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투기 파일럿 교육과 프롭기 교육은 다릅니다.
뭐 이런건 그렇다 치고요.

이미 빼놓은 장비들과 이미 교육되어있는 인원수의 차이가 엄청나죠.

함선 수천척 전투기 만단위 전차 만단위.
이것들이 현역이고 이걸 움직일 사람들도 있죠.

이야기가 길어지다보니 자꾸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는데.

처음 미국이 이긴다는 말이 나온건.
자원이니 생산력이니 하는것보다 중요한게.

우리나라에있는 탄약보다 미국의 물량이 많다는겁니다.
기술력차이가 확실한 정밀무기의 숫자가 미국의 물량을 상대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죠.
특히 대공미사일..

일단 정밀대공미사일이 바닥나고 나면.
미국의 저 엄청난 수량의 전투기를 잡기 힘들어집니다.
미사일 떨어질때 쯤이면 b-29 같은 대형 폭격기 까지 동원하면서 융단폭격 해대면 답이 없어지는거죠.

어떤분은 기총소사로 잡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기총으론 어림없죠. 기총은 유도탄이 아니거든요.
특히 전투기에 달린 기총은 몇번 단추만지면 끝나죠. 또 그게 확실히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요.
또 프롭기라는게 총알 한두발 맞는다고 바로 추락하는 물건도 아닙니다.

결국 한국이 이기기 위한 조건은.
대공미사일 1만발 이상입니다.
아니 정말 최소한으로 봐도 5천발 이상이 있어야 되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있나요?
거기다 대공미사일은 대부분 미국산이죠.
자체제작도 안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공 능력이 약한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공포대를 보면 대부분 아직 대공포 진지입니다. 미사일 포대가 아니죠.

단순히 탄을 쏴서 적기를 떨구는 대공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군이 우리 제공권을 장악해야 폭격기를 쓰던 말던 하는데 그넘의 제공권을 장악을 못한다는게 문제죠. 미국의 1945년 당시 주력기가 p-51인데 애내들은 지금 우리나라 대공포로 손쉽게 잡아요. 미사일을 쏠 필요도 없죠. 지금은 매우 구형이지만 1945년과 비교하면 외계인 고문 기술력인데 ㅡㅡ..

그리고 미국 폭격기든 전투기던 우리 한반도를 공격하려면 일본 큐슈 지역을 점령해야 가능이나 하고 아니면 항모로 출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공격권내로 항모 끌고 온다는건 xx 행위 입니다.

말그대로 항모채로 비행이 수십척이 같이 침몰 할테니까요 ㅡㅡ...

죄송스럽게도 1945년 미국 해군은 우리 눈을 피해 한반도를 공격 할 수가 없어요.

조기경보기에 레이더 성능의 차이가 너무나서 쉽게 들키죠.

하지만 저당시 미군 해군은 눈으로 적을 보기전까진 우리 이동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가시거리 외에서 공격을 하고 빠지겠죠.

한국이 수비적으로 나서고 생산을 하여 양을 늘린 후 2-3년 후에 미국 침공을 시작 한다면 미국은 할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해봐야 일본식 카미카제 인데... 이것도 동시데 눈으로 보는 미국에게나 먹혔지.. 항모에서 비행기 이륙도 하기전에 선빵 맞겠죠 ㅡ,.ㅡ 미 공군이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를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개그 수준이죠.

전함이나 항모를 쉽게 만드는것도 아니고 아시아 지역에 파견된 해군들 매일매일 수십척식 격침 당할건데.. 미국이 참 잘도 한반도 공격을 할 수 있겠네요.

대공포 사거리가 얼마나 돼죠?
탄약 적재량은요.?

우리나라 대공포대의 목적은 안둘기 같은 북한 저고도 침투 비행기를 잡기 위한겁니다.
2차대전때보다 높은 기술로 만든 대공포니까 그냥 포대라도 프롭기정도는 그냥 잡겠지..
하는생각은 아주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프롭기 너무 무시하십니다..
작전 반경 1000km가 넘습니다.
눈을 피하긴 뭘 피합니까.. 그냥 프롭기 작전 반경 까지만 들어가서 날리면 되는거지요.


