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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5 04:14
[질문] K9 자주포로 구축함급 군함을 격침시킬 수 있는 포탄을 쏠 수 있을까요?
 글쓴이 : 촌티
조회 : 5,501  

밀리 무식자의 질문이 생뚱맞고 웃기시겠지만 
진지하게 답변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그냥 뜬금없이 자주포를 해안포나 대함용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요새는 격실도 있고 해서
어지간한 대함 미사일도 한 방으로는 
바로 격침시키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면 이것도 좀 고쳐주시고요.)

자주포에서 발사가능한 포탄으로도 
구축함급 군함을 최소한 전투불능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포탄 한 발이 아니라 여러발, 여러 자주포의 합동공격까지 가상해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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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타임 16-02-05 04:35
   
댓글이 없길래 저도 밀리 무식자 이지만 대충 말씀드리면 구축함 정도로 타킷이 명확한 경우 포탄 보다는 미사일

이 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군함사진 보면 포대가 거의 없죠. 현대전에서 위치노출이 문제

이지 벙커니 지하요새니 하는 방어력이 중요시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k9이 만들어진 이유이기도

하고 러시아니 중국의 핵무기 발사체가 왜 벙커가 아닌 이동용 차량에 탑제 되있는지 북한의 잠수

함 미사일에 신경들을 쓰는지 그런이유 인걸로 알고 있어요
     
촌티 16-02-05 05:08
   
네, 물론 미사일이 답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냥 K9을 대함용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쓸데없는(?) 궁금증이 생겨서 한 질문입니다.^^;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Centurion 16-02-05 05:16
   
북한도 해안포라고 운영하는게 있죠.
(이게 대부분 대전차포 계통이 아닌 곡사포 계통일겁니다)

한국도 일부 섬이나 해안가에 퇴역한 탱크 세워두고 해안포 삼아 쓰는 곳도 있구요.

https://namu.wiki/w/%ED%95%B4%EC%95%88%ED%8F%AC

"태평양 전쟁 발발 직후인 1941년 12월 웨이크 섬 전투에서 미 해병대는
여섯 문의 127㎜ 포를 일본군 함대에게 발사하였고  일본 해군 구축함 하야테의 화약고에 명중, 침몰 시켰다.
경순양함 유바리 또한 11발 피격되어 퇴각해야 했고, 그 결과 일시적으로나마 일본의 섬 점령을 격퇴시켰다."

위키를 보면 2차대전 때 포병이 구축함을 격침시키거나,  순양함에 피해를 입힌 기록도 있네요.
곡사포의 경우도 유사시 직사로 갈기는 걸 연습하는 모양이던데.. 아주 불가능하지 않을거 같네요.

연평해전의 경우도.. 북한군이 쓰던게 85밀리 T-34/85의 포탑을 떼어붙인 경비정이었죠.
이게 철갑탄을 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정도 구경에서 쏴서 경비정이 피해를 입을 정도면...
구축함도 맞으면 피해를 입을듯 합니다.

다만, 요즘 군함들이 탑재한 포가 원채 사거리도 괜찮고, 연사속도가 빠르고,
그만큼 화력이 압도적이라.. 어지간한 포병보다 발사속도가 더 빠르고 직사 면에선 아주 훌륭하죠.
게다가 고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만큼 맞추기도 어려울테구요.
그래도 K-9 자주포는 워낙에 발사속도도 빠른 편에 속하니. 어느 정도는 가능할거라 생각되네요.

https://namu.wiki/w/A-222
그리고, 러시아의 경우엔 아예 함포를 자주화해서, 자주화된 해안포를 운용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거랑 대함미사일 포대랑 섞어서 쓴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함미사일이 좋죠. 탄두에 든 폭약량만 따져도 미사일쪽이 훨씬 강력할테니까요.
     
촌티 16-02-05 05:21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티아라떼 16-02-05 05:29
   
155mm포탄이 미사일보다 더무섭죠 요격도 힘들고 사거리가 짧은게 한이지 함정상판에 한발떨어지면 가는거임 50m아작남 ㅋㅋ
운세대통 16-02-05 07:03
   
2차대전만 해두 포병전이었죠..전함대 전함전은..
(물론 항공모함이 등장해서 판세가 확 바꼈지만..)

