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11-07 01:39
[뉴스] 공군, 항공우주무기체계 검증할 시험평가단 창설
 글쓴이 : 밥밥c
조회 : 1,171  

시험평가란 특정 무기체계가 기술적, 운용·관리적 측면에서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지 검증하는 것을 지칭하며, 감항인증은 항공기가 비행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검

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군은 “이번 시험평가단 창설로 시험인증처가 사천으로 이전함으로써 물리적

 거리가 사라지게 됐으며 행정 절차 역시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52전대는 시험평가단 예하 시험비행전대로 탈바꿈해 현재 KF-21의 후속

 시험비행과 무장장착 시험평가 등 신규 항공우주무기체계 검증 업무에 전념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일중(대령) 초대 시험평가단장은 “새로 개발된 항공우주무기체계를 가장 먼저,

 가장 완벽히 검증해내야 하는 만큼 우리 부대원 모두가 책임의 막중함을 느끼고

 있다”며 “공군 유일의 시험평가와 감항인증 전문부대로서의 긍지를 갖고 K-방산

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125




답답한 공군이 직접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무장 테스트 기간도 짧아질 겁니다.

결국 깡통을 떠안아야 하는 것은 공군일테니,

어쩔 수 없기도 하구여.

공군이 무슨 개발업체도 아니고, 

그냥 애물단지라서 안살려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는 당연한 것이고 폴란드조차 관심이 없었죠.

카이가 여기까지만 만든 이유도,

이후부터는 천문학적인 테스트 개발비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화와 LIG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였구여.

오죽하면 수백대 이상을 뽑는 f-35 조차 거의 대당 2천억에 가깝구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노세노세 23-11-07 09:23
   
모두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양산을 줄이는 건 대외신뢰 문제와 양산산업 유지 및 더 큰 문제가 있는데..
님이 말한 얘기는 추후 업그레이드로 가능하지만...나머진 한 번 무너지면 20대가 아닌 40대 전체보다 나중에 더 큰
돈이 들어도 회복하기 힘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젠 첨단일수록 빠르게 개발 완료가 답이라는 걸...여러 봐 오면서 느꼈습니다..
느리게 가다가는 양산가격.기술 모두다 뒤쳐질 수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서 빠르게 마무리 짖는 게 우리가 살길이라 봅니다...
소문만복래 23-11-07 09:41
   
이런거까지 실드쳐주고 있다니
고블린 23-11-07 09:42
   
내 이럴줄 알았다. 역풍맞으니까, 이제 KF21 이 깡통 실패작이라고 하는구나. 스스로 가짜보수임임 자처하는 우리 이찍이.

여러분 이제 보수라고 하는 놈들이 국방 어쩌구 하는 건 "모두 거짓말"입니다.

잘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