 의한 카운터스텔스넷은 없는 걸로 가정하는게 옳겠죠.

이지스함을 동원하자고도 하는데...
옆나라 F-35에 뭐가 장착될까요? JSM이 장착될 가망이 매우 높겠죠? 물론 제 개인적인 바람으론 다시 일본식 JSM을 개발한답시고 시간도 끌고 수량도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세종대왕급 방공구축함이 활약할 여지는 없습니다. 그저 자기 살길 찾아주면 고마운 거고요.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로 저공침투가 바보짓이라고 하셨는데...
원래 스텔스 전투기는 그렇게 쓰라고 개발한 겁니다. 적에게 안 걸리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그만입니다. 왜 제공전투, 딮스트라이크가 따로 국밥으로 운용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동시에 진행되는 겁니다. F-117등도 고도와 침투경로를 그렇게 조절해서 써먹었지요. 스텔스 전투기는 정해진 용법으로만 정량, 정시에 복용하는 의약품이 아니죠.

결론적으로 상대방이 스텔스 전투기를 이용해 방공망의 핵심인 방공관제 레이더를 타격하고자 한다면 그걸 막기는 대단히 힘듭니다. 또한 방공관제 레이더가 파괴된 이후, 조기경보기나 Fill gap용 이동관제 레이더를 이용해선 스텔스 전투기를 막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즉, 아무리 FPS-117E1이 L밴드를 사용해 어느 정도의 스텔스 포착능력이 존재하고, E-737역시 그러하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GAP이 생깁니다.

그리고 일본측도 우리 동해 연안부근엔 과거부터 구소련 해군과 잠수함 및 전략폭격기를 의식해 방공망을 촘촘히 깔아놓았습니다. 거기다 최근엔 북한불꽃놀이 덕택에 합법적으로 눈치 안보고 방공망을 엄청나게 강화했습니다. 동해연안으론 우리보다도 깔아놓은 레이더 사이트 밀도가 더 촘촘합니다...상대방을 얕보는 것도 적당히 합시다...우리가 타격자산 확충에 열올리는 동안 일본은 탐색자산 확충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OCA를 통해 적의 공격기도를 봉쇄하고, 공격전력을 최대한 깎아먹는데 선행되야 하지요.
또한 마찬가지 연유로 스텔스 전투기는 공중전보다도 아군의 핵심자산 공격을 할때가 가장 무섭다는 거고요. 자꾸 B-2를 보유함으로서 스텔스 전투기를 정밀타격에 동원할 필요가 없는 미공군의 운용전례를 들어 상대방의 스텔스 전투기, 아측의 스텔스 전투기 운용 시나리오를 짤 필요는 없습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지만...
바다건너 동쪽 모국을 상대하려면 카운터 스텔스니 공중전이니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네들 약점을 후벼파야 하는거고...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시급한 건 미사일전력이란 말씀은 맞는데, 미사일로 마비시킨 적 방공망을 지속적으로 두들겨패야 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스텔스 타격전력의 확보도 마찬가지로 시급하게 중요하단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도 FIll GAP용 이동관제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고, 보유수량도 우리보다 더 많습니다. 간단히 말해 맺집이 우리보다 좋은데, 미사일만 가지고 있다고 안심할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주요 레이더 사이트 뭉겐다고, 그네들 레이더망이 전면붕괴되지 않습니다. 즉, 확실히 후벼파고, 마비시키려면 우리도 스텔스 전투기는 존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Player 13-09-01 06:59
   
답글달기 편하게 좀 끊어서 했으면 합니다만 이정도 분량이면
좀더 상세한 데이터를 첨가해서 글을 세우시는게 낫지 않나요?
물론 이 이유때문만은 아니지만
당시에 리플로 장문을 달아 답변하게 해서 쏴붙였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답드리죠.

1. 없는걸로 가정한다면, 일본도 이렇다할 타격수단이 없는걸로 가정하셔야죠.