게다가 제가 가장 중요시 하는걸 또 빼먹으시는군요.
탄약이 얼마나 있죠.?
그 가시거리 밖에서 공격하고 빠질수 있는 무기의 숫자가 얼마나 되냐는 말입니다.

대공포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현대 제트기들도 저고도에서는 위협적입니다. 하물며 M2기관총 2정묶어서 대공포로 쓰던 2차대전 프롭기들에게 발칸포는 극도로 위험합니다. 현대 제트기들도 일반 폭탄 쓸경우 폭격하려면 저고도로 가야되는데 대공포에 격추당할 위험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지금 30mm가 너무많아서, 105mm 포탄만크 재고가 많아서 차기대공포도 저가 30mm로 가는거 않보입니까?

대공미사일 시간만 있다면 만들긴하죠.천마,철매,신궁만 만든다면야 시간이 문제지 만드는건 만들죠.

문제는 시간이죠 그시간 안주면 되는겁니다.

게다가 천마 철매 이런것들 지대공 아닙니까?
혹시 공대공도 만드나요?

지대공 함대공은 위협이좀 덜되죠.
아무래도 기동성이 떨어지니까요.

어딜 폭격할지 모르는데 한곳에 모아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분산시키자니 수량이 딸릴거구요.
결국 필요한건 공대공 미사일인데..
이건 거의 미국산이죠.

천마,철매,신궁은 대공미사일이 아닙니다.
이것들이 사용이 된다는건 이미 적기가 영토 깊숙히 들어왔다는 뜻이고
적의 공습을 받으면서 만들수는 없는겁니다.
현재도 각 부품들을 주문해서 노동자의 손으로 일일히 나사조이고 부품 조립하고 합니다.
적의 공습을 받으면 도저히 부품을 수급할수가 없고, 시간들여 만들수가 없어요.

천마.철매.신궁이 대공미사일이 아니면 뭔가요? 대함미사일인가요?

적의 공습이라.. 현대 전투기들도 저고도 진입하면 구식 대공포에 격추당할수 있는데 말이죠

지대공이라 전투기용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드립이 헛소리가 아닌 이유.

2차 세계대전 시작당시 일본항모 9척, 미국항모 8척정도로 되려 일본이 앞섰습니다. 알다시피 함재기의 능력도 미국보다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기종.
1920년대 강대국들의 해군경쟁을 억제하던 워싱톤 해군조약의 여파로 군함보다 항모에 투자한 일본의 결과입니다.

일본 해군이 1921년부터 1945년까지 24년간 건조한 항모는 대략 20~25척정도이고 미국은 전쟁 중인 1942~1945년 사이에 취역시킨 에섹스급 항모만 해도 19척, 또 100척이 넘는 호위항모 세력이나 경항모 세력까지 전쟁중에 완성합니다

물량드립이 식상하다고 하시는데, 그만큼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겁니다.
핵무기를 제외한 미국과 전세계간의 싸움이라던가, 미국중국연합과 전세계간의 싸움.. 뭐 이런게 더 설득력있을듯..

3년동안 건조한게 항모 25척. 구축함 또는 순양함 100척이상

순양함 100척이면 대함미사일 100개 날려주면 되는거죠. 3년동안 만든거 전투 한번하고 잃으면 감당이 될거라고 보시는지..

어디 ㅎ한군데 몰빵러시가 아니라 여기저기 깔작거리면 현대병기 유지보수 가능합니까?
 글고 자원수급을 침략으로 해결한다. 수백만 미군이랑 맞짱뜨면서 현지저항을 제압한다고요?
주변국 수입요? 그당시 동남아는 서구 식민지고 미국은 그당시 석유주 생산지고... 만주 사할린 일본 이렇게 3군데 먹고 우주방어하면서 물량뽑아도 겨우 승기를 잡을까말까하는 판국에 일만 벌리면 답니까?

그 일본도 우리앞에서는 설설 긴다고요. 중국도 마찬가지고, 동남아, 중국, 일본이 전부다 우리앞에서는 종이 병아리나 다름없다 이말입니다. 탱크 대대 3대로도 일본이랑 중국 전부 작살낼수있어요.