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년 감사때에 K-11의 기존 20mm 유탄의 화력미달로 탄의길이를 2배정도로 늘린화력마저도 화력미달.
특히나 굴곡지거나 경사진 엄페물에는 거리측정불가능 한것으로 보입니다.
거리측정이 불가능하다는것은 K-11 복합소총의 존재이유인 공중폭발유탄은 장식품이된다는거죠.
그에대한 방사청의 응답또한 가관인데요.
"개인화기이기 때문에 소형 경량화 했으며, 군복 표적 기준으로 개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복표적을 기준이라면 적은 엄페물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것아닙니까?
엄페하여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할수있기에 공중폭발유탄을 개발한것이아닙니까?
보이는 적을 상대하려면 공중폭발유탄은 왜필요한겁니까?
차라리 같은값으로 전문 지정사수용 소총을 분대로 돌리는게 낫지.
이 모든문제는 2015년 블록2 개발때 필요하다면 반영을고려하겠다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가 현제에 전혀 해결되지않았다라는 뜻이됩니다.
개인적으로 화력문제는 어쩔수없다고 보지만
거리 측정문제는 두말할것없이 중하다고 봅니다.
덩치큰 우리형이 될련지/ 덩치만큰 형이될런지가 달린 문제거든요.
국군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않은채 지금 현제 제식화시켜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