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40703/64919807/1
13시간전 채널 A에서 단독 보도로 보도한 내용 입니다.
말그대로 한때 한국이 탐내던 러시아제 BM-30 스메르츠 다련장 기술을 도입해 우리도 300mm 다련장을 보유 하겠다는건데...
1990년대 우리가 한번 시도를 했었다는
북한이 중국산 WS-1B을 개량해서 KN-09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190km급 경이적인 사거리를 보여주고 있지만.. 유도 체계가 들어가면서 사실상 전술 탄도탄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중국산 WS-1시리즈... 기본 사거리 120km 개령형은 300km 넘는 사실상 다련장이라는 양의 탈을 쓴 전술 지대지 미사일로 변질 되었다.
한때 한국도 1990년대 러시아에 빌려준 달러 대신 불곰사업으로 소량 도입후 카피?혈려다 이를 눈치챈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된적 있고, 이정도는 한국 스스로도 개발이 가능한 수순이라고 생각하는게
왜냐면!!
이런 대구경 다련장 체계는 사실상 유도 능력이 들어감에 따라 전술 탄도탄으로 변질 되었고 우리는 이미 180km급 현무!!를 보유중이다.
그리고 한국은 ATACMS라는 전술 지대지 미사일을 대량 수입 했다. 000발이나.
BLOCK I을 1999년 수입 했고, 이후 사거리을 늘린 BLOCK IA도 수입 했다.
M270 (A1)MLRS 무기체계와 한국형 MLRS로 2발을 발사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M270과M270A1의 차이는 바로 이 ATACMS 전술 지대지 미사일 운용 능력에 있다.
전체 M270들중 ATACMS을 운용할 차량인 M270A1 수량은 극히 적다. 이것들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전무 하다고 밖에...
그런데 이것도 모잘라서 300mm 다련장이라는 탈을 쓴 전술 지대지 미사일을 더 도입하겠다고...
마지막으로 300mm급 다련장을 굳이 러시아로 부터 기술 수입할 필요가 있을까? M-270용 270mm 다련장 탄 국내 생산중.. 천무 230mm다련장탄 국내 생산 예정..근데 왜 수입을 왜 함?? 차라리 판쉬르~~ 기술 도입이나 하지. 그게 더 현실성 있어 보이는데.
그래 전쟁이 발발하고 공군의 도움없이 얼마나 잘 버티나 두고 보겠다. 병사들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소모용으로 밖에 안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