2. 지금 그 이야기는 미 해군이 들으면 섭하겠군요, 미국은 이지스 레이더를 카운터스텔스에 집중하고, 롱밴드 장거리 레이더에 조기경보능력을 부여하는걸 더 특화해볼까 생각했습니다.

3.아울러 이건 궁금해서 그러는데 JSM 언제 답니까? 일본 말고라도 록마가 언제단다고 언급했나요? 지금 달아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몇개나 달았습니까?

4.웃기지만, 상대방 탐색자산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있나요?
아니 미래에 구비할 F35말고 일본의 X에 대해 뭔가 이야기 한 기억이 없군요.
그리고 탐색자산과 스텔스기의 스텔스성과 관련이 있나요? 클로킹 광선이라도 쏘나요?

5.한일전을 상정한 시나리오 플레이라도 제가 했습니까?
F-35 하나에 포인트를 맞춰 썼는데요?

6. 시리아전이 어떻게 개전되는지 봅시다.
그 우월한 스텔스기가 어떻게 시리아 기간방공레이더를 무력화 시키는지.
          
현시창 13-09-01 10:05
   
1.  일본도 JDAM을 가지고는 있지요. JSM이 전력화 되지 않더라도, 수평선 효과를 이용해 침투한 F-35의 JDAM까지 없는 취급을 해선 곤란하지 않습니까?

2. 미해군이 언제 이지스 레이더(spy-1시리즈)를 카운터 스텔스에 집중했습니까? 소스 한번 볼 수 있을까요? 롱밴드가 뭔지는 모르겠는데(장파장 대역 레이더 말씀하시는지?), 미해군 레이더 추세는 듀얼밴드입니다. 듀얼밴드로 가는 이유 역시도 스텔스기하곤 관련이 없습니다.(적어도 수상함 분야에선 그렇다는 뜻입니다.)

3. 일본이 F-35를 실전력화되는 시기까진 마무리 될 겁니다. 물론 앞서 언급하였듯 일본이 국산병이 도진다면 전력화가 더더 밀리겠지만.(바라는 상황입니다, F-35가 JDAM과 같은 무장을 운용하는 것만으로도 골아픈데 JSM같은 스텐드 오프 미사일까지 운용해버리면 사실상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4. 기본적인 공중전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시나리오를 짜실거면 확실히 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일본 우니지마 레이더 기지가 서산기지까지도 관제권에 두고 있는 마당에  우리 레이더망만 가지고 카운터 스텔스가 된다고 하면 기절초풍할 일이지요. 아측 전술기와 조기경보기를 빤히 눈뜨고 보는 가운데 스텔스 전투기를 어디다 들이밀겠습니까? 이게 중요하지 않은 겁니까?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요? 적의 스텔스기 운용전략에 적의 시야가 왜 안 중요하고, 우리측의 행동을 적이 보고 있다는게 왜 안 중요합니까? 클로킹 광선? 뭐 장난식으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실제 그렇게도 되겠군요. 미션 플래닝이 더욱 치밀해질테니까.

5. F-35하나에 포인트를 맞췄으면 포인트 관련한 내용은 좀 더 정확하게 기술하셨어야죠. 저 시나리오대로라면 수상함의 경우 모두 현존함대 전술을 통해 생존을 꾀할것이고, 혹은 모두 충청권, 강원권 이북 해상으로 도피한 상황입니다. 또한 한반도 남부의 방공관제 레이더망은 그렇게 촘촘한 편이 아닙니다.(이유야 뻔한 거고.)

상대방이 더 촘촘한 레이더망을 한반도 남부에 투사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쪽은 그보다 부실한데. 기본적인 카운터 스텔스가 된다고 하면 제 입장에서 반박을 안 할 수가 없죠?

6. 지켜보시죠. 리비아에서도 그 우월한 B-2로 리비아공군 활주로에 선빵을 놓았으니까.
그런데 미군이 기간방공 레이더 타격 할 일은 없을 겁니다.
               
Player 13-09-01 13:22
   
저고도 침투의 작전 고도와, JDAM의 투하고도와 일본이 보유한 JDAM의 사거리등등 기초적인걸 점검해 주시죠,

시나리오 플레이를 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앞서 나가서 시나리오를 펼친건 현시창님이 읽으면서 뇌속에서 벌어진 사실이죠.

