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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7 10:49
[공군] 한국 공군이 원하는것을 줘야죠
 글쓴이 : Player
조회 : 3,098  

밀매분들 미래전장환경이니 뭐니 주장하시면서 열 올리시는데,
 
공군이 원하는건 스텔스<<<<<<소티 입니다.
 
합참의 430기안도 어느면에서 일리가 있지만, 사실 공군의 500기안 역시 소티분석을 통한 요구사항입니다.
이건 현대에 이뤄진 전쟁들을 분석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군은 500기안을 포기한적이 없습니다.
 
거기에 스텔스기는 비행시간당 정비시간 불확실성, 도입비용에 따른 재원문제등을 볼때 500기
요구안에 대척점에 있기도 합니다.(물론 싸게 도입가능하다면 좋지만 지금 그런 기체는 없죠)
 
아울러 추후에도 공군은 FA-50 60기 추가를 요구하고,
스텔스(공군이 요구하는 스텔스 성능도 그리 높은편이 아닙니다.)소요는 KF-X에서나 요구하겠죠,
물론 이경우 KF-X에서도 스텔스와 수량중 선택해야 한다면 공군은 스텔스를 포기할겁니다.
 
싸우러 나갈 사람들이 원하는걸 줘야죠,
 
그러나 앞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스텔스기 소요를 밀매들이 주장해야 한다면,
최소한 팍파와 라이트닝이 완성된 시기에 확실한 결과물을 놓고 두 기종을 경쟁시켜서
딜을 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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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3-08-27 11:18
   
이 점은 저도 동감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뭐라고 해봤자.. 더 많은 정보를 쥐고 있는 그네들이 정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어떤 유착이나 부정도 없는 상태에서의 결정이어야 합니다.
shonny 13-08-27 12:19
   
"합참의 430기안도 어느면에서 일리가 있지만, 사실 공군의 500기안 역시 소티분석을 통한 요구사항입니다.
이건 현대에 이뤄진 전쟁들을 분석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군은 500기안을 포기한적이 없습니다."

->공군이 원하던건 500기지만.. 정부는 합참안을 받아들여서 국방개혁2020에서부터 적정전투기대수를 440(428대)로 잡았슴. 그뒤 307도 마찬가지고.. 이게 바뀌지않는한 공군이 원하던대로 대수늘릴 예산받지도 못함.
풍류공자 13-08-27 12:32
   
동의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팍파와 라이트닝을 경쟁 시키신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좀 회의적이네요.

과연 러샤가 입찰하러 올까요?

확률상 거의 가능성 없다는걸 알텐데...ㅎㅎ;
적천 13-08-27 12:52
   
팍파에 달릴 무기들은 어떻게?? 팍파는 완전 꿈같은 이야기
Orphan 13-08-27 13:00
   
롱템베이스로는 동감입니다...

다만 팍파는 과거 전력이 있어서 줄지가 의문이고
설사 입찰해서 들어 오더라도 매우 다운그레이드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괴개 13-08-27 13:49
   
소티가 그렇게 좋으면 FA-50으로 그냥 도배해야지 옳은거지요.
소티가 그렇게 중요하면 fx3차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재흙먹어 13-08-27 19:24
   
공군이 원하는건 소티라고 누가그래요
하이급 F35 가고 KFX가는거 찬성인데  스텔스기는 KFX로 가면된다니  성능이 어떻게 나올줄알고
지금 추진하네마네 하는마당에
되도않는 팍파이야긴 하지맙시다 그거 사올일은 없으니깐
유파는 뭐 완성되있는줄 아는분 많아 하여튼
완성도로 따지고들면 이번사업 접어야하는구만
한국공군이 원하는거 사줘야한다면서 F35는 아니라고하네
공군이 첨부터 원한게 F35였구만
     
공삼이 13-08-27 21:13
   
제가 알기로 공군은 f35가 단발기라 처음에는 반대한 걸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