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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9 16:24
[뉴스] 방산비리 근절 위해 방위사업감독관 신설
 글쓴이 : 진격
조회 : 1,533  

http://www.ytn.co.kr/_ln/0101_201510291400145198

방위사업청도 비리막자고 설치한건데

뭐 안전장치 만드는건 방갑지만 얼마나 투명할지는 두고봐야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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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늘보 15-10-29 16:52
   
옥상옥....
그냥 뒷돈 줘야하는 구멍이 하나 더 늘었음.....
가끔쓴다 15-10-29 17:09
   
비리를 체계적으로 저지를수 있겠군..
몇년후..

방위사업감독관을 감시하는 기관을 또 설치 할것임..

비리자들을 몇명을 반역죄로 사형시키면.. 자연히 사라질 비리인것을...
붉은늑대 15-10-29 19:18
   
365일 감사 받아야 합니다..
콩쥐 15-10-29 23:20
   
국가안보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데 사기와 절도같은 잡범에게나 줄법한 집행유예나 벌금등 법집행 아니 법 자체가 문제임.
푸컴 15-10-30 00:34
   
차라리 검찰과 경찰 양쪽에 감독권한을 주지...

서로 경쟁적으로 감독하게...
코폴로 15-10-30 01:05
   
해먹을 놈들이 더 늘었다고 밖에는 안보임.
국가 반역죄를 생계형 비리라고 할 정도인데 방위사업감독관이면 얼마나 더 해먹을지 감이 안옴.
빠가살이 15-10-30 10:38
   
국가 세금 샐 곳만 늘어나는 것이지. 더 비싼값에 고철만 들여오게 되었군.
박근혜는 도저히 나랏일에는 관심이 없어.  무지 무능하고.
노인네들의 아이돌이라서 지지력으로 나라 말아먹는다.
구름위하늘 15-10-30 11:34
   
로마부터 전해오는 오래된 풍자가 있죠.

감시자는 누가 감사하는가? (유베날리스)
"풍자시에 있는 구절로,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고민하는 자신에게 친구가 감시자를 붙여놓을 것을 권하지만, 감시자를 붙여 놓아도 결국 아내와 감시자가 계획적으로 바람을 필 것이라 소용이 없다는 자조적인 내용. 당시 부패를 저지르던 로마의 관리들을 풍자하는 시였다고 한다."

딱 맞는 상황 같습니다.
sdhflishfl 15-10-31 06:31
   
흔히들 시스템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방사청의 문제를 보면,,사람이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도 무척 중요하네요,
투명하게 무기사업하자고 만들었는데,,썩은 놈들이 낙하산으로 조직을 장악하니 말짱도루묵되어버리죠,, 아예 부패한놈들이 방사청이라는 이름하에서 최소한의 견제수단까지 사전차단하는 거져,
옷닭서방 15-11-02 21:55
   
뇌물구멍이 하나 더 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