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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1 00:47
[잡담] 한국군이 무조건 이깁니다
 글쓴이 : 소세지와빵
조회 : 2,495  

애초에 이전쟁에서 진다는건 (어느 상황이라도)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군 지휘 체계가 단체로 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답이 안나와요.

지상:

일단 우리군의 '2차세계대전 당시의 미군'보다 월등한 감시체계로 미군의 움직임을 속속들이 파악합니다. 그러면 미국 지상군에게 크고 아름다운 155 mm 포탄과 227 mm로켓을 K-9, K-55, M270 MLRS, 천무 다련장로켓을 선사해줄수 있습니다. 참고로 227 mm로켓은 기본적으로 자탄 400~600개를 탑재하니 적군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여기에 우리공군에 지원을 요청하면은 F-4/5/16/15/A-50 이 날라와서 대전차 확산탄 및 일반 자탄, 500, 1000, 2000파운드 JDAM을 꽂아줍니다. 그러면 이제 미국 지상군은 적어도 반이상은 삭제당했을겁니다. 이어서 대략 70대 가량되는 AH-1코브라와 500MD로 적을 또한번 학살해 줍니다. 여기에 우리군이 보유한 1000대의 K-1 (105 mm 탄 47발 적재)과 500대 가량 보유한 K-1A1 (120 mm 탄 32발 적재그리고 현재 생산중인 K-21 및 K-2로 적을 쓸어주면 적은 저항도 못하고 작살날겁니다. K-21의 40 mm APSFDF의 관통력이 2 Km 에서 2세대전차 기준 160 mm ~ 200 mm, 신형 105 mm APSFDF인 K274N이 550 mm ~600 mm이니 (거기에 이건 현대의 복합장갑 기준이라 당시의 형편없는 장갑에의 효과는 배가될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참고로 이정도 관통력이면 당대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던 마우스 초중전차도 걍 종이전차입니다) 적 기갑은 신경쓸 문제가 아닙니다. K-1전차의 명중률 75%로 잡고 (기동중 사격도 못하는 표적에게 기동중 사격도 가능한 K-1이 75%라는게 이미 많이 봐준겁니다) 1000대의 K-1이 모든 탄을 소진하여 얼마만큼의 적전차를 격파할수있는지 계산하면 35250대라는 무지막자한 숫자가 나옵니다 부,부..부리야!!! 거기에 남은 기갑전력까지 다 합치면... 참고로 우리군의 전차 및 장갑차는 더 멀리서 더 빨리 보고 조준한다음 쏠거기 때문에 적은 우리군 전차를 사정거리에 넣기도 전에 작살날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에 설사 우리군 전차에 탄을 명중시켜도, 관통력이 250mm 조차 넘지 못하던 당시의 포탄으로는 절대로 우리군 전차 못 부숩니다. 이제 미육군은 삭제됬군요?

상공:
당시의 프로펠러 비행기는 속도도 느릴뿐더러, 방어력도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다가, 폭장력 및 전반적인 기본 스펙이 딸리기에 우리군 소유의 나이키 미사일 및 호크 미사일로 슥슥 지워줄수 있습니다. 나이키 미사일이 무서운게, 탄두 중량 500kg에 살상범위 1km입니다. 호크는 54kg 이고요. RWR도 없는 당시 비행기들은 갑자기 어딘가에서 날라온 호크와 나이키가 뿌린 파편에 대부분이 격추 당할겁니다. 거기에서 살아남은 운좋은 녀석들도 우리군 전투기가 처리해주고, 나머지는 신궁, 천마, 발칸, 비호로 하얗게 불태워줍니다. 애초에 이녀석들은 F-5랑 FA-50만 보내줘도 충분할듯 하군요.

