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망 때문에 타우러스와 F35 구입하는거 아니겠음?
종북네들이 왜 반대하는지 생각해보시고, 우리나라 공군 조종사들의 생명을 조금이나마 지켜줄 무기들을 결사반대 세금낭비로 선동하는 세력들보면 답이나옴
이 무기들이면 순식간에 공군 무력화에 방공망도 무력화시킬수있음
좋든 싫든 선동해봤자, F35 가 북괴가 가장 살떨리는 무기임
초반 방공망 제압에 중점을 둔다면야 자력으로도 1~2일이면 제압이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이유는 미사일 때문에~
물론 미사일이 주요 기지 타격용이긴 하지만 f-35에도 위협이 될만한 녀석부터 주 타격목표로 타격하면
하루 정도면 제거 될거고 이후는35에 의해 잡다한건 순십간에 정리 이후 엡 15로 싹슬 수준?
적 전투기는 솔직히 위협이 될만한 수준으로 판단 되지 않음. 전방 방공망이 아군 미사일에 의해 제압될경우
적 전투기 세력도 빠른 시일 내에 제거 될것으로 판단됨
오래 걸린다고 한 적은 없고, 하루는 너무 짧다는 얘깁니다.
북한의 신형 KN-06은 TEL에 실려서 기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최신형 철매-2와 같은 S-300의 기술이 들어간 물건이라 포대가 1개만 살아 있어도 충분히 위협이 됩니다.
걸프전에서 이라크군의 스커드 TEL들이 교량 아래나 터널 같은데 위장망 뒤집어 쓰고 있으면 항공정찰이나 위성정찰로는 위치 확인이 안돼서 SAS나 SEAL이 직접 들어가서 찾아다녔고 그 결과 이라크 방공망 제압에 몇 달이 걸렸던 전훈을 잊으면 안됩니다. 북한 방공망 제압에 하루니 뭐니... 너무 얕잡아 보는 겁니다. 타우러스든 현무든 함이든 표적 정보가 있어야 쏘죠.
북한 공군전력의 최대 단점은 공항 부족이죠.
전투기도 부족하고 질이 떨어지지만, 북한이 지형적으로 평지가 적다보니 전투기 이착륙으로 이용가능한 공항이 적은 편입니다. (반면 우리나란 국토비래 엄청 많고요.) 전투기 격추나 대공 방어망 무력화 보단 우선적으로 미사일을 이용한 활주로 차단이 들어가면 북한 전투기는 이륙하기도 상당히 벅차죠.
부서진 활주로를 고치는 시간이면 전시 상황이 이미 기운 후이고 안고치고 다른 비행장으로 전투기를 옴기기에도 상당히 힘들고요.
순수하게 북공군만을 대상으로 상정할 경우 대략 7일정도 걸립니다.
문젠 공군이 해야 할 일들이 북의 전투기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방의 방사포와 미사일기지 그리고 대공무기등등을 없애야 하는 것이 초기 공군의 역활이다 보니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겠죠.
미공군이 있어야 피해를 적게 보면서 승리를 거둘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 육군전력으로 북진을 한다해도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첫째 이유는 북이 월남전을 교훈삼아 지하에 군시설이 위치해 있고, 그것을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게릴라전을 준비해온 북에 비해서 그에 마땅한 전략을 갖지 못한 것이 현 우리 실정입니다.
세번째는 언제 내려올지 모르는 중공군의 위협을 항상 경계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