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텔스 레이더 이야기로
패시브형과 VHF 바이스태틱 미모등 이야기하지만,
우리나라에게 시급한 사안일까요?
우리나라의 지리적 환경상 L밴드급으로도 방공레이더망을 충분히 커버리지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스텔스에 대해선 이란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대략 그림(0.1RCS값의 표적 디텍-노랑, KADIZ-빨강)과 같은 상태입니다.
먼저 이야기한 스텔스에서 램소재상 문제로 실질적으로 지상 수상 조기경보기파의 레이더빔에,
형태+항공기 동체소재(복합재)+ 자잘한 RAS와 미약하지만 램흡수도료 영향등을 고려한다면,
이건 대략적인 추론(10~30db)값입니다.
복합재가 RCS 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재론 유의미한(돈값) 수치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인도의 테자스가 의외로 복합재를 많이 사용했지만, 두랄미늄 시전의
T-50보다도 RCS값을 높게 추정합니다 인도애들이.
그리고 톱니무늬 주름잡기등등은 사실 X밴드등의 파형에 최적화된것이죠.
팍파>라이트닝>랩터/ 0.5>0.4>0.3 ~ 0.3>0.2>0.1 정도로 RCS값을 갖습니다.
X밴드 이상대역이라면 0.005>0.004>0.003<~ 이하의 RCS값을 갖겠지만 말입니다.
이전 글에서 X밴드에 대한 광대역 램 신호감소율 그래프는 러시아 것입니다.
스텔스를 창조한게 러시아죠,
지금 이게 뭔소리인가? 란 의문이 든다면 이전글을 참고하시고.
즉 저 그림에선 우리가 보유한 조기경보기 레이더나, 이지스레이더, 독도함등등
레이더등을 다시 중첩시키면,
방어적 카운터스텔스 방공레이더망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경우 커버리지 해야할 규모가 우리에 비해 수십배고,
아울러 일본역시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역의 공역을 커버리지 하기 위해선 우리와 같은 수준으론 힘듭니다.
최근 공군에서 조기경보기 추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듯 우리에게 시급한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곡면~~~~거시기 이야기 하지만, 그건 이전에도 있었던 저고도 침투교리에서 쪽쪽 빨아먹은 내용으로
그것에 최적화된 기체들(토네이도등등 가변익기)이 이미 있습니다. 이들이 1~2km정도 고도로 원거리에서 접근해 점차 고도를 낮춰 타격한다는 소리인데, 스텔스기로 이런 짓을 하는건 바보 아닌가요?
더구나 공중전이라면 순항고도(10~15km)로 비행하다 더 높은 고도로 치고 올라가야하는게 기본적인 상식인데 말이죠.
그리고 VHF파 레이더의 경우 스캐터링현상으로
스카이웨이브파로 지구곡면상 사각지역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HF의 초수평선 레이더와 같은 원리죠, 거기다 바다에서는 지표 간섭이 덜해 VHF가 쭉쭉 뻗어 나갑니다.
그래서 부산등 영남권에서 이런 이유로 일본 VHF 방송등이 수신 가능한겁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스텔스기가 전장에 등장하는 경우는, 이미 1차적으로 미사일
화력전을 시전한 이후가 됩니다.
거기에 레이더수평선 넘어에서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등이 백업세력이 지원하겠죠.
즉 시급한건 미사일전력과 기간이 되는 레이더기술확보 전자전등의 능력배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