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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5 11:08
[밀리역사] 중국은 예전 중공군으로 착각하는 한국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5,088  

현대전에서 머리수만 가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것 불가능하죠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인것이죠 그런데 예외가 분명있습니다
바로 2 차세계대전 소련 말입니다 소련의 승리는 피해가 막심한거라 '이긴게 이긴것이 아니다' 하면서 전쟁에패한 독일 육군을 칭송하잖아요 그런데 넓은 의미에서 전문가들은 소련의 저력은 인명경시 때문이였다는 것이고 사단이 격파되면 다른 사단을 급조할수있는 동원능력이 독일보다 월등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전쟁물자를 전쟁기간에 그렇게 많이 만든게 바로 인구가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2차세계대전도 현대전의 시작였다 놓고 본다면 인명경시도 왠만큼 먹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적 우위는 상대적이라서 당시 '소련'에서도 주코프같은 유능한 장군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이 유사시 그런 인물이 안나오리라는 법 없다 생각합니다.
 
현대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고전하고 '이라크'에서 미군이 고전한거 생각해보세요 전쟁의 승리를 잡은 미국이 발을 뺀 이유는 외교적 문제도 있겠지만 지상군투입이 부담이였고, 미국내에서도 지원병이 급격히 줄어든 탓이였잖아요 그리고 이라크 전쟁명분도 거짓으로 드러난것이 결정적 이유였죠 이와달리 미국과 전혀다른 중국이고 경제적상황의 여건이 좋고 만약 중국이 명분을 거머쥐고 모든것을 총동원하고 사생결단을 하는 전쟁을 하게된다면 인명경시 전략을 구사하면 답이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공군과 해군,미사일 기술집약적 전략을 등한시 하지않는 중국을 모습으 볼수있어요 항모나 스텔스기를 만드는 것을 보자면 지상병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수있는 현대전의 적합한 군대로 가고있다는 것입니다
 
옛날 한국전쟁떼 '흥남'에서 철수한 미 해병 1사단같은 경우 중공군이 '기계화사단'이였다면 충분이 후퇴로를 차단하고 미 공군의 지원을 차단해서 미 해병 1사단을 타격섬멸할수있었습니다 
'팽덕회'는 미 해병 1사단이 철수하는것을 보고 따라잡지 못한이유는 미군은 차가 있고 우리는 두 다리뿐이고... 포위했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미공군기 때문에 포위섬멸작전이 통하지 않았다' 통탄해 했다고합니다 팽덕회의 전략은 완전했는데, 종공군이 포위섬멸할수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고 기술적인 무기지원도 없었던 것이죠 즉 현대전에서 기술적 우위말입니다 중국도 한국전에서 미군의 전략과 실수를 공부했고 아마도 자국의 승리가 확실시 될때 승기를 못합은 이유에 대해서 공부했으며 뼈에 새겼을것입니다
지금의 중국군대를 보면 그 옛날 중공군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요 당장 미군을 상대할수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우리가 마냥 무시하고 중국을 정서적으로 매몰되서 짱깨군대가 어디나가?하면 태평성대노래를 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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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곧정의 15-05-25 11:13
   
솔직히 너님이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지역 불량배가 사업을 한다면 사장으로 모셔야 이익이다.'
'중국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 한국'

대놓고 중국을 모셔야 한다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중국을 모셔야 한다는 논조로 글을 싸지르는 친중 한국인인지 조선족인지 짱꼴라인지 모를 님이 할 소리는 아님.

중국을 경계하고 견제해야 할 시기에 중국을 모시라니 ㅡㅡ
     
메스카포 15-05-25 13:06
   
닉값하는거죠
몽실통통 15-05-25 11:30
   
중국은 아무리 국방을 강화해도 악점이 너무 많아요.

위로 러시아, 일본, 미국... 중국입장에서 바라보는 국방은 중국 스스로가 경계심이 커요.

중국 앞마당의 센까꾸열도도 어찌해보지도 못하고 지금은 조용한데요.

중국이 바다로 나가고 싶어서 항공모함을 만들어도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중국의 국방의 약점은 지켜야될 땅의 크기가 크다. 다들 잠재적인 적국이다.

