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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0 16:59
[뉴스] 軍, 신형 순항미사일 운용부대 창설추진… 사거리 2000km급 전력화 임박
 글쓴이 : 노닉
조회 : 2,845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신형 순항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 창설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은 2000㎞ 이상으로 사거리를 늘린 순항미사일을 개발해왔다. 이에 이번 미사일전략사 창설로 신형 미사일 전력화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사일전략사는 최근 순항미사일을 운용하는 대대급 부대 부지를 확보해 기지공사에 이미 착수했다. 미사일전략사는 ‘3축 체계’ 중 ‘킬체인(Kill Chain·선제타격)’의 핵심전력인 탄도·순항미사일 ‘현무’ 시리즈를 운용하는 부대다.

현재 군은 미사일전략사 예하 부대에서 현무-3A(사거리 500㎞), 현무-3B(1000㎞), 현무-3C(1500㎞)를 운용 중이다. 현무-3C의 경우 2010년대 초 실전 배치됐다. 정부 소식통은 “이미 전 정부 때 현무-3C보다도 사거리가 향상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순항미사일은 탄도미사일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100m 내외 저고도에서 낮게 기동하고 변칙 비행을 하면서도 정밀 타격이 가능해 탐지와 요격이 쉽지 않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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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킨트 22-11-10 17:19
   
실물은 3000km급일듯
ravana 22-11-10 17:27
   
중공과 니뽕의 모든 주요 도시가 다 사정거리네요
운세대통 22-11-10 20:09
   
국X유튜브에서 노래를 불렀던 3,000km급 현무3-D형이 완전히
근거없는 얘긴 아니었나보네여/ 사실 단순 사거리 연장이면
크게 기술적인 어려움을 없었을것 같네요

탄도중량 제한도 없으니, 사거리뿐 아니라 탄도중량 자체도
1톤-2톤정도로 늘리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태지2 22-11-10 21:18
   
윗 내용에는 2,000km 나오지만..
과거 뉴스(신문 등, 유투버포함)에서는 3,000km급이라고! 말 했었죠.
그리고 시간에서 윗 내용에도 일부 나와 있지만,
미사일 개발 속도가 있었는데...  너무 긴 시간이 지나 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짐작에 없었을 것 같은데....

더불어 윗 기사 내용이 잘 못 된 것 같은데...
대대급이라고 하였는데..
최신형 3,000km급 순항미사일이 대대급일리는 없겠죠.
북조선용 언급일리는 없는 것 같고(그들은 잘 알고 있음), 남한 사람들을 위한 쇠뇌의 말 같네요.
그 비싼 최신 미사일을... 미사일 사령부가 아닌 어느 급에?
천무도 시험발사 때 영상 말고는.... 무기 팔려 할 때도 안 쏘고, 더 이상 없고, 끝인 마당에...

PS-
1. 과거 미국 토마호크 미사일은 Block II TLAM-A 2,500 km 날아간다고 했었는데...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B%A7%88%ED%98%B8%ED%81%AC_(%EB%AF%B8%EC%82%AC%EC%9D%BC)

국산 현무3-C는 1,500Km를 날아간다고 했었죠.
그런데 꽁무니에 달린 것이 미국 토마호크 것보다 더 성능이 좋은...
현무3-C에 달렸었고 했었는데도 말이죠.

2. 꽁무니 얘기,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엔진 얘기, 등을 통해 더 잘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