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근성에 찌든거죠.

앞글에서도 말한적 있지만..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가장큰 단점은.

선제 공격을 못한다는 겁니다. 먼저 선빵때리고 전쟁을 일으키질 못한다는 말이죠.

전작권 가져와서 어디다 쓰실려구요.
전쟁이라도 일으키고 싶으세요?

연기가 아니라 폐기 주장한 사람이 있었나요?
먼저 국방비 증액하고 북한의 전쟁 기도를 억제할 수 있는 전쟁 억지력을 구축한 다음 안전하게 전작권 이양 받자는 얘기가 전부였는데?

아래 게시글들 댓글 다시 살펴보세요..
있습니다..

11071  [잡담] 현실타령하면서 전작권 연기하자는 사람들

이 글 살펴봤는데 하나도 없습니다만.
나머지 매국짓 어쩌고 하는 관심병자글도 읽어봐야 하나요.

지금까지 그 어떤 글을 봐도 진담으로 전작권 환수를 영구히 폐기하자는 사람은 전혀 못봤습니다. 물론 어느 사이트든 한두 명 관심종자들이 헛소리 하는 건 예외로 치자구요.

근데 님은 이렇게 썼죠
"전작권 환수 반대하시는 분들 댓글을 읽으면서 등줄기에 식은땀이 다 나는군요..  중국 러시아 일본이 무서우니 연기가 아니라 폐기를 해야 한다고요??"

마치 전작권 환수 반대론자들이 모두 전작권 환수 폐기를 원한다는 듯이 과장, 왜곡하고 있습니다. 명백한 선동이죠.

참치 14-04-25 19:15    국력이 정점을 찍고 꼬구라지는 느낌이라. 전작권환수 연기는 다행입니다.

이대로 폐기되었으면 좋겠네요. 성장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 한 미군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대한민국이 유지되는 슬픈현실은 이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천안함이든 세월호든 정부의 위기대처능력을 보아서는 절대 전시를 통제할 능력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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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댓글은 뭔가요..
댁같은 사람들 보면 저역시 답답하네요..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마녀사냥 하는겁니까??

2일 전에 올라온 글에서 달랑 1개의 댓글 때문에 "전작권 환수 반대하는 분들중에 심각한 분들 많군요"라는 표현을 오늘 쓰는게 타당한 겁니까? 

이틀간 전작권 관련해서 총 6개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댓글은 122개가 달렸는데, 그 중 1개의 댓글이 저런 주장을 했다고 해서 "많다"라는 표현을 쓰는 게 과장이고 왜곡 아닌가요?

"물론 어느 사이트든 한두 명 관심종자들이 헛소리 하는 건 예외로 치자구요."라고 내가 분명히 말했습니다만.

하늘2님은 이제 또 말을 바꾸시는군요..
그런글 본적도 없다에서 이제 이일전 하나 올라온글로요??
그래서 지금 저런글이 있기에 직접 보여주니 그런말 하시는겁니까??
저거보다 수위는 낮아도 어이없는 댓글들 부지기수입니다..
사람이 어찌 그렇게 편엽할수가 있는거죠??

가장  최근에 달린 11071  [잡담] 현실타령하면서 전작권 연기하자는 사람들이라는 글에서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을 뿐 말 바꾼 건 없는데요. 누가 가생이에서 토론하면서 특별하게 특정하지도 않았는데 이틀 전 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읽어가면서 토론하나요?

백번양보해서 122개나 달린 댓글 중 제일 처음 달린 이틀 전 그 댓글 하나 기억 못한 건 내 실수라고 칩시다.

근데 그 한 개의 댓글을 가지고 "심각한 분들 많군요.."라고 침소봉대해서 확대 왜곡 과장 선동하는 댁은 뭔가요?

이제와서 "수위는 낮아도 어이없는 댓글들 부지기수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댁이 말 바꾸는 걸로 보이는데요? 댁이 보기에 수위가 낮든 높든 전작권 이양을 포기하자 폐기하자 이런 얘기가 아니면 언급할 필요 없죠.

편엽은 뭔가요? 편협입니다만.

30배가 넘는 국방비를 쓰면서도 북이 무서워 미국의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는 것들에게 국방비 증액은 무리죠.

시범적으로 군 장성 절반만 줄이면 북 이긴다고 할 겁니다.

폐기는 무슨 폐기요...
능력부터 키우고 나서 가져와도 충분하다는 거죠...

국방지원금이나 팍팍 내세요.
결국 돈 때문에 더러워도 하는거니까요.

국방비 올릴테니 세금 더내라고 하면 군말없이 낼겁니다..
삽질하는데 돈이나 처바르지 말라고좀 전해주세요

사대강 예산 안들어가도 원래 치수 비용 수십 조 잡혀 있었으니까 헛소리 하지 말구요.

참 쉽게쉽게도 생각하시는군요..
이제 더이상 님과 글 섞기 싫으니 말걸지 말아주세요

님이야 말로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요.
옜날같이 국방성금 만들어서 내라고 해볼까요?

그리고 원래 치수계획 잡혀있던거 맞습니다.
각 시도별로 따로 계획하고 추진하던걸 4대강이란 이름으로 통합한거죠.