군구의 자율권이 커서 통합체계가 힘들다.

기타등등 많아요.

중국 국방을 가만히 쳐다보면 한국군도 애들은 무시못해요.

아마 최소 50년은 그렇게 흘러간다고 보시면 될 듯 보이네요.

님의 글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일단 중국의 군구가 없어지고 난 다음에 이야기를 했으면 싶네요.

군구만 넘어가면 포탄 호환이 안되는 골때리는 체계의 중국군...

그냥 2억보병에 AK-47들고 인해전술이 중국답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보여요.
     
몽실통통 15-05-25 11:33
   
괜히 센까꾸는 건들여서리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다 적으로 돌려버리고 ㅎㅎㅎㅎ


괜히 자국통제구역 만들어서 힘도 못쓰고

그 해역에 일본, 미국의 정찰기가 맘놓고 휘젓고 댕겨도 뭐라고 말도 못하는 중국군...

기껏 목소리를 높이는것이 2억동원설. ㅎㅎㅎㅎ


솔직하게 아직 멀었어요.
          
아비요 15-05-26 00:32
   
센카쿠는 일본과의 문제고요..;; 남사군도니 서사군도니 하는 곳이 동남아와 문제가 생기는 지역이죠. 남사군도의 경우 사실상 지도로만 보면 중국이 욕심낼 지역이 전혀 아님에도 힘이 있으니까 패악을 떠는거죠.
KCX2000 15-05-25 11:32
   
윗님 댓글보고 발제자 아이디로 검색하니까 이상한 발제글이 많네요
사고방식이 참 오묘함...

대한민국엔 ㅄ들만 살고있고 미국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맏기는건 바보짓이고
아시아에서 한참 크는 중국 형님을 모시자... 대략 이런 논린데 ...

조선족이슈?
     
파스포트 15-05-25 21:15
   
조족이 거ㅡ이 확실함요,
모니터회원 15-05-25 11:42
   
머릿수로 예를 든 소련이 중국 바로 위에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걸 달가워 할리 없죠.
주코프 같은 장군도 나올수 있지만 무다구치 렌야같은 장군도 나올수 있습니다. 가정은 무의미합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친 이유는 911때문이었고 점령할 의사가 없고 아프간 국민들의 반미감정으로 친미세력만 구축하고 빠지려는게 본래 의도에요.

흥남부두에서 철수할 당시 이미 퇴로가 차단당한 후입니다.
그래서 부두에서 배로 철수한거죠. 그리고 북쪽의 친남한 주민들을 버리면 모두 죽게되니 화물선에 싣고 후퇴하게 된 상황입니다.
남쪽 상황은 잘 모르시면서 중국쪽 상황은 잘 아시네요? 일반적으로는 반대인데...

중국의 인명경시가 대단한 비법처럼 얘기하시는데 1.4후퇴때 내려온 중공군은 당시 중공군의 숙청대상이었어요. 처음 중화민국(대만)에 협력하다 판세가 기울어 변절한 세력...
직접 죽이기에는 명분이 안서니 싸우다 죽으라고 모택동이 보낸겁니다. 지금 중국군과 경시할수 있는 정도가 달라요. 또 중국은 아직도 군벌이 존재하죠. 정치가가 군대를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지역별로 따로 놀구요.

중국이 지네힘만 믿고 깡패짓을 하도 하고다녀 사방이 모두 적이죠.
명분없이 인구수만 믿고 쳐들어 오다 오히려 사방에서 연합으로 뚜드려 맞을수도 있어요.
중국만 인구많고 인명경시하는거 아닙니다. 위에 러시아도 있고 아래 인도도 있어요.
중국의 핵심무기는 대부분 러시아 카피품이죠. 인구수도 무시못하는데 성능도 딸려요.
퍼즐게임 15-05-25 12:21
   
