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에서 머리수만 가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것 불가능하죠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인것이죠 그런데 예외가 분명있습니다
바로 2 차세계대전 소련 말입니다 소련의 승리는 피해가 막심한거라 '이긴게 이긴것이 아니다' 하면서 전쟁에패한 독일 육군을 칭송하잖아요 그런데 넓은 의미에서 전문가들은 소련의 저력은 인명경시 때문이였다는 것이고 사단이 격파되면 다른 사단을 급조할수있는 동원능력이 독일보다 월등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전쟁물자를 전쟁기간에 그렇게 많이 만든게 바로 인구가 많아서 였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2차세계대전도 현대전의 시작였다 놓고 본다면 인명경시도 왠만큼 먹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적 우위는 상대적이라서 당시 '소련'에서도 주코프같은 유능한 장군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이 유사시 그런 인물이 안나오리라는 법 없다 생각합니다.
현대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고전하고 '이라크'에서 미군이 고전한거 생각해보세요 전쟁의 승리를 잡은 미국이 발을 뺀 이유는 외교적 문제도 있겠지만 지상군투입이 부담이였고, 미국내에서도 지원병이 급격히 줄어든 탓이였잖아요 그리고 이라크 전쟁명분도 거짓으로 드러난것이 결정적 이유였죠 이와달리 미국과 전혀다른 중국이고 경제적상황의 여건이 좋고 만약 중국이 명분을 거머쥐고 모든것을 총동원하고 사생결단을 하는 전쟁을 하게된다면 인명경시 전략을 구사하면 답이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공군과 해군,미사일 기술집약적 전략을 등한시 하지않는 중국을 모습으 볼수있어요 항모나 스텔스기를 만드는 것을 보자면 지상병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수있는 현대전의 적합한 군대로 가고있다는 것입니다
옛날 한국전쟁떼 '흥남'에서 철수한 미 해병 1사단같은 경우 중공군이 '기계화사단'이였다면 충분이 후퇴로를 차단하고 미 공군의 지원을 차단해서 미 해병 1사단을 타격섬멸할수있었습니다
'팽덕회'는 미 해병 1사단이 철수하는것을 보고 따라잡지 못한이유는 미군은 차가 있고 우리는 두 다리뿐이고... 포위했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미공군기 때문에 포위섬멸작전이 통하지 않았다' 통탄해 했다고합니다 팽덕회의 전략은 완전했는데, 종공군이 포위섬멸할수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고 기술적인 무기지원도 없었던 것이죠 즉 현대전에서 기술적 우위말입니다 중국도 한국전에서 미군의 전략과 실수를 공부했고 아마도 자국의 승리가 확실시 될때 승기를 못합은 이유에 대해서 공부했으며 뼈에 새겼을것입니다
지금의 중국군대를 보면 그 옛날 중공군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요 당장 미군을 상대할수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우리가 마냥 무시하고 중국을 정서적으로 매몰되서 짱깨군대가 어디나가?하면 태평성대노래를 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