155mm포 한방 제대로 맞으면 대부분의 현대함선은
재기불능이 되거나 침몰할 겁니다. 다만 미사일에
비해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 엄청나게 쏴야지 한방
맞출수 있겠죠..거리도 미사일에 비해 훨씬 짧구.
방어수단이 없는건 사실이겠네여...ㅎㅎ
그 많은 무유도폭탄들을 다 방어할순 없으니...
     
강성대국 16-02-05 07:25
   
헐~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쓰는 아이디랑 너무 비슷하네...운세대통=운수대통
일경 16-02-05 08:21
   
155mm 급이면 충분히 함선에 타격을 주고 맞은 부위에 따라 침몰도 가능은 하죠.

하지만, 맞출때 이야기...;;

현대 함선이 해안 방어를 무력화 시키지 않고 눈에 보일정도로 가까이 가지도 않을테니...;;

당장 2차 세계대전때가 이런 고정포로 해전 및 해안 방어를 했으니 효력에 관해선 이미 답이 나왔죠.

함선의 방어력도 오히려 그 당시에 비해선 더 약해 졌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함선의 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져서 이런 포로 공격 할 수 있는 거리에 함선이 안오죠..;;

10km~20km 정도면 어떻게 계속 쏴서 맞출텐데... 현대전에서 함선이 그렇게 가까이 적 해안에 접근 할 거라 생각이 안듭니다. 적어도 40-50km 밖에서 미사일이나 주구장창 쏘겠죠. ㅡ,.ㅡ;;

이정도 거리면 k9으로 맞추기 힘들듯.. 물론 그것도 발견했을때 이야기 ^^;;
흑룡야구 16-02-05 08:58
   
155mm급 함포를 쓰지 않는 이유는 현대 군용함들은 스텔스 성능을 중시하고 그 크기가 기존에 비해 소형화 되었으며 함대 수직 발사대 등으로 미사일을 운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함포는 포 발사시 많은 반동이 발생하며 이는 대구경 포를 장비하기 위해 함선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과거 2차 대전 당시 대 구경 화포를 장비하기 위해 당시의 순양함이나 전함들은 길이가 200m가 넘는 배들이었습니다.

거함거포 주의가 대세였던 시기기 때문에 배들 크키가 엄청나게 커졌고, 배의 크기가 커진다라는 것은 많은 동력과 많은 인력이 필요 함을 의미하며, 배가 크기 때문에 쉬운 표적이 됨도 의미하므로 배의 크기가 커질 수록 많은 방호 무기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비용대 효과, 크기에 따른 방호 부담, 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거함 거포는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입니다.

그러나 거포의 위력은 아직도 유효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및 중공군이 제일 무서워 했던 것은 전투기의 폭격도 야포병의 폭격도 아닌 함상에서 쏘는 함포 사격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투기나 폭격기에 의한 폭격은 소리와 육안으로 사전 확인이 가능하고, 야포 사격은 한 두 발 정도 떨어지면 어디서 날아 오는지 확인이 돼 대응 사격과 그 방향에 따른 회피 및 엄폐가 가능했으나 함포 사격은 거의 수직에 가깝게 떨어지고 원거리에서 포격이 이루어져 도저히 방향의 예측할 수 없을 뿐더러 대구경 화포에서 나오는 엄청난 포탄의 위력도 공포감을 넘어 경외심까지 불러일으킬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함포의 위력은 현대에도 유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구경 함포의 장비는 함포의 반동과 무게 등으로 배의 크기를 매우 크게 만들 수 있으며, 어쩔 수 없이 돌출된 포열 때문에 스텔스 등 방호에도 문제가 있으며 포의 반응과 연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 대 지상 표적의 포격 용도 말고는 다용도 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미사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확도도 떨어져 이런 점들의 보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함포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함몰 화포나 수직 함포 등을 이용한 스텔스 전투함과 고속포, 스마트 탄 등을 개발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습니다.

함몰 함포는 평소에는 포의 포신이 함내 구조물에 숨어 있다가 사격 시에만 나와서 포격을 하는 것인데 이 함포는 스텔스 성능을 향상 시킨 특징이 있으며 127mm 정도로 현용 함포 수준의 구경을 갖고, 연사 속도를 향상 시켜 해상에서 대 지상으로 지원 사격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수직 함포는 함포의 위력을 살리기 위해 포신을 함내에 수직으로 배치, 진동과 공간을 최소화 한 시도입니다. 함포가 수직으로 배치되면 포격시 진동 방향이 달라지고 이는 상대적으로 선체 구조가 감내하기 쉬운 진동이기 때문에 배의 크기를 줄일 수 있으며, 역시 수직이기 때문에 스텔스 성능과 공간 확보에도 이롭습니다.