미사일타격보다 스텔스타격이 앞으로 가버리셨는데, 스텔스도그마에 심취된건 이해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버리셨네요.

전술운용에서 1기의 기종이 공중전, 타격전, 대함전 모두 가능하다는 전제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규모 전투전단+지원전단을 이룬상태에서 가각 임무분담을 통해서나 가능하고 이 역시, 현대엔 투석기와 돌도끼 투척후 벌어집니다.
                    
Player 13-09-01 13:56
   
시리아로 착각해서 읽었는데, 리비아에서 토마호크 124발을 먼저 날렸습니다.
                    
현시창 13-09-01 15:09
   
뭐 기초적인 걸 같다가 다시 읊어주실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_-
그냥 혼자 읊는걸 좋아하시는 모양이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저공침투후 폭탄투발 고도가 똑같을 거란 착각은 좀 거둬주시고 말입니다. 저공침투 이후 1만피트 아래 저공영역에서 JDAM-ER 토스 바밍을 통해 애시당초 비스텔스 기종으로 SAM과 RADAR site같은 핵심자산타격을 최대 20마일 가량 거리에서 타격하는 전술이 수립된 바 있습니다.

울릉도 FPS-117E1하나만 타격받아도 동해안 감시면적 절반이 작살나는 게 우리 사정이고... 아울러 저공침투를 할 경우 F-35를 어찌 탐색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도 안 내놓으신체 JDAM사거리가 짧고, 저공침투니 더더욱 힘들겠거니 지레짐작 하시는 것도 좀 그만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본도 JDAM-ER도입할 잔머리는 가지고 있고, 그게 그렇게 비싼 물건도 아닙니다.

다른 이의 반박을 곧게 받아들이는 성격은 못되시는 것 같으니 앞으론 제가 조심하지요. 열심히 강의해보시길.
                         
Player 13-09-01 16:16
   
반박이란게 없는걸 가정해서 있는걸 없는취급 해야한다가 옳은 접근법입니까?

gps 유도의 Jdam에 다시 의미부여하시는데 20마일은 즉 최대치가 32km정도입니다.

손가락이 아프군요, 구축함의 레이더들은 언급하기도 귀찮고,
성인봉 1000m급 고도에 방공레이더가 위치해 있습니다. 레이더 수평선 계산해보세요.
시스키밍이라도 40~50km는 잡아냅니다.

아울러 해당 사이트엔 전자전 시스템들도 구축되 있구요.
해군전진기지와, 이착륙장등을 구축하게 된다는건 아실테고,
천궁이 15년 양산되어서 배치될꺼로 예상되고,
그곳에 sm2운용가능한 구축함이 정박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저고도로 침투 선제타격할 수 있나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독도에 신궁과 저고도 탐지레이더 설치하죠 싸게 먹히는 솔루션이니.
그래도 가능한가요?
으홍이 13-09-01 07:05
   
1. 스텔스에 관한 이론은 구 소련이 먼저입니다만,    " 소재 " 개발은 월등히 서방이 앞섭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러시아가 보지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소재들이니 말이죠.


2.  지상, 해상 레이다 중첩으로 해결할 수 있다.  --->  상호간섭은 어찌할려고여?

    지상 사이트들은  이미  할 수 있는한  가깝게  배치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양쪽다 성능에 마이너스.

3.  L 밴드 레이다에 의한 조기경보망은 갖춰졌다.

    쉽게 혹은 깊게  이야기 해도  " 조기 " 라는 뜻을 제대로 안다면,    경보망이 갖춰졌다는 결론을 못내립니다.

    우리공군기들이 제대로  대응출격을 하려면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야 할까여?

    가장 기본적인게      " 규모 "  " 속도 "  " 방위 "  입니다.

    기존의 레이다들 조차도  전,평시에는  종종 실패하는 마당에  L 밴드로 레이다로  갖춰졌다고  안심하다니...