해상:
해상에서는 우리군의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이 먼저 적 전함과 순양함등의 대함미사일이 안통하는 적에게 어뢰를 꽂아줍니다. 이 당시 배들은 소음이 무지막지한데다가 크기는 크기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탐지후 격침시킬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 배들로 림팩에서 미 해군도 잡지못한 우리군 잠수함을 잡는다는건 말그대로 코미디이니 고려사항도 아니고요, 적 잠수함들도 P-3와 대잠헬기, 홍상어로 처리해주면 되겠군요. 이제 남은 배들을 처리할텐데, 얘네들은 세종대왕급 16발 3척, 충무공 이순신급 8발 6척, 광개토대왕급 8발 3척, 인천급 (2014년까지 건조된 척수만) 16발 3척, 울산급 8발 9척, 포항급 2발 23척, 운영하급 4발 14대로 수상함에서만총 342발의 대함미사일과, 160여기의 F-16과 13기의 P-3가 발사하는 200발 이상의 하푼 (예비물자 존재시. 없어도 해성 공대함형을 만들면 됩니다. 저번에 해성이 P-3에 달려있응 사진을 봤거든요.)을 선물받게됩니다. 이제 해군까지 지워졌군요. 유일한 위협은 미해군의 항공세력인데, 얘들도 항공모함이 순식간에 격침당할터이니 이륙할 기회조차 없을거고, 설사 이륙해도 이지스함에 걸려서 SM-2 맞고 단체로 떨어지고, SM-2 돌파해도 시스패로우 맞고 떨어지고, 시스패로우를 뚤어도 결국에는 RAM, 팔랑스, 골기퍼 CIWS에 격추당해서 어뢰를 떨구거나 급강하 폭격을 시도해보기도 전에 전부 사망합니다. 

자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은 무조건 져요. 미국이 뽑아닐수 있는 생산량을 예로 드셨는데 그물량이 나와서 전선에 도착하기저에 이미 선두 부대는 모조리 전멸당하고 있을것이기에 의미가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물량이 통했던건, 그 물량이 나올 시간동안 미군이 버텼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군과 싸우면 압도적인 기술적 전력차 앞에서 녹아버릴것이기 때문에 물량이 보충되기도 전에 미군은 체크메이트인겁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 물량을 뽑아도 결국에는 미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갈수밖에 없어요. 또한 우리나라도 당연히 전국의 생산력을 총동원해 무기를 찍어낼것이며, 당시의 공장과 현대의 공장을 비교해봐도 현대의 공장 1개가 당시의 공장 10개이상이 하던일을 할수가 있으니 비교가 안됩니다. 애초에 우리군은 이 전쟁을 할시 병력을 거의 잃지 않을겁니다. 뭐 M4 셔먼에 K-1격파당할것도 아니고, P-51둥에 F-16이 격추당할것도 아니며, 미 해군함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갈것도 아닌지라 우리군의 손시이 있을수가 없읍니다. 걸프전에서의 미군과 아프가니스탄보다도 더한 모습이 연출될거에요. 미국은 끊임없는 자원을 써야될테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건 기껏해야 석유정도.. 그것도 해상봉쇄당할 걱정은 없으니 맘놓고 기름 수입해오면 되죠. 텅스텐등의 경우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매장되어있으니 캐면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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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희망 14-06-01 00:53
   
우리군의 월등한 감시체계로 미군의 움직임을 속속들이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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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소세지와빵 14-06-01 06:38
   
저기여, 깔거면 한국어 공부나 하고까세요. 저는 '월등한' 이라고 쓴거지 '엄청난' 혹은 '세계최고의' 이라고 쓴게 아닙니다. ^^ 국어 공부를 했으면 이런 기본적인건 이해할텐데 말이죠. 월등한이라는 단어는 상대적인겁니다. 님같은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대충 '뛰어난' 이라는 표현법과, '보다 뛰어난' 이라는 표현법의 차이라고 할수있겠죠? 그리고 제가 본문에 써논 '월등한' 이라는 단어는 당연히 '~보다 뛰어난' 이죠.
 이 논제의 중심은 '2차대전 당시 미국 vs 한국' 이고, 현재 우리군은 송골매등의 무인기, 아리랑 위성, RF-4, 금강 백두 등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물론 현대기준으로는...) 우월한 감시능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반론할것 있으면 하세요.
펜펜 14-06-01 01:09
   
우리군의 월등한 감시체계는 현재까지 북한전용 입니다.... -_-
     
소세지와빵 14-06-01 06:25
   
2차대전 당시의 미군정도를 상대로는 충분한데요?
무말랭이 14-06-01 02:04
   
정말 웃기는 주제인거죠....레이더가 2차대전중에 발명되었지요.....ㅋㅋㅋ
그냥 이것만 쓰고 갑니다. 어떻게 2차대전과 지금에 상태를 비교하는지...
밀게를 밀어버릴때가 된건가요?
     