그러나 수직 함포는 목표물의 직접적인 조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직 함포는 기본적으로 스마트 대구경 탄이 개발되어야만 장비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수직 함포를 연구 개발하며 차기 무인 스텔스 포함을 개발할 목표로 개념 연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압니다.

즉, 기존에 미사일과 방호 무기등으로 무장된 전투함을 무인화하고 수직 함포와 다용도 스마트 탄을 대량으로 장비하여 대공, 대함, 대 지상 화력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입니다.

이 외에 독일의 경우 phz-2000에 쓰이는 155mm 포탑을 함에 장비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phz-2000은 독일이 개발한 최고 성능의 자주포를 말합니다. 이 자주포의 포탑은 자동 장전 장치가 매우 우수해 빠른 탄종 분류와 장전 및 발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포의 반응 속도가 매우 향상되었고, 탄 선능이 개량되면서 사거리도 비약적으로 늘어 100km 이상급의 사거리도 확보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독일에서는 전투함에 이 자주포의 포탑을 탑재하여 대지상 지원 화력, 대 지상 폭격 등의 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을 통해 입증하려 했습니다.

실제로 포탑을 함에 장착하여 사격을 실시하였으며 이틀 통해 포탑 성능 개량과 해상 사용 여부에 대한 자료를 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서해 5도에 북한의 상륙과 해상 도발에 대비하여 M-47 전차의 90mm 포탑을 탈거하여 해안의 고정 진지에 포대로 사용하는 해안포 등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해안포는 수동으로 전개되며 90mm 전차포이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과 곡사 사격을 위한 표적 획득이 불가능한 포입니다.

목적은 적 고속정에 대한 타격이라고 하지만 운용하는 사병들이 육안으로 조준하고 발사해서 맞출 수 있는 확률은 매우 적어 보입니다.

이에 따라 여러 미사일과 대안 장비가 연평도 포격이후 해병대 부대를 중심으로 배치되고 있으나 많은 수를 운용하는 해안포는 아직도 대체 불가 장비로 해안 진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해안포 운용은 북한의 해안포 운용에서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서해 5도를 목표로 해안선에 다양한 구경과 많은 종류의 해안포를 전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들 화포는 모두 갱도화되어 포격후 갱도로 숨으면 파괴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들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책은, 벙커 버스터, 아파치의 헬파이어 미사일, 스파이크 미사일 등이 대안이지만 어느 것도 신속적으로 대응하여 즉각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는 무기로 꼽기는 힘든 실정입니다. 오로지 선제 타격을 통해 적 해안포 원천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우리 군이 윤용하는 현용 해안포를 구경을 늘리고 수동이 아닌 자동화, 디지털화를 추구할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일에서 실험한 것처럼 우리도 K-9의 포탑을 활용하여 해안포를 대체하고 디지털화되며 위성 및 여러 다른 관측 수단의 지원을 받아 여러 해안포들이 연동되어 움직이는 체계의 구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예산일텐데 예산적 측면에서 155mm급 해안포의 국내 전망은 어둡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호랭이님 16-02-05 09:18
   
일단 맞추기도 힘들거니와 대형 포보다는 단거리 대함미사일을 해안에 배치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NightEast 16-02-05 09:32
   
탱크나 자주포로 멋지게 해상 적함을 조지는거 상상은 누구나 해보겠지만
어떻게? 라는 물음에 막상 곰곰히 자세히 생각해보자면
탐색 조준 유도 사거리 등등 모든면에서
포로는 답이 안나오는듯요
특히 거포가 아닌 포병용 포로 그것을;; 흠..
전광석화 16-02-05 10:13
   
K-9 탄환에 맞으면  일본 군함은 박살 날 겁니다.

단, 바다에서는 적 군함이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K-9의 사정거리로는 군함을 맞출 수가 없다는 것이 단점.