현대 중국군이 강군인건 맞습니다. 누가 부정했나요 그걸?
미군이 북한에서 중공에게 밀린건 중공군의 기습이 있을거라는 수많은 첩보를 무시해댄 맥아더와 알몬드 등 그 아래 장군들의 자만 때문에 허를 찔린 거지, 미군 전력이 약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당초 우리나라의 무기체계 자체가 특히 육군에서 북한의 인민 웨이브를 막기 위해 특화된 전력입니다. 대표적으로 포병 전력으로 치면, 중국 육군 규모에 비교하면 작은 우리 육군이 포병 전력으로
중국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잠원 15-05-25 12:46
   
한국인들이 지금 중국군을 무시한다?
일본군을 무시하는 글은 많이 보이지만...  난 아무리 생각해도 현대 중국군을 무시하는 글을 본 기억이 거의 없구만

이런 현실과 동떨어진.. 아니 반대되는 지꼴리는데로 결론을 내리고 내용을 채우니..
딴 세상에서 온 것 같어..


허구헌날 쥐2가 어쩌고하며 중국군의 과대평가라는 문제라면 모를까
한국인들이  현대 중국군을  평가 절하한다고 느낀다면..  중국인 조선족이라면 그럴수가 있지
.
참치 15-05-25 13:06
   
대체 무슨 이유로 말하는 건지 알 수 가 없군요.  중국은 한국 보다 대국이니 알아서 기어라 이건가요?ㅋㅋ

이건 무슨 얼토당토 않는 말인지..
백미호 15-05-25 13:46
   
다른 게시판에서도 이상한 소리 하시더니...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일단 자국 군대를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때 항모던 스텔스기던 쓸모가 있지..
이쉬타르 15-05-25 13:56
   
허허 철모씨는 전부 엉터리 이상한 주장인데,,625 당시에 중공군이 기계화 사단을 몰고 내려 오면 미군 의 압도적 항공력에다 얻어 맞구서리 녹아버림니다 ...겨우 산개한 보병만 가지구서 그것고 평지가 아닌 산악을 타고서야만 내려 오기가 가능 한게죠 ..중공군이 이 전쟁에서 병참로가 길어지면서 미국이 항공 차단 공격으로 이를 공격,,,, 그래서 중공군은 전진 가능 거리가 길지가 못해서 625에서 남한으로 내려오고하던 거리가 거기서 저지 당하고 한검니다
1953년에 전쟁이 끝나고한후에 그동안 한국군도 엄청 발전을 했으며  무기의 질적인 면에서는 지나군보다 우리가 평균적으로 우수합니다...

전세를 더우기더 좌우 하는 것은 현재에 미국이 한국의 군사 동맹 라는 점이며 ...서방진영에 한국이 소속이라 무기수급등에서 유럽으로 부터 원조가 가능하죠
이쉬타르 15-05-25 13:59
   
전시에 한국이 최대 동원가능 전투 병력에서도 지나보다도 우리가 더 많고 한 실정인데 심지어 북한이 유사시 병력에 대해 동원을 실시시에 지나측에다 비슷한정도로  현재 지나측 의 훈련 되고 전투가능 병력이 많은 편이라 할수가 없거든요
아시다시피 북한은 자기들 민병 조직이 훈련이 강하고 ,정신 무장이 잘되있고 전원에다가 개인화기 지급 상태이죠
전쟁이 발발시에 북한이 가지는 현역급 전투부대가 170만 더하기 110만명(공,해 제외) 이라 280만명을 확보합니다
밥주세요 15-05-25 15:00
   
중국은 주제 파악도 못하고 너무 일찍 발톱을 드러내서 사방에 적이 너무 많아서 힘듬..멍청함
아햏햏햏 15-05-25 15:05
   
요세 우크라이나 핑계대면서 미국과 안보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많은데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동맹국이 아님 조약맺은거는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3자 핵폐기 동의하고 나머지 우크라이나는 조약을 미국 서방 러시아 다맺음 우크라이나가 자국내 러시아계 탄압하면서 내전 발발하고 러시아는 러시아어를 쓰는 러시아계 주민보호 목적으로 가담하는거라서 명분이 있는거라 조약맺은 국가들이 안보리 상정하고 러시아와 전쟁하기에는 명분이 이렇다고할 명분이 없을뿐더라 이익 남는거도 없음  애초에 구소련망하고 러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우크라이나에 떄준에 엄청난 큰실수인듯
나만의선택 15-05-25 15:46
   
발제자가 짱깨임. 다른거 없어요.
TimeMaster 15-05-25 16:46
   
이분 올린 글들 보시면 글올린분 성향 잘 나옵니다. 열낼것도 없이 먼저들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공군으로 착각하냐인데 중공군 맞잖아요. 중화인민공화국... 줄여서 중공... 중공의 군대 중공군... 이분 착각중에 하나가 6.25때 중공군수준으로 착각하냐라는 글을 쓰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6.25때 국군으로 아나봅니다.