전작권 환수 관련댓글 다 뒤져봐도 전작권 폐기해야 한다는 의견은 고작 한두개 가뭄에 콩나듯 있는 수준인데 그 심각한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요?
마치 2015년 전작권 환수에 반대하는 유저들의 다수가 전작권 폐기론자라도 되는듯이
이런식으로 글싸지르면 이건 아무리봐도 그냥 아전인수 스킬시전으로밖에 안보이죠.
구질구질하게 왜 이러십니까?
그리고 국방비 올릴테니 세금 더내라고 하면 군말없이 낼겁니다는 님같은 경우에나 해당되는 소리고요. 현실은 연말세금공제혜택 한푼 줄어드는데에도 볼멘소리 내는 사람 투성이인데 국방비 명목으로 증세하겠다는게 어디 그리 말처럼 쉬운 일인줄 아십니까?
지금이 무슨 70년대처럼 국방성금 명목으로 국민들 돈걷어가는 시대인줄 아시나..
그리고 삽질타령 나와서 말인데요, MB정권때 강가 파헤친다고 20조를 꼴아박은 사대강사업이건, 아니면 참여정부때 서해안 무인도 서로 연결한다고 13조 꼴아박은 연륙교 프로젝트이건 뭐건간에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대규모 공사사업예산은 그 계획의 성공실패여부를 떠나서 어느 정권, 정부에서든지 항상 수십조규모로 잡혀있는 계획안인데 이걸 국방비로 끌어쓰자고 왈가왈부하는건 복지예산 너무 많으니까 짤라서 국방예산으로 끌어쓰자는 주장이나 매한가지 논리죠. 국방예산 문제가 그렇게 초등학생식 산수놀음으로 풀수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닐텐데요?

전 군말할껀데요... 지금 세금상황이 어떻고... 이런거 체감 못하시는 분들은 국방비 더 쓴다고 세금 낸다고 하죠. 직접 느껴보세요. 당장 올해만 해도 일부 복지쪽 비용은 50%까지 깍였습니다. 이전 까진 이명박전 대통령 욕했는데... 이번에 국방비 올린다고 세금 더 내라고 하면 누굴 욕할까요?

아직은 환수할때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약해 빠져서가 아니라 ....
국제관계가 그렇합니다.

아직은 좀 더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가져와야 겠죠.

기껏 한 두명이 폐기를 언급했다해서 심각한 분 들이 많다고 하는것은 과장이 심한 것 아닙니까?

밑에 전작권에 관한글에 찬동하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어느 정도라도 능력이 될 때 가져오자는 말 같은데...

4대강 문제로 왈가왈부 하시는 말씀들이 있는데요.

4대강의 문제점은 너무 빠른시기에 너무 많은 예산이 집중투입되었기에 문제가 된것이지요.

원래 치수 사업에 약 2조 이상은 잡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사일협정이나 풀고 그딴거 가져와야함...
지금의 비대칭전력의 약점을 안고서는 전작권가져와 봐야 대량살상무기를 가진 북한에 우위를 점할지 의문임...전자전이나 기술에서 우리가 앞선다고 하지만 미국처럼 선제공격으로 싸그리 벗겨놓고 시작하지 못할바에에 공멸임

미사일도 급하지만요.

핵재처리가 더 급하다고 생각해요.

사대주의에 쩔은 노예근성 가진 녀석들이 문제야~~~!!!!!

너희 같은 놈들 때문에 세월호도 침몰한거다.

전쟁에서 사람죽는걸 게임에서 몬스터 죽는것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쟁을 우습게 보죠.

네 ..애국심으로 태극기들고 만세운동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세월호랑 뭔상관?.어이없는 인간일세

감성팔이 무논리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배짱은 어디서 나왔는지,  입으로야 그럴사 하지용,    사대주의 노예 근성이래, 참, 기분으로만 사세용?

할쉬님 글에 많은 포장이 문제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많은 다수로 읽혔는데 현실은 한명.
그것도 신세타령 글인데 진실이 안보이는 글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권 얘기만 나오면 항상 두파로 나뉘는 군요..

현실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아무런 댓가도 이익도 없이 한국에 있겠습니까? ㅎㅎ 전작권 환수를 하든 안하든 미국의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고 한국의 입장에서도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한국이 뭘 어떻게 하든 미국은 자신의 입장에서 군대를 움직이기 때문이죠.

전작권이 미국에 있다고 해도, 한국이 피해를 받을 때 미국이 무조건 움직인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수많은 작전계획과 약정서는 정작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죠.

다만 이런 모든 조치들이 전쟁억지력이 있으므로 한국은 그것을 얻어낼 필요가 있고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전작권이 한국에 있다고 하더라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미국이 개입해야 한다고 판단하면, 한국이 말려도 개입할 겁니다.



현실은 바로 이거죠. 전작권이 있든 없든 미군의 전쟁참여는 미국 마음입니다.

그러나 전작권이 한국에 있다면 급작스런 대응에 한국이 한국에 유리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전작권이 없다면 그 반대가 되겠죠.

한미 연합에서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을과 갑의 관계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미국에 전작권이 있다고 해서 한국이 금전적인 이득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 다른 쪽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거죠. 그것은 한국의 상황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수없이 많이 보일겁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명심합시다.

"전작권이 미국에 있다고 해도, 한국이 피해를 받을 때 미국이 무조건 움직인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수많은 작전계획과 약정서는 정작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죠. "

-> 한미연합사의 작계5027 -> 전쟁시 69만에 항모 5척등 동원되는 구체적 내용이죠. 일단 전쟁나면 저 계획대로 이어진단 얘기임. 전작권 회수되고 한미연합사 해체되서 작계5027 폐기된다면... 그 보장이란게 어디에도 없게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