소세지와빵 14-06-01 06:27
   
저도 이 주제가 웃긴다고는 생각합니다만은, 다만 현재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가장 활발한 논제이기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레이더의 대한것은 무얼 말씁하시고 싶으신지, 머리가 딸려서 알아듣지 못하겠군요;;
회백이 14-06-01 02:19
   
글이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대충 일본엔 드래곤볼 손오공이 있다란 느낌과 비슷한건가 ㅡ,.ㅡ;;;
yarn 14-06-01 02:31
   
우리군의 월등한 감시체계가 어떤걸로 어떻게 되는지 일단 궁금하네요!!!!

그것도 현재의 미군에서 지원해주고 공유해주는 정보가 끊긴상황에서요!!

북한의 풍계리라는 바퀴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는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미국에서 정보를 받는 입장인데 얼마나 감시체계가 우월하다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타로 14-06-01 03:11
   
정지 궤도 복합 위성인 천리안 위성 하나만으로도 당시 미국의 옵저브 시스템의
전반을 씹어먹습니다... 실측 거리를 위한 레이더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고요...
레이더는 2차대전 전후로 처음 등장한 물건인데 당시 성능이 얼마나 참담했는지는
굳이 설명해두지 않겠습니다... 설명하고 있는게 바보같을거 같아서요.

현대 한국군이 미국의 정보전에 기반하는 이유는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의 시스템이 월등하기 때문에 상호의존적으로 최고의 옵저브 시스템을 유지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는 것보다 걔내가 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값싸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최선이자 최강의 선택을 지속중인 것일 뿐이라구요... 설마 2WW당시 미국의
감시체계가 현대 한국을 넘어서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상으로 반박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다목적 위성 하나만으로도 넘사벽입니다...  이걸 굳이 딴지걸
필요가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윗분들 주장에 대해선 할말이 없네요...
     
소세지와빵 14-06-01 06:34
   
우선 기본적으로 이해들 하셔야할게, 저는 '월등한' 이라는 단어를 쓴거지, '세게최고의' 혹은 '뛰어난' 등의 단어를 쓴게 아닙니다. 쉽게 설명해서 '뛰어난' 이라는 단어가 있고, '~보다 뛰어난'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본문에서 제가 쓴 '월등한'은 '뛰어난' 이라는 단어보다는 '~보다 뛰어난'이라는 단어에 가깝겠지요. 월등한 이라는 단어는 상대적인 단어이기 때문에 제가 본문에 쓴 '월등한' 이라는 단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보다' 라는 본 주제의 전제로 연결됩니다. 확실히 궤도에 아리랑 위성을 뛰우고,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무인기 및 제트 정찰기로 미군을 감시하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군보다 '월등' 하지않습니까? 전 그당시 미군이 우리군보다 뛰어난 정찰 및 감시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참치 14-06-01 02:47
   
저도 눈팅만 하다거 처음엔 미국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곱씹어서 생각할 수록 결론내기가 어렵네요.

한국에 아파치가 이미 들어왔고 양국 모두 무기개발이 더 이상 없다는 전제라면, 미국이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핵무기도 뺀다면요. ;;;ㅋ

대신 한국이 미국으로 원정을 가지 않는 한 미국을 이길 수는 없으니...;;;;  아무리 구시대 물건이라도 당시 하늘을 뒤덥는 전투기 생산량을 생각하면...;;;;  유도무기는 금방 동나버릴 테고요.

그나마 프로펠러전투기들은 속도가 느리고 유도무기가 없으니, 20mm나 30mm로 저렴하게 대응할 수 있겠지요.

해전에서도 현대의 사격통제장치와 레이더 성능을 생각하면 당시 무기와 비교는 힘들죠.

그리고, 상륙전에서도 당시에는 생각도 못할 아파치같은 무기와 상갑차도 있고요.

노르망디를 생각하면 입성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일단 상륙하면 기갑전에서는 거의 상대가 안될테지요.

하지만, 기뢰나 전차지뢰는 문제가 되겠네요. ;;;ㅎㅎ

전략자원이 끊기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다면, 승리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
     
하늘2 14-06-01 02:58
   
미국은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은 더 이상 신형 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
한국의 전략자원은 끊기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가정을 해야만 겨우 70년 전의 미국에게 이길 수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웃기는 거죠.
          
참치 14-06-01 03:01
   
미국이 핵을 사용한다, 무기를 개발한다, 전략자원이 끊긴다.

ㅎㅎ 이런 전제가 있으면 100이면 100 한국이 진다고 말하죠. 얘기할 가치도 없는 겁니다. ㅋㅋ
               
소세지와빵 14-06-01 06:42
   
근데 이게 좀 골룸한게, 정확한 시기를 정하지 않고, 정확한 '승리 조건'을 정하지 않아서, 또한 누가 어디로 처들어오고, 누가 어디를 방어하는지를 써놓지를 않아서 말입니다.
               