우리가 중공군 전체를 초토화시키지 못하는건 맞습니다. 문제는 심양등 중공군 최대 3개의 군구정도랑은 충분히 붙어볼만하고 우리가 깨질정도면 그 삼군구등도 초토화 됩니다. 미국등이 끼어들지 않고도 통일된 대한민국이라면 우리가 북경으로 서진은 못해도 최소한 중공군 최강이라는 심양군구등 3개군구등은 아작낼수 있습니다.

우리만 초토화되나요? 중공은 영토적 야심드러내 주변국 모두를 적으로 만들어 놨는데 전체 군사력의 40~50%가 우리한테 작살이 난 상황에서 그들에게 갈갈이 찢겨나갈겁니다. 서쪽에서는 인도가 이를 으르렁거릴테고 티벳과 동투트키스탄은 인도와 러시아의 지원하에 독립을 위해 봉기할겁니다. 북쪽에서는 러시아가 기갑사단 끌고 만주먹으러 내려올테고 남쪽에서는 대만이 북상할겁니다. 동쪽에서는 일본 해군이 상해 코앞에 들락날락 거릴테고 미국 태양양함대는 함모 끌고와 출격해대기 정신없을겁니다.

중공의 가장 큰 헛짓거리는 주제파악도 못하고 영토적 야심을 드러내며 주변의 모든 나라를 적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라는 거죠. 패권국가가 되려면 예전 왕조시대 중국처럼 주변의 모든 국가를 다 박살내버릴정도로 강대하거나 아니면 영토적 야심은 줄이고 주변국가는 달래면서 미국처럼 주변국의 영토가 아닌 세계에 대한 패권만을 노리던가 해야하는데 주제도 모르고 둘다 하려고 한다는거죠.
상도실어 15-05-25 16:52
   
2차대전처럼 미국이 전쟁하면 이라크 순식간에 끝나조,
알브 15-05-25 18:00
   
미국이 세계경찰 코스프레 한다고 제대로 정리 못해서 그런거지 나쁜 마음만 먹었다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고전했을리 없습니다.
ollo 15-05-25 18:22
   
이 글만 봐도 짱깨 티남
후아앙 15-05-25 19:24
   
ㅋㅋㅋ 허풍 허세는.. 제대로 머리박혔으면 중국 내부적으로 바뀌는거부터 시작해야지 ㅡ
파스포트 15-05-25 19:42
   
그놈의 허세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이 덜든  조족 같음,    당나라  군대 ㅋㅋㅋㅋㅋㅋㅋ오합지졸의 대명사 중공군 ㅋㅋㅋㅋㅋ
굿잡스 15-05-26 00:07
   
ㅋ 밀터와 동게의 인띠고.
     
blazer 15-05-26 13:42
   
이사람이 예전 개소문에서 매일 삼성 까고 애플 찬양하던 조선족 인디고 맞나요?
          
구름위하늘 15-05-29 19:29
   
인디고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조선족이나 중국계는 맞는 것 같아요.
말투나 문장이 조금 다릅니다. ^^

글의 수준이나 사고방식을 보면 도찐개찐 입니다.
할게없음 15-05-28 19:51
   
우리나라는 주적이 북쪽에만있는데도 함부로 육군병력 빼서 전쟁해보겠다는 생각 못하는데 하물며 중국은; 영토의 전방위가 적에 둘러쌓여 있을뿐만 아니라 국내조차 적이 될 민족이 다수인데..
개인용 15-05-31 23:39
   
중국을 예전 중공군을 착각하는 한국이 맞지 않을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