    하참....

ps.  참고로 과거 냉전시  조기 레이다 경보망을 구성한 이유가  그것밖에 없어서  열악한 정보나마  받을려고 한겁니다.  전술정보 가치는 없고, 전략정보 가치가 있는 수준입니다. ( 오독의 소지가 있는데  장파레이다 장치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
     
Player 13-09-01 07:19
   
1. 러시아 소재기술이 웃긴거 같은데요?가 정말 웃긴데요?
2. 그럼 지금 이지스함의 레이더는 마이너스 성능으로 돌아다니는군요 동북아에선.
3.  ? 그래서 시급한 굴비경보기 추가도입을 논의하고 있다.란 행을 놓치신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글에서 조기경보망을 갖췄다고 이야기한 부분이 있나요?
깡통의전설 13-09-01 16:18
   
그래 L밴드 레이더 누가 헐값에 팔기라도 한답니까? F-117 그 방공망이 잘되어 있는 대한민국 영토를 횡단하는동안 머리위에 뜬것도 못잡았습니다. 최고 최신 성능 레이더에 대해 국한된것이지 그걸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종래의 레이더도 싸그리 갈아 치워야 됩니다. 그리고 L밴드 잘못이해하고 계신데 쭉쭉 뻗어 나가는게 아니라 왜곡이 잘됩니다. 노이즈 잘탄다고요. 약간만 펄스 조작해주면 노이즈 됩니다. x밴드 레이더를 사용하는게 그이유 때문입니다. 쏜놈이 부딪히고 돌아 왔을 때 정확한 정보입력이 가능하다는거죠. 님말대로라면 TV 중계기 필요 없죠. 쭉쭉 잘뻗어나가는데. 온산에 도배된 중계기는 뭐랍니까. ㅎㅎ 부산에서 일본 방송잡히는건 40km 떨어진 대마도때문에 잡히는겁니다. 그것도 다 잡히지 않고  대마도가 육안 식별가능한 지역에서만 아주 흐릿하게 잡혔다고 하더군요. x 밴드와 L 밴드 큰 차이는 파장에 따른 전자의 에너지가 다르다는겁니다. L 밴드는 스윙이 크고 에너지가 낮아서 외부 요인에 의해 왜곡이 잘된다는것이고 따라서 기상 상태나 대기 상태에 따라 탐지 거리가 비교도 안되게 들쭉날쭉 하다는거죠. x 밴드는 파장이 짧은 고에너지 전자파라 직진성이 강해 외부 에너지에 거의 왜곡이 없다는거죠.
     
Player 13-09-01 16:51
   
자꾸 리플을 수정하시는데요, 지금 몇번 답글 달았다가 글 날라갔습니다.
뭐 수정하실만큼 하세요, 일단 저는 외출해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 답변 달죠.
          
깡통의전설 13-09-01 17:16
   
이해 못하실까봐 부연 설명 첨부 했을 뿐입니다. 내용이 바뀐건 없습니다. 답글 다시 쓰실 필요 없으셨을 텐데요. 내용자체는 바뀐게 없으니 설명만 추가 됐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씨지J 13-09-07 12:24
   
글쎄요... "방어적 카운터스텔스 방공레이더망" 이란게 정말 갖춰져 있다고 봐야 하는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L밴드 레이더로 탐지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설사 탐지해다고 해도 직접요격자산들이  따라줘야 하는데 제 생각으론 딱히 구성이 안 나오는군요. 관제레이더로 습득한 항적정보를 호크나 M-SAM이 확보 후에는 호크 같은 경우 추적레이더로 쏴 제껴서 그제서야 속도 고도 댓수 등을 확보할 수 있고, 그때부터 의미있는 요격행위가 가능합니다. 즉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장파 관제레이더로 획득한 항적 정보는 전술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결국 실질적인 요격자산의 레이더가 F35를 탐지가 아닌 의미있는 거리에서 "추적"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현재나 근미래 한국 방공요격자산으로 가능할 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F35에서 뿌리고 도망가는 대 레이더미슬을 뒤집어 쓸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