소세지와빵 14-06-01 06:49
   
다만 저당시 미국은 우리나라에게의 유효한 핵투발수단이 없었으니, 핵은 애초에 논외시켯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무기를 개발하고 도입한다는 전제로 설정하면 미국이 더 불리해지는게, 우리군도 꾸준히 저당시 미군보다 질좋은 무기를 뽑을 거라서 말이죠. 당장 천무와, 인천급, K-2만봐도 미군이 불리해집니다. 거기에 본문에는 우리나라의 대지 미사일 전력을 써놓지도 않았어요. 반대로, 미국은 우리군에 유효한 타격을 입힐수 있는 무기를 개발할려면 적어도 저 당시로부터 10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하죠. 유일하게 유효하다 할수있는 핵폭탄도,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 당항페니 말입니다. 거기에, 전략자원이 끊길 걱정도 없는게, 본문에 써놓은것 처럼 우리 해군이 당시 미국 해군에 져주는게 어려워서 말이죠. 그리고 전략자원이 부족해질정도로 전쟁이 길거라고 예상하지는 않았습니다. 미군이 '녹을것'이라고 가정해서 말이죠.
sdhflishfl 14-06-01 03:20
   
한국이 질수가 없는 싸움입니다..

미국이 제공해주던 기술이 끊기면,,
한국의 군사관련기술이나 생산력에는 어느정도 마이너스 요소사 존재하기는 할겁니다만..

미국의 인공위성이 제공하던 gps가 없어도,,그 대용으로 얼마던지 한국의 기술로 대체가 가능하고요
당장 생각해보면,,한국의 전자기술은 최소 펜티엄급 cpu를 자체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에 나노급생산능력입니다..
당시의 미국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시퓨라는 개념조차도 없던 시절이니 기술의 격차는 외계인과 지구인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의 항공기 제작기술은 당시의 미국항공기술보다 크게 낫다고 볼수는 없지만..
(2차대전후반기의 전투기,엔진을 당장은 독자적으로 못만듭니다;;; 개발시간이 좀 필요하죠)
프롭기말고 제트엔진전투기로 만들면 당장f-5급은 개발가능하니 프롭기를 건더뛰어도 되겠죠,
(그만큼 한국의 항공기술은 바탕의 뿌리가 빈약하는 의미,항공용소재기술같은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반대로 프롭기의 엔진을 만들 기술은 또 없음;;; 기술의 자립도가 형편없다는 의미)
대신 전자기술,광학기술은 수세대를 앞서가죠,,종합적으로는 훨씬 더 강력한 전투기를 만들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한국의 군사무기 생산력,철강생산력은 당시 미국이상으로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미국을 상대로 현대의 전투기나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생각해요,,
프롭전투기를 잡기위해서 현대의 4세대급 전투기를 띄우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프롭기에 첨단기술의 전자장비와 광학기술,유도장치만 약간 더 추가해서 압도적인 승리가 가능한데,,,,소잡는 대도를 쥐잡는데 쓸 이유가 없죠,,

셔먼텡크를 잡는데,,k-1급을 쓰는 것도 낭비이니 그 이하급으로 생산과 비용에 용이한 한단계윗급의 장비로 대응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런 군사무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가면 지금의 한국이 당시의 미국을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사실 그정도 기술력차이면..한국은 적당히 수성전 하면서,,아시아 전체 잡아먹고 힘을 키워서 장기전 가버리면 필승이죠..
     
소세지와빵 14-06-01 06:51
   
현대 전투기를 사용하는게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제가 '나이키 미사일과 호크로 상대한다' 라는 전제를 넣은겁니다. 어차피 당시 비행기면 나이키와 호크 앞에서는 종이비행기와 마찬가지니,
전쟁망치 14-06-01 03:34
   
하...

여기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리지만.

GPS 정보를 어디서 가져 오시는지 아세요?

미국 위성에서 가져옵니다.

일단 미군 vs  한국군 하기전에 우리가 과연 미국으로 부터 군사무기를 기술적으로 독립이 가능한가부터 생각하고 생각할 문제 같군요...


우리나라군의 첩보 기술쪽은 상당히 수준이 미비 합니다...