동시에
일본 군함도 K-9의 사정거리 때문에, 한국 육지 가까이에는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적 군함이 한국 육지에 접근하면, K-9이 신속하게 그 지역으로 이동해서, 적 군함을 박살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ellexk 16-02-05 16:24
   
애당초 함선에 장비된 함대지 무기의 사정거리가

압도적인데 k9의 자주포에 맞을일은 없죠

즉 k9 해안선 도배론은 전혀 말이 안되는 일부밀매들의

헛소리에 불과~~ 항상 한일전 떡밥 뜨면 등장하는게

K9때문에 일본함정이 자동 접근금지 라는데

마찬가지로 사정거리가 더욱 긴 함선유도무기 에게 위성으로

포착된 이동중이거나 쳐박고 있는  k9정도는 밥이란게 정설입니다


그리고 탱크잡는 재블린도 맞출수만 있으면

F22도 떨구죠 맞을일이 없으니 문제지 ㅋㅋ
          
사통팔달 16-02-05 17:16
   
잘못된거만은 아닌게 일본함정에는 함대지 무기가 없어요.그래서 일본은 함포용 장거리 포탄 개발 계획이 있긴합니다.오토멜라 127미리 64구경장포는 장사정탄이 100km넘게 날라가거든요.이함포는 기존함포보다 발사속도도 높고 사거리긴 포탄도 있긴한데 좀많이 비싸다고 해서 구입한 나라가 몇군데 되지도 않고 탑재된 함도 몇척이 안되죠.우리나라 127미리는 다 54구경장이고 장사정탄이 없죠.대신 우리나라는 155미리 장사정탄으로 가고요.127미리도 뭐 개발하면 못할거도 없긴하죠 군에서 필요하다면야
태강즉절 16-02-05 10:22
   
예전..동해 해변에 접근한 간첩선을..탱크 두대로 잡은적은있지요..
그런데  탱크와  팬텀에서 동시 쏨. 정확하게 언놈에 맞은진 파악 불가.. 둘다 훈장을 수여했다지요

자주포는 ..용도외 전용입니다.ㅎ
야포는 핀포인트 제압...스나이퍼 소총이 아닙니다..군집을 이뤄..면을 제압하는 "산탄총" 효과 샷건입니다.
곡사화기의 특성상 매발 쏠때마다 오차도 많이 발생해요.하다못해 습도 온도 풍향 기압에도 영향.
물론 맞출수만있다면....한방 화력만으로도 효과는 33하겠지만..
비효율적이니..(직사는 몰겠지만)..곡사화기를 대함용으로 쓰는곳이 거의없겠죠.
또 그리 쓰고있다면..공중,해상 전력에의한 연안 방어가 이미 무너진곳이겠죠.
붉은늑대 16-02-05 10:59
   
전술기동하는 적의 구축함을 포탄으로 잡긴
어렵죠. 만약에 유도포탄이라도 사거리가 짧아
원거리에서 함대지 날리는 구축함 잡기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배곺아 16-02-05 11:17
   
가슴아픈 일이지만 당포함 침몰사건이 한예가 됩니다.
600톤급 초계함 당포함이 우리어선을 보호하기 위해 북한해안에 근접했다가 북의 122미리 해안포에 피격되서 격침된일이 있었습니다. 10문정도였던가?

피격면적이 작고 빠른 초계함도 다구리로 쏘는 포탄을 피하지 못한거죠
155미리면 2차대전때 경순양함의 주포구경입니다. 격침가능하다고 봅니다.
티아라떼 16-02-05 11:38
   
머 포탄값이 미사일보다싸니까 근해에서 집중퍼부어서 이지스함이라도 잡으면 대박이긴하겠네요 ㅋ
바토 16-02-05 12:38
   
핵탄두  쏠수있음  끝
창공의포효 16-02-05 12:55
   
이미 독일에서 PZH2000 포탑을 함정에 장착하여 태스트를 했었고 함정에 자주포 포탑을 장착하는건 없던일로 되었죠...
거기다 현재  5인치 함포를 위한 최장거리 포탄을 개발중이고
그리고 LOGIR란 물건이 있기에 굳이 자주포를 함정에 장착하는 일은 없을꺼라 봅니다.
ultrakiki 16-02-05 13:12
   
맞기만 한다면야....근데 맞을일이 없죠.
맨프레드 16-02-05 16:56
   
제약 조건이 많이 있지만... 뭐..

아주 좁은 해협에 4~5개 k-9 대대가 구획나눠서 사격 해대는대

상대가 꼭 지나가려고 머리밀고 들어오면 끔살 나겠죠...
사통팔달 16-02-05 17:15
   
줌왈트급에는 155미리 함포를 쓰고있죠.62구경장인가 해서 사거리도 자주포보다 더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