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전쟁에서 진다는건
(어느 상황이라도
)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군 지휘 체계가 단체로 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안나와요.
지상:
일단 우리군의 '2차세계대전 당시의 미군'보다 월등한 감시체계로 미군의 움직임을 속속들이 파악합니다. 그러면 미국 지상군에게 크고 아름다운 155 mm 포탄과 227 mm로켓을 K-9, K-55, M270 MLRS, 천무 다련장로켓을 선사해줄수 있습니다. 참고로 227 mm로켓은 기본적으로 자탄 400~600개를 탑재하니 적군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여기에 우리공군에 지원을 요청하면은 F-4/5/16/15/A-50 이 날라와서 대전차 확산탄 및 일반 자탄, 500, 1000, 2000파운드 JDAM을 꽂아줍니다. 그러면 이제 미국 지상군은 적어도 반이상은 삭제당했을겁니다. 이어서 대략 70대 가량되는 AH-1코브라와 500MD로 적을 또한번 학살해 줍니다. 여기에 우리군이 보유한 1000대의 K-1 (105 mm 탄 47발 적재)과 500대 가량 보유한 K-1A1 (120 mm 탄 32발 적재) 그리고 현재 생산중인 K-21 및 K-2로 적을 쓸어주면 적은 저항도 못하고 작살날겁니다. K-21의 40 mm APSFDF의 관통력이 2 Km 에서 2세대전차 기준 160 mm ~ 200 mm, 신형 105 mm APSFDF인 K274N이 550 mm ~600 mm이니 (거기에 이건 현대의 복합장갑 기준이라 당시의 형편없는 장갑에의 효과는 배가될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참고로 이정도 관통력이면 당대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던 마우스 초중전차도 걍 종이전차입니다) 적 기갑은 신경쓸 문제가 아닙니다. K-1전차의 명중률 75%로 잡고 (기동중 사격도 못하는 표적에게 기동중 사격도 가능한 K-1이 75%라는게 이미 많이 봐준겁니다) 1000대의 K-1이 모든 탄을 소진하여 얼마만큼의 적전차를 격파할수있는지 계산하면 35250대라는 무지막자한 숫자가 나옵니다 부,부..부리야!!! 거기에 남은 기갑전력까지 다 합치면... 참고로 우리군의 전차 및 장갑차는 더 멀리서 더 빨리 보고 조준한다음 쏠거기 때문에 적은 우리군 전차를 사정거리에 넣기도 전에 작살날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설사 우리군 전차에 탄을 명중시켜도, 관통력이 250mm 조차 넘지 못하던 당시의 포탄으로는 절대로 우리군 전차 못 부숩니다. 이제 미육군은 삭제됬군요?
상공:
당시의 프로펠러 비행기는 속도도 느릴뿐더러, 방어력도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다가, 폭장력 및 전반적인 기본 스펙이 딸리기에 우리군 소유의 나이키 미사일 및 호크 미사일로 슥슥 지워줄수 있습니다. 나이키 미사일이 무서운게, 탄두 중량 500kg에 살상범위 1km입니다. 호크는 54kg 이고요. RWR도 없는 당시 비행기들은 갑자기 어딘가에서 날라온 호크와 나이키가 뿌린 파편에 대부분이 격추 당할겁니다. 거기에서 살아남은 운좋은 녀석들도 우리군 전투기가 처리해주고, 나머지는 신궁, 천마, 발칸, 비호로 하얗게 불태워줍니다. 애초에 이녀석들은 F-5랑 FA-50만 보내줘도 충분할듯 하군요.
해상:
해상에서는 우리군의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이 먼저 적 전함과 순양함등의 대함미사일이 안통하는 적에게 어뢰를 꽂아줍니다. 이 당시 배들은 소음이 무지막지한데다가 크기는 크기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탐지후 격침시킬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 배들로 림팩에서 미 해군도 잡지못한 우리군 잠수함을 잡는다는건 말그대로 코미디이니 고려사항도 아니고요, 적 잠수함들도 P-3와 대잠헬기, 홍상어로 처리해주면 되겠군요. 이제 남은 배들을 처리할텐데, 얘네들은 세종대왕급 16발 3척, 충무공 이순신급 8발 6척, 광개토대왕급 8발 3척, 인천급 (2014년까지 건조된 척수만) 16발 3척, 울산급 8발 9척, 포항급 2발 23척, 운영하급 4발 14대로 수상함에서만총 342발의 대함미사일과, 160여기의 F-16과 13기의 P-3가 발사하는 200발 이상의 하푼 (예비물자 존재시. 없어도 해성 공대함형을 만들면 됩니다. 저번에 해성이 P-3에 달려있응 사진을 봤거든요.)을 선물받게됩니다. 이제 해군까지 지워졌군요. 유일한 위협은 미해군의 항공세력인데, 얘들도 항공모함이 순식간에 격침당할터이니 이륙할 기회조차 없을거고, 설사 이륙해도 이지스함에 걸려서 SM-2 맞고 단체로 떨어지고, SM-2 돌파해도 시스패로우 맞고 떨어지고, 시스패로우를 뚤어도 결국에는 RAM, 팔랑스, 골기퍼 CIWS에 격추당해서 어뢰를 떨구거나 급강하 폭격을 시도해보기도 전에 전부 사망합니다.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무조건 져요. 미국이 뽑아닐수 있는 생산량을 예로 드셨는데 그물량이 나와서 전선에 도착하기저에 이미 선두 부대는 모조리 전멸당하고 있을것이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물량이 통했던건, 그 물량이 나올 시간동안 미군이 버텼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군과 싸우면 압도적인 기술적 전력차 앞에서 녹아버릴것이기 때문에 물량이 보충되기도 전에 미군은 체크메이트인겁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 물량을 뽑아도 결국에는 미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갈수밖에 없어요. 또한 우리나라도 당연히 전국의 생산력을 총동원해 무기를 찍어낼것이며, 당시의 공장과 현대의 공장을 비교해봐도 현대의 공장 1개가 당시의 공장 10개이상이 하던일을 할수가 있으니 비교가 안됩니다. 애초에 우리군은 이 전쟁을 할시 병력을 거의 잃지 않을겁니다. 뭐 M4 셔먼에 K-1격파당할것도 아니고, P-51둥에 F-16이 격추당할것도 아니며, 미 해군함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갈것도 아닌지라 우리군의 손시이 있을수가 없읍니다. 걸프전에서의 미군과 아프가니스탄보다도 더한 모습이 연출될거에요. 미국은 끊임없는 자원을 써야될테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건 기껏해야 석유정도.. 그것도 해상봉쇄당할 걱정은 없으니 맘놓고 기름 수입해오면 되죠. 텅스텐등의 경우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매장되어있으니 캐면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