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쓰고 있는거죠.

보통 국방비 중 절반이 인건비로 빠져나가는데,
실제 우리 국방예산은 그 인건비에 징병한 병력 먹이고 재우고 하는 값으로 국방비의 10퍼가 추가로 나가는데다, 숙식하는 대규모 병력을 관리하기 위한 부사관급 이상의 숙식과 복지 등으로 또 10퍼가 추가로 나가서 우리 국방비의 70%가 복합적인 인건비로 빠지고 있거든요.

그럼 사실 장비운용에 쓸 예산은 우리나 폴란드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우리가 돈 두배이상 쓴다지만 실제로 우리는 징병제를 억지로 끌고가면서 발생하는 손실이 너무 크거든요.

대한민국 국군 국방비가 57조가 넘는데 그중 인건비가 10조가 넘는 수준으로 알거든요.
'보통 절반이 인건비로 나간다'는 말씀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얘 웃기네~~~!!!
알거든요. 이게 왜 필요하냐?
니가 그렇게 알든 말든. 니 사정이지.
반론을 할려거든, 근거를 제시하고 따지든지.
그러니 니가 맨날 꼬맹이 취급 당하는거야.
저 혼자만 아는체 떼만 쓰는.

저 잣도 모르는 ㅂㅅ맞음

괜히 태클 걸었다 ㅄ 된 또라이 ㅎ

내년 국방예산 57조1268억원…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5331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17조 179억원,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40조 1089억원을 편성했다.

병 봉급 인상, 미래세대 장병에 걸맞는 의식주의 획기적 개선,
간부 지휘·복무여건 개선 등 장병 사기진작에 집중 투자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니 머리 수준으로 대충 계산해 보든지.
세부적인 것은 군사기밀사안  아니냐?

2018년 기준 인건비는 국방비의 42.6%임. 미국, 일본과 비슷한 수준임.

뭔 븅신 러뽕 저지능 새끼들이 댓글로 상대를 안 해주니 따라붙어서 다 시비야 ㅉㅉ

ㅋㅋㅋ
뷰웅씬  꼬맹이 새퀴들도 다 자기 할말은 있는거지.

우리가 폴란드 gdp두배 쪼금 넘는데 국방예산이 두배차이면, 우리랑 큰차이 없는듯. 우리도 정말 지나치게 많이 쓰고 있는거긴하죠.

우크라이나 전쟁에도…나토 30개국 중 7개국만 방위비 목표 달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2001700098?input=1195m
송고시간2023-03-22 01:49

21일(현지시간) 공개된 나토의 '2022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나토 방위비 지출 목표치인 '국내총생산(GDP) 2%'를 달성한 국가는
30개 회원국 가운데 7개국에 그쳤다.

국가별 GDP 대비 지출 비율을 보면
그리스(3.54%), 미국(3.46%)이 1, 2위로 가장 높았고,
 리투아니아(2.47%), 폴란드(2.42%), 영국(2.12%),
에스토니아(2.12%), 라트비아(2.07%) 순이었다.

//여기서는 폴란드가  2.42% 지출로 나와 있는데 (작년 기준 이겠네요)
그럼 1년만에 1.6% 가량 더 인상 시킨건가?
거의 2배에는 모자라지만, 너무 획기적 인상률 아닌가?
우크라 전쟁 영향인가?
K 방산 무기에 욕심이 생겨서?

참, ...
우리 군의 장병과 간부 비율을 알고 병장 월급 얘기를 하시는 건지...
장병이든 간부(특히 하사관들..)이든 한달 받아가는 것은 우리 군이 정말 작은 것으로 압니다.
주변 나라들과 비교하자면 말입니다.(물론 각 나라의 경제수준 고려해서...)

EU에서 받고 있는 지원금을 국방비로 사용하니 높게 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