그걸 아시고 미군과의 가상 시나리오든 뭐든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sdhflishfl 14-06-01 03:40
   
우리나라의 첩보기술은 미비한것은 맞는데요,,그것은 현재의 미국이나 군사선진국에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죠

과거 50년전으로 돌아가서 비교하면,,최강의 첩보기술을 가진 국가가 됩니다..

 당장 인공위성을 띄우지 못하니 gps는 사용못하지만..그외에 레이더,통신, 전자,광학기술등등은 그시대로 보면,,외계인급격차라고 봐야죠,,

미국이 원시적인 레이더돌릴때 한국은 현대적인 독자레이더를 돌릴수 있고,,
진공관컴퓨터 일때 한국은 최소 펜티업급이상의 시퓨와 나노급 반도체..
각종 통신장비,,,광학기술,,,엄청난 차이입니다..
     
무말랭이 14-06-01 03:42
   
발제글은 현재 미군이 아니고 2 차대전때랍니다.
     
타로 14-06-01 04:03
   
WW2 당시와의 가상 전쟁을 상정하는 것부터가 우스운 겁니다 여러분 ㅠㅠ 그걸 아셔야되요...
일경 14-06-01 04:07
   
여기에 이런글 써봐야 미국 승리라 울부짓는 사람들 눈엔 읽히지도 않아요.

이사람들 논리라면 젠장할 총들고 칼에게 질 기세인데요 머 ^^;;

미국은 어마무시한 나라라서 무역 0에서도 모든걸 자급자족 가능하고 생산하고 사람도 숨풍숨풍 낳는거죠. ㅋㅋ

예전에도 썻지만 1945년 미국 인구가 1억 4천만명.. 현 대한민국 3배 정도인데.. 70년 앞선 기술로 이 인구수 산업력과 생산력을 못이긴다는 개 억지 논리를 피는데 할 말 있나요 ^^;;

인공위성 없음 쏘면 되는거지.. 기름 없음 무역을하던 뽑던 하면 되는거고요.

전쟁을 1년안에 끝내는 것도 아닌데.. 천천히 방어 하고 자원과 기술 기반 체제 갖춘 후 싸워도 여유가 넘처 흐르는데...
     
소세지와빵 14-06-01 06:56
   
한가지 틀렸다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전쟁은 1년은 커녕 반년도 안되서 끝날겁니다. 왜냐고요? 세계대전 당시에 존재하던 밸런스가 이 전쟁에는 없어요. 한마디로 밸러스가 붕괴된 고층빌딩처럼 한쪽으로 '와르르' 무너지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너지는 쪽은 미국이죠^^ 아마 수개월안에 미국은 전쟁의지를 상실하고 항복해올겁니다. 하물며, 당시 일본제국조차 핵폭탄대문에 미국에게 항복했는데, 비교시 핵폭탄보다 더한 전략적 우위를 갖는 한국군에게 미국이 전쟁의지를 갖을수 있으까요?
종속 14-06-01 06:23
   
2차세계대전때 미국과 비교하는건데 현재 미국어쩌고 하는 개소리가 나오네 말귀를 못알아먹는건가
아니면 쫄리니깐 그냥 내뱉고 보는건가.. 레이더가 갓나오던 시절인데 무슨 미국한테 얻어온다니 뭐니 ㅋㅋ
2차세계대전때라니깐? ㅋㅋ그리고 인공위성 이야기는 왜나와  그때 미국이 인공위성 있었나봐? ㅋㅋ
소세지와빵 14-06-01 06:40
   
하도 '월등한' 이라는 표현법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보다' 라는 문맥을 추가하였습니다.
카인 14-06-01 08:18
   
미국이 무슨 2차대전때 무기로 우리를 이겨요?..어이없는 사람들 많네..
그당시 기술력은 지금의 북한무기수준보다 낮은데...
저당시 미국의 항공모함은 해상을 다니는 관짝수준밖에 안되요..프롭펠러전투기 수송이나 하는거지 방어력은 눈에 보이는 상대를 반격하는거 밖에 할수 없어요... 정밀유도무기도 없어서 가까이 가지않는한 격추당하기도 더힘들고요..구축함,잠수함도 마찬가지 수준입니다...
그냥 , 개전후 맘먹고 국가에서 국내조선소 돌릴경우  군수지원함,항공모함(2차대전급이상)구축함,잠수함 등 맘만먹으면 한달안에 수십척은 뽑을수 있씀...그냥 하와이가 아니라 미국전체를 접수할수도 있는 실력입니다..상대가 60